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품목록
cpu : 6600k
vga : 1080 슈젯
램 : Geil CL15 DDR4 PC-19200
보드 : asrock extreme6
파워 : 슈플 leadex silver 650
ssd : 삼성 850 pro
가격은 230만원정도 들어갔어요
이거슨 뚜따, 스카이레이크는 FIVR이 사라져서 그냥 대충 하셔도 되요, 전 대충 하다가 코어랑 제일 가까운 상부에 칼질할때 칼날이 순간적으로 쑥 들어가서 심장이 1초정도 굳었었어요
저 상태에서 리퀴드프로 바르고 걍 순간접착제 모퉁이에 발라서 뚜껑덮었어요
4.5G 공랭 링스20회 통과, 지플롭 안정적
램은 3200mhz에 16-17-37-2T-460에 전압은 1.315v에서 안정화
CPU는 다른글들보면 LLC 레벨1이 칼전압이라던데 저는 레벨2가 칼전압이였어요
오히려 레벨1은 전압이 더들어가는 현상이 발생
CPU수율은 초기 전압먹는거보면 보통이였던거 같아요
배율은 45배, 캐쉬 42배, 미니멈캐쉬 40배에 전압은 1.265v 넣었어요
(cpu-z에서 1.28로 찍히는건 인텔 cpu가 0.016단위로 전압이 걸려서 그래요)
4.5G가 국민오버인 이유는 해보면서 알았네요, 수율이 꾸져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4.7G로 0.2만 높이고 전압 1.36밀어줘도 온도는 68도정도로 널널한데도 뻗어요
200Mhz 차이는 어차피 체감도 안돼는데 뭣하러 아둥바둥하나 싶어서 걍 4.5G 쓰는걸로
쿨러는 공랭 끝판왕이라고 소문이 자자한 녹투아를 처음 써봤어요, 써본 후기로는 진짜 만족스럽습니다.
조용하고 쿨링능력좋고 포장, 마감, 제품구성 흠잡을때가 없어요. 동봉해주는 써멀도 시중에서 2만원 가량에 파는거랑 비슷한 고급써멀이에요. 예전에 써모랩바다 설치하는데 지지대 나사홈 부분이 이상하게 깎여 있어서 나사 하나 조립 포기하고 지지대 고정한거 생각하면......
뚜따 + 리퀴드프로 + 녹투아의 조합은 4.5오버에서 공랭으로 풀로드 63도라는 기적을 구현 (뚜따전과 비교하면 20도 하락, 이때 방 온도 30도)
어중간한 수냉식 가는거보다는 녹투아 + 뚜따가 더 싸고 조용하고 온도는 훨씬 낮아요, 다만 뚜따하다 칼날로 기판 회로부분 긁거나 코어 긁으면 30만원짜리 쓰레기 만드시는거니깐 참고하세요
오버 하실때 경험이 많거나 시간이 많으신게 아니면 램은 16기가까지만 하세요, 풀뱅이 간지나긴해도 램이 많을수록 링스 테스트하는데 시간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요. 암걸릴뻔
(1룹에 5기가 84초, 25기가 923초)
아래는 시네벤치
이제 예전꺼에서 데이터 옮겨와야겠네요, 이건 또 얼마나 걸리려나
아, 물론 윈도우도 정품이에요
동봉된 설치 USB는 단가 아낄려고 그랬는지 Read Only Memory에요, 레드스톤 넣으려다가 안들어가서 딮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