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 한번 해 봅니다.
대부분 컴퓨터용품이네요.
전부 일시불이고, 현금가입니다.
1. CPU (2016 / 1/ 6)
오버클럭에 대한 확실한 한계점을 보여준 왼쪽을 빼내고 오른쪽을 구입했습니다.
수율이라는 측면에서 스트레스는 덜 받네요.
제품명 : Intel core i7 4790K(Devil's Canyon)
가격 : 420,000
구입처 : 용산
소감 : 누가 본다면 엎그레이드겠지만, 살짝 오버하는 입장에서 본다면 스트레스 별로 받지 않고 맘 편합니다. 동클럭에서 최근에 나오는 7700k와 비교 하더라도 성능에서 크게 차이 안난다는 점도 한 몫 하는 듯 합니다.
2. 그래픽카드(2016 / 6 / 22)
한번 쯤 최신 그래픽카드을 보고 숫자 8이 들어가는 그래픽카드를 써보고 싶었네요.
제품명 : MSI GEFORCE GTX1080 Armor OC D5X 8Gb
가격 : 880,000
구입처 : 용산
사용 소감: 성능 좋고, 조용하고 좋네요. 전에 쓰던 GTX970도 성능이 좋았지만, 당시 출시되었던 게임들 중 제가 하고있던 게임들은 체감을 못했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을 수 밖에 없었네요. 그래도 지금도 최신 그래픽카드로써 성능은 보장해 줍니다.
3. 컴퓨터 메모리 & 일체형 수냉 CPU쿨러 (2016 / 7 / 6)
신품 CPU와의 성능차이가 없는 제 시스템으로써 오래쓰고 싶다라는 염원이 담긴 지름입니다.
CPU가 바뀐다면 보드 램이 다 같이 바뀌기 때문에...
제품명 : G.SKILL DDR3 PC3-19200 CL11 RIPJAWS XM 8Gb x4, CORSAIR HYDRO SERIES H80i v2
가격 : 270,000(메모리) , 148,000(일체형 수냉 CPU쿨러)
구입처 : 용산
사용 소감: CPU쿨러는 어세신이라고 불렸던 공랭을 사용중이였는데, 본채를 열 때마다 그 육중한 덩치가 자꾸 마음에 걸리기도 했고, 거끔싹 메인보드 휘는거 아닌가 하는 불안감을 주었죠. 저 시점이 어세신 사용 약 2년 7개월이 넘는 시점이라서 여름도 있고 하니 바꾸어보자 하고 마음먹고 교체하게 되었죠.
메모리는... DDR3중 가장 성능효율이 크다고 본 2400MHz의 클럭입니다. DDR3가 끝물이다보니 가격이 비싸서 구입 후 살짝 후회했던 제품이죠. 지금은 무난하게 쓰고 있습니다.
4. PC 케이스 고성능 팬(2016 / 8 / 9)
제품명 : 녹투아 산업용 팬(120mm x2, 140mm x2)
가격 : 150,000 (총 합)
구입처 : 용산
사용 소감: 2016년 여름이 꽤 더웠기 때문에 올라가는 컴퓨터온도를 그래도 잡아보려고 구입.
바람이 쎄긴 하지만 결국은 소음도 같이 올라가서 결국은 내구성보고 장착한 제품입니다.
그 외의 지름
제품명 : 위니아 냉난방 겸용기 2016 / 7 / 12)
가격 : 약 650,000
구입처 : 용산
사용 소감: 이번 2016년은 에어컨이 필수였다 이 한마디 만으로 통할 듯 합니다.
제품명 : 문명6(스팀, 출시일)
가격 : 60,000 이상으로 기억
구입처 : 스팀
사용 소감: 5보다 크게 재미가 있지는 않았음
제품명 : 오버워치(베를넷, 출시일)
가격 : 45,000 (일반) , + 20,000(오리진, 2개월후)
구입처 : 베틀넷 베틀코인
사용 소감: 굳이 FPS를 잘 하지 못해도 할 수 있는 게임. 글 쓰는 시점에서 말하는 것이지만, 핵과의 전쟁이 되어가고 있는 게임(핵을 못잡는 것도 그렇지만 핵 쓰는 유저들이 더 나쁘다고 생각한 것에 동의)
대충 이정도네요. 돌이보니 엉뚱한 지름도 있었고, 필요한 지름도 있었네요.
그럴까요
올해도 그분 몰래 지름을 하시길...
그분몰래 .올해는 힘들듯 .16년에 너무 마니....
뭐... 똥서멀 때문에 하스웰이 핫스웰이 되고 개선판인 데빌이도 일정 전압 이상 주면 온도때문에 일정 수준으로 타협해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