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중형에 대한 고민의 기로에서 오래방황했네요ㅋ

사실 첨엔 미구축으로 월탱입문하고 

울버린 핼캣을 돌리면서 특히 핼캣쪽이 상당히 제타입이라 느낀지라

이후 8티어까지 올리면서 유일하게 핼캣만은 승무원,이큅까지 그대로 두고 종종 잡고있거든요

그러다 8티어부터 완전 헤비급이 된 목돌구축에 실망을 쪼끔한지라 요놈은 살살 키우고

동생의 추천으로 중형을 키우기로 맘먹었죠

(핼캣하면서도 종이장갑임에도 여기저기 떔빵정찰등의 오지랖질하는걸 

워낙 좋아해서..그런 저한테 중형이 딱이라고 동생이 설득하더군요ㅋ)

근데 정작 미독소불 중형중에 맘갈피가 안잡히는겁니다...ㅋ

그래서 4국을 동시에 6티어까지올려놓고서 심하게 고민하다

부양각과 더불어 스펙이 전국가의 딱 중간이란 이유로

현재 키워온 다른건 재껴두고 

미국 7티어까지 띄웠습니다만..

진짜 딱 제타입이네요 ㅋㅋㅋ

핼캣같은 기동력과 제법 아픈 짤짤이 만족스러운 정확도와 조준속도

동시에 핼캣 상위호환이라 할수있는 장갑까지..

듣자하니 이 다음 퍼싱은 나름 미중형의 절조라 들었는데

벌써부터 기대가됩니당 하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