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16년에는 너무 많이 질러서 여친에게 혼났습니다. 사실 욕먹었습니다.
주요 가전제품만 쳤으며 오버워치 소장판은 제외 했습니다.
가격만 쳐도 337만원이라는 금액을 사용했더군요.
1. 오버워치 레이저 게이밍 에디션(Overwatch Razer Gaming editor)
※제품명: 오버워치 레이저 게이밍 에디션 4종 세트
- 키보드 블랙위도우 크로마
- 마우스 데스에더 크로마
- 장패드 골리아투스
- 헤드셋 맨노워
●구입처: 레이저 오버워치 독점 공구
●가격: 약 57만원
●소감: 개인적으로 레이저사에서 독점으로 유튜브로 공개할 때 부터 설래였던 주변기기들입니다. 이전에도 레이저 마우스, 키보드를 쭉 쓰다보니 더욱 오버워치와 독점으로 나온다고 하니 기대했던 제품이고 지금도 조금이 매일 사용하기전에 청소하고 다 사용하면 키보드는 2중으로 먼지 안들어가게 덮고 마우스는 레이저 전용 파우츠로 안에 넣어두고 둡니다.
2. 플레이테이션4(Playstation 4)
※제품명: 플레이테이션4
●구입처: 온라인 쇼핑몰
●가격: 약 37만원
●소감: 처음으로 산 콘솔기기입니다. 평생 PC로만 게임을 즐기다가 여친이 자주 콘솔을 하다보니 어 재미있겠는데 하다보니깐 구매했는데 사실 '데스티니'와 '라스트 오브 어스:리마스터'라는 게임 외에는 해보지를 않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콘솔 취향이 아닌거 같습니다. 현재는 박스안에 고히 모셔두고 있습니다.
3. 타이탄폴2 뱅가드 소장판(Vanguard Collector's Edition)
※제품명: 타이탄폴2 뱅가드 소장판
●구입처: 아마존
●가격: 약 40만원(배송비가 많이 들어감)
●소감: 블리자드 게임 외에 소장판 처음으로 산 소장판이며 국내에는 정발 하지 않은 관계로 총 3번의 배송을 거치고 온 녀석입니다. 그만큼 끌렸고 결국에는 구매해 버린 제품이며 배송비가 무료 10만원 넘게든 제품입니다.
※제품명: BenQ XR3501 아이케어 무결점
●구입처: 온라인 쇼핑몰
●가격: 약82만원
●소감: 처음으로 산 144Hz 21:9 비율의 커브드 모니터 입니다. 애초에 144Hz 모니터도 처음이고 커브드 21:9비율에 가진 모니터도 처음입니다. 실제 사용기는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정말 부드러웠고 화질도 아주 선명해서 고화질 영화나 요즘 나오는 게임을 울트라 옵션으로 플레이 색감도 좋고 144Hz라서 아주 움직임이 부드러웠습니다.
5.ASUS GTX 1080 ROG STRIX
※제품명: ASUS GTX 1080 ROG STRIX
●구입처: 온라인 쇼핑몰
●가격: 120만원
●소감: 올해 구매한 물건 제일 단일 물품으로 제일 비싼 녀석입니다. 3년 넘게 ASUS 780Ti 쓰다가 중X나라에 눈물 먹금고 28만원이라는 헐값에 처분하고 1080를 예약 했지만 2차 입고만에 받은 제품입니다. 사실 이렇게 예약을 했는데도 1차 입고때 못 구할줄은 몰랐습니다. 그 만큼 1000 시리즈가 혁명적이였습니다. 이놈 덕분에 위에 모니터가 제 기능을 하게 해줍니다.
Na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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