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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아이폰6 미국에서 구매하는 경우에 대한 글

아이콘 크로웰즈
댓글: 5 개
조회: 2470
2014-10-28 01:40:59
아이폰6 정식 출시가 조만간이죠?

한국은 어차피 이통사들이 워낙 병신이라 해외에선 늘 0~30만원에 사는 아이폰 이지만..

뭐 그러려니 가격은 신경안쓰시리라 봅니다만.

그냥

미국 기준에선 어떤가 궁금하신 분도 계실수 있으니 올려봅니다.





각각 아이폰6 와 아이폰6+ 각 용량별 가격대이며

2년 약정 기준 할부원금입니다.

미국은 기업들부터가 자국민을 철저히 생각해주는듯. 

애플은 제조사 보조금 지원하지 않는다고 했으니 이통사 차이겠죠.






본격적으로 미국에서 아이폰6를 구매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있는 모습입니다.

아이폰6+ 를 선택했을때, 어느 통신사를 쓰든 가격은 동일하게 299달러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그냥 아이폰6는 199달러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물론 2년 약정 기준입니다.



미국의 SKT 격이라 할 수 있는 점유율이 높은 이통사인 버라이즌 홈페이지에서의 아이폰6 구매화면입니다.

역시나 가격은 어느 통신사든 차별이 없는걸 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고가 기기로 이미지가 굳어있는 것과는 달리 미국본토에선 매우 실용적이고 합리적 가격의 구매가 

가능합니다.

요금제도 한국처럼 89~129 요금제 따위 써서 22만원 보조금 주는 개같은 짓은 전혀 없는 모습을 

직접 스샷을 통해 확인 가능하십니다.




요금제 플랜 60불로 마음대로 선택해도 기기값은 역시나 저렴합니다.

SKT 같이 가입비 드디어 무료! 같은 개같은 생색은 내질 않습니다.

그냥 한국에서 주말에 친구들과 술 두어번 마실 돈이면 아이폰6+ 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아이폰6 미국 구매현황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이통사들의 철저한 담합과 정치권의 단통법 때문에 심신이 많이 피로합니다.

다음 생에는 그냥 미국인으로 태어나는게 금수저인듯 합니다.

전세계에서 휴대폰을 출고가 거의 다줘가며 사는 유일한 국가가 대한민국이 아닐까 싶습니다.

Lv78 크로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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