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IT기기에 신경을 많이쓰는 직업인 IT풍류는 현재 나오는 갤럭시 시리즈 아이폰 시리즈는 나오는 즉시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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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갤럭시s6가 나오기만을 기다렸다가 구입을 하러 원주에 있는 매장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갤럭시s6 엣지를 구입하려고 했지만, 실제가서 만져보니 두 가지 문제점이 보였습니다.
1. 유리의 파손이 쉽게 일어날 것으로 보임
2. 그립감(손으로 쥐는것)이 매우 나쁨 (잘놓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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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가지 문제는 40살 가장에게는 와이프의 등짝 스매싱을 맞기에 딱 좋은 위험도를 갤럭시s6 엣지는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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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국 갤럭시s6 골드로 급 방향 선회! 32G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큽니다. 기존 s5랑 비슷하지만 s4나 아이폰5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확 커집니다.
이번 1편은 IT풍류 생각에 구매확률이 높을 것으로 보이는 분들께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존 갤럭시 S4 및 아이폰5급 사용자 분들이라면 충분히 구매시기가 되었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2013년 경 구매자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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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풍류가 간단히 테스트해본 첫 번째 느낌은 기존 s4대비 빠르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다만 화면이 좀 큰 것과 지문인식을 통한 보안장치등은 괜찮지만 기존 s5 유저분들이라면 차이라고 할만한 느낌은 없습니다.
좀 황당했던 점은 제가 많이 사용하는 MHL케이블 (스마트폰의 영상을 TV로 출력) 이 삼성 정품을 사용해도 맞지가 않는다는 점입니다. 다시 사야하는지...
첫 소감
1. 갤럭시S4 및 아이폰6나 아이폰5 대비 빠릿한 점 모르겠음 (업글 체감 없음)
2. 지문이 잘 묻어남
3. 딱히 특별한점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