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5/2 걍 탈만함.

전 그럭저럭 탈만 하던데요... 오히려 부담감이 적음... 헬켓이나 울버린 잭슨 같은 애들 탈때는 명차 들이라 뭔가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 부담되면서 뭔가를 해낼수 있는 전차들 이지만...이넘은 모두다 지뢰라 하니 부담없이 함. 그러니 승률도 그럭저럭 좋고... 몸빵 좀 되고... 개활지 맵은 위장하면서 부담없이 스팟뜨는애들 쏘고 도심지는 울팀 중전들 따라다가서 서포트 해줌. 약점쏘던지 여의치 않으면 궤도라도 끊어주고... 옆치기 디치기 가서 피 깎아먹고. 어그로 좀 끌어주고.. 울팀 중전 궤도 끊어지면 수리할동안 상대전차 쪼고 있던지 한대정도 위협사격... 크게 지뢰라고 느낀적은 없네요.

 

단지 포위력이 약하다는건데... 덕국 포약한 중전트리 타면서 3601h 전 까지 포 약한 넘들 쭉 타서 그른지 걍 괜찮음.

 

울팀 중전 따라 다니면 적 옆구리 쏠 기회 많음... 아무리 약한포도 중전옆구리 거의 박혀요...  1:1 비슷한 상황에서 내가 옆구리 한대 쏴주는게 얼마나 큰 도움이되고 헬켓보다 좋은 멧집으로 한대 더 맞아주는게 큰 도움되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