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인증샷부터 첨부

처음 서비스 시작 할 때부터 지금까지 짬짬히 하면서 싱글A 1까지 올라갔네요 ㅎㅎ
싱글 A 1까지 올라가면서 느낀 점 및 후기 조금 써보겠습니다.
1. 첫인상
솔직히 처음에 게임 접했을 때 적응이 잘 안되더군요
복잡한 메뉴에 색깔까지 타이커즈를 선택하니 색깔까지 비슷비슷해서 처음에 엄청 헤멨던거 같습니다.....
조금 어두운 편인데 밝게 쫌 바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2. 게임 머니 직관성 문제
현재 게임 머니 K, M 단위로 표시가 되는데 솔직히 내가 가지고 있는게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상점에서 이 물건의 가격이 얼마인지 파악하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게임 머니 단위에 대해서는 지금보다 직관적인 방법을 고려 해보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이것때문에 처음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고 얼마를 소비 했는지 몰라 초반에 마구 써버려서 낭패를 여러모로 봤습니다.
3. 선수육성
선수마다 별 개수를 표시해서 A 선수와 B 선수를 딱 보고 비교하기는 좋더군요
상세 정보를 볼 때 현재 내 능력치와 성장 시킬 수 있는 max 능력치가 같이 있다보니 어떻게 이 선수의 능력치였던지 헷갈리더군요....
표시를 해줄 때 능력치 윗 부분에 '현재 능력치' '잠재 능력치'라는 것을 직관적으로 표현해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선수가 성장 했을 때 일일히 스탯을 분배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스탯 분배에 따라 같은 선수라도 능력이 달라지는 줄 알고 신중하게 스탯을 분배했었습니다.
그런데 선수를 끝까지 성장 시키고나니 그게 의미가 없더군요....(선수 성장 max 찍으면 최대치까지 모두 다 찍힘)
이런 식의 성장이라면 그냥 자동 성장 시켜주고 성장 될 때마다 1포인트씩 줘서 더 좋게 만들고 싶은 능력치에다가 찍도록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성장 할 때마다 매번 스탯 찍는 것도 불편하고 같은 선수끼리라도 차별성이 별로 안생기니 무조건 잠재력 높은 선수만 선호하게 되네요....
4. 경기 진행
매니볼 매니저의 경기 진행은 내가 매번 들어가서 가지고 있는 티겟 수만큼 진행 할 수 있습니다. 매번 들어와서 내가 원하는만큼 진행하는 부분은 좋기는 한데
직장을 다니고 있는 입장이다보니 매번 들어가서 눌러줘야 한다는게 너무 불편하게 느껴지더군요....
기존 나왔던 온라인 매니저 게임들처럼 일정 시간에 한번씩 자동으로 게임이 진행되면 조금 더 편하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 작전
경기를 진행하면서 너무 아쉬웠던거는 나보다 강한 상대를 만났을 때 속수무책으로 질 때였습니다.
물론 좋은 선수를 찾아서 계약하고 성장시키면 이기겠지만 '카운터 펀치' 역할을 할 수 있는 아이템이 존재하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매니저 게임들에서 많이 사용하는 작전 카드 뭐 이런것들이요
6. 선수 이름
게임 상에 등장하는 선수들 모두 가상의 이름을 쓰고 있는데 실제 선수 이름을 쓴다면 조금 더 내가 만든 팀에 애착이 가지 않을까 합니다.
실제 선수 이름 및 팀이면 내가 선호하는 선수 모으려고 더 노력하고 게임에 집중하지 않을까요?ㅎㅎ
7. 기타 컨텐츠들
광고 계약(마케팅 에이전시), 미디어 출현 컨텐츠들은 게임이 지루해짐을 조금 덜어주고 부족한 게임머니를 채워줘서 좋더군요
미디어 출현 컨텐츠를 조금 더 확장하면서 유저가 조금 더 투자 할 수 있는 미니게임도 만들어주면 좋을 듯 싶습니다.
예를 들어 '자선 기부 행사'가 있어서 컨텐츠에 참여하면 홈런더비 미니게임이 할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한 열흘정도 이것저것 느낀 점들이 조금 써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