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노플미 2천판 보고 나도 써본다

저도 현재 플미를 질러본 경험이 없을 뿐더러

 

처음 베타테스터때 좀 해서 받은 자유경험치와 사랑스런? 병태를 가지고 시작을 했습니다.

 

극강의 부품 효율이라고 해서 처음하는 유저라면 독일 하라는 말에 의해 시작했습니다

 

1~4티어 까지는 그냥 했습니다 솔직히 4티어 삼팔나의 지옥이 힘들었지만...

 

5티어 6티어는 솔직히 아 이제 월탱 하는 맛 난다 했습니다 지금은 너프되었지만... 브케의 그 속도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ㅠㅠ 대충 돌려도 적자도 않나고 했으니 좋다고 돈 벌었지요 ㅎㅎ

 

7티어 때 부터 살짝 압박이 오더구요 정말 못할 때 한번씩 적자가 날 때 아 속으로 "아 거시기 하네..." 라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티거는 그리고 역시 재미있는 탱크에요 약해보이지만 ㅋㅋㅋㅋ....

 

8티어 부터 아 나도 이제 킹타다 하고 좋아했는데 무슨 적자가... 이겨도 적자가 나는 티어가 8티어 더군요 솔직히 그래도 이때 까지 모은 돈으로 버티면서 9티어 까지 갔습니다....

 

9티어는 답이 일단 없는것 같습니다 노플미의 한계가 여기인걸로 보이더라구요... 정말 잘하지 않으면 본전치기도 어려운 그런 티어더라고요...

 

저도 거의 판수는 2천판 좀 넘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10티어 탱크도 없습니다 이제 막 이치로 풀업 시켰고 돈은 40만이 전부 입니다.

 

노플미도 가능한 게임은 맞으나 10티어 까지 무난히 가고 싶으면 역시 플미를 지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피시방 혜택 덕분에 조금은 편해지기도 하더군요 ㅋㅋ 골드를 주는데 이렇게 좋을 수가 있을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