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시아섭에 새로 하려고 하는데요

역시 첫 트리는 가슴이 시키는 독일이죠

같이시작하는 친구가 튜토리얼에 나온 전차 보고 

친구: '야 이전차 뭐야?'

'아 그거 독일 7티어 중형 판터 ㅇㅇ' 

친구: '좋음?'

'음.....(3초간 고민) 명중,관통이랑 중형치고 몸이 좀 되는데 대신 평딜이 100대라서 좀 낮음. 취향 타는데 난 재밌게 탔지만 별로 추천은 안함'

친구: '음..."

'아 참고로 저게 2차대전때 연합군 전차들을 그렇게 물먹였던 차임'

친구: 음 이걸로 가야겠다

그리고 전 나삼팔을 뚫고 헷저를 샀답니다 

가슴이 시키는 마우스 트리를 탈지 언제나 나쁘지 않은 선택인 이백 트리를 탈지 고민고민

저정도면 약판거 아니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