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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나이키 에어포스원 (맞나?)
가격 : 129,000원
구입처 : 나이키 오프매장
사용 소감(평점, 소장가치, 추천이유 등) : 얼마 전에 어머니께서 운동화를 선물 받으셨는데요.
난 운동화 많으니 네 운동화로 바꿔 신어라 하셔서 나이키 매장에 갔습니다.
저는 나이키 매장 들어가본게 손가락에 꼽을 정도 입니다.
어쨌거나 찬찬히 운동화를 훑어 보는데 죄다 형광색에 디자인도 별로 (저의 개인적인 기준)
그나마 무난한게 이거라 골랐는데 사이즈가 285mm 까지 밖에 없다네요.
너무 딱 맞아서 살짝 불편합니다. 특히 발 볼.. 신으면 조금은 늘어나겠죠? 아니면 말고 -_-

슈마커 온라인에서 나이키 운동화 한 번 구입 해본적은 있는데 나이키 오프 매장 구입은 처음입니다.

제가 평소에 신고 다니는 운동화는 이것.. 뉴발란스574 (300mm)
발 볼이 넒은 편이라 뉴발이 딱 좋은거 같아요.
이거 전에 아디다스 운동화 신었었는데 아디다스 운동화도 좋습니다. (역시 저의 개인적인 기준)
나이키건 아디다스건 둘 다 신을 수록 발 볼 편하게 늘어나요
진퉁(?) 나이키랑 다른 건가요? 나이키 운동화는 이게 두번째라
한국은 한국 스타일대로
미국은 미국스타일대로
아마 그래서 불편하다 느끼신 걸 수도 있어요
저도 한국에서 나이키 사면 딱 맞아서 발이 아플 때가 있거든요
요즘 신발은 죄다 발 볼이 작게 나오나봐요.
너무 딱 맞으면 발톱이 아프실수도 있을텐데...
이렇게 신는걸 좋아하긴 하는데 나이키 매장 직원 말로는
그나마 크게 나온 제품이고 신으면 늘어난다니 믿어봐야죠.
딱 맞는 다는 느낌이였으니 신어보면 답이 나오겠죠.
하얀색이라 그냥 박스채 보관중;
옷도 밝은 계열은 잘 안사거든요.
근데 가장 무난하게 저거라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