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게이머를 신나게하는 노래를 들으면서
2016간단하고 소소하게 지름정산을 스타트!
2016년 한해동안 지름갤에 뭐 거의 매달 꾸준히 게임을 질렀던걸 대충 패키지만 다모아서 찍어봤네요
그중에서 간단하게 각 3대 게임기회사별로 기억에 남는걸 간단하게 정리해볼려고 하네요
1.소니
올해 플스4는 역시 언차티드4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네요
패키지뒷면에 "플레이하는 영화"라는 카피문구처럼 정말 영화같은 연출과 언차티드의 집대성을 제대로 끌어올린
너티독의 장인정신에 다시 한번 역시 갓티독이구나하고 느끼고 재밌게 플레이하였네요
2.마소
올해 엑원으로는 타이탄폴2를 구매해서 너무너무 재밌게 플레이해서 기억에 남네요
전작에 부족하던걸 많이 보완이 되고 싱글캠페인도 요몇년 어떻게보면 FPS도 대부분 고만고만했는데
완성도 높은 싱글캠페인이라 감탄을 하면서 플레이했네요
멀티는 너무 기가막히게 잘 만들어서 앞으로 무료업데이트 및 무료DLC로 더 완벽하게 만들어지길 기대하고있네요
리스폰 진짜 너네 최고다!
3.닌텐도
닌텐도는 올해 역시 포켓몬고!!!
물론 개발을한건 나이언틱이지만...
저는 일본에 거주하기에 제가 피부로 느낀 포켓몬고의 사회현상은 정말 어마어마했네요
물론 지금은 좀 그 인기가 식었지만 포켓몬고로 모바일배터리가 품절현상이 생기고
길거리/클럽/바/직장/주변친구들 정말 온세상이 포켓몬고로 어마어마했네요
저만하더라도 모바일게임은 어지간해서는 안하는데...지름갤에도 예전에 올렸지만
이 포켓몬고때문에 스마트폰도 새로 기변까지했으니깐요 ㅋ
비하인드스토리로는 당시 일본에서 포켓몬고가 오픈하고 닌텐도주식이
일본주식시장에서 유례를 찾을수없는 상한가를 처서
소액주주 및 게이머들사이에서 닌텐도주식을 언제 파냐고 눈치전쟁도 엄청 재미난 볼거리였네요
나이언틱이 상장회사가 아니여서 포켓몬고의 대히트와함께 닌텐도와 관련된주식이 엄청나게 치솓아서 결국 닌텐도도
그게 부담이 되었는지 포켓몬고로 벌어들이는 수익은 많지않다라고 공식발표와 동시에 거품이 빠져서 하한가로 되었네요
당시 일본 포켓몬고 서비스직전에 한주에 14000~15000엔대였으니 최고 30000엔까지 치고 올라가서
그때 주식으로 꽤 많은 사람들이 재미를 봤다고 하네여 최소거래가 100주이니 당시 소액주주들은
적어도 약150만엔이상의 수익을 안겨주었네요
정말 여러모로 재밌는현상을 구경하였네요 ㅋ
마지막으로 저의 2016고티는!!!
위에 언급한거 말고도 여러가지 재밌는게임들 많이 했지만
올해 한개만 뽑으라고 한다면 전 망설힘없이 타이탄폴2가 저만의 고티네요 ㅋ
정말 저의 기대치를 뛰어넘었음요
최고였네요! Trust me!
이상 게임이야기는 여기까지
저에겐 인벤은 유일하게 제가 한국어로 하는 게임커뮤니티라 게임이나 IT등만을 주로 올렸는데....
제가 올해 구매한 지름중 최고는 게임이 아니라 안올린 물건이 있는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저의 최고의 지름?을 소개할려고하네요 저의 올해 최고의 지름은....
(위 사진은 그냥 모델입니다)
작년 7월에 여자친구가 유카타 사달라고 해서 여자친구에게 선물한 유카타가 저의 2016 최고의 지름이네요
여자친구가 직접입은 착용샷을 올리고 싶긴한데...인터넷에 자기사진 올리는걸 원치안해서....
영수증과유카타모델샷으로 대신하네요 ㅋ
위에서도 말했듯이 인벤은 제가 유일하게 게임과 관련된이야기를 한국어로 소통하는곳이라
될수있으면 여친과 관련된건 안올릴려고 했는데...지름정산이라는 본인의 최고의지름이야기를 하라는 공지내용을 보고
머리속의 떠오르는게 유카타 구매해서 선물해준게 2016 저와여친 둘다 너무 만족했던 지름이여서리
쑥스럽지만 올려보네요
비싸고 좋은유카타는 아니지만 여친이 화사한 디자인의 유카타를 가지고 싶다고해서 찾다가 이걸 보여주니 너무 만족해서 싸지만 제눈에도 너무 이쁘고 여친도 너무 만족해서 저에겐 최고의지름이네요 ㅋ
이상 저의 2016 지름정산이였네요
늦었지만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ㅡ^V
쿠마cuma
쿠마cum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