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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갤럭시 노트7
가격 : -
구입처 : 인터넷
사용 소감(평점, 소장가치, 추천이유 등) : 겁나이쁨






-일단 필압인식이 두배로 높아졌다던데 펜 써보면 노트5보다 부드럽게 잘 써지는게 느껴짐..
노트5까지는 진짜 펜을 못따라잡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한 80% 정도는 구현해낸듯
-사진의 별자리는 AOD(Always On Display)기능입니다. 갤럭시s7부터 생긴 기능인데
시계나 캘린더를 꺼진화면상태에서 항상 켜놔서 확인하기 편한 기능이었습니다.
근데 노트7부터는 저렇게 이미지도 띄워놓을수 있더군요. 겁나 이쁜듯
배터리 소모량은 하루종일 켜놓으면 2~3%정도인듯
-색상은 블루코랄인데 측면의 골드핑크 색상때문에 호불호가 좀 갈립니다만, 저는 이쁜듯
-적외선 센서를 통한 홍채인식은 잠금화면으로 쓰기는 좀 불편합니다. 인식은 엄청 빠르지만 센서에 눈을 갖다대는 행위
자체가 좀 귀찮음. 차라리 지문인식이 훨 편해요.
아직 써보진 않았는데 공인인증서 대신 홍채인식을 쓸수있는 삼성패스라는 기능이 있다니 그게 가능하다면 짱편할듯.
안경이나 렌즈끼는분들은 인식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안경쓰는데 인식률은 한 70%정도인듯
그리고 눈 작은분들도 잘 안됨..
-엣지 디자인 처음 써보는데 그립갑 짱좋음..손에 촥 달라붙는 느낌. 근데 타자칠때 엄지아래부분이 닿아서 의도치 않은
터치가 될 때가 있음. 잡는방법을 바꿔야할듯
-디스플레이 밝기가 밝아졌다더니 밖에서 햇빛 짱짱한데서 볼때도 엄청 잘보입니다.
-C타입 usb? 그걸로 충전하는부분이 바꼈는데 장점은 상하대칭이라 어느방향으로 끼워도 되니 좋다는것.
단점은 지금까지 쓰던 충전기랑 달라서 호환성이 별로라는점. 변환젠더를 주긴 하는데..
사진에 나온 팬더 보조 충전기도 못쓰게 됨 ㅠ
아직 실험은 못해봤지만 저 타입의 usb가 파일같은거 옮길때나 충전 속도가 훨씬 빠르다고 하더군요
-배터리 용량이 노트5에 비해 500mA정도 늘었다던데 조금 더 오래가는듯한 느낌이 드는것도 같고 아닌것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