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슈퍼퍼싱을 구입했습니다.

 T34가 좋다좋다 말은 많이 들었지만... 어짜피 55000원 쓸거고.. 더이상 게임에 돈쓰기는 힘들기에 몇달동안 프리미엄 계정 결제를 하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슈퍼퍼싱을 샀네요..

 재미는 있습니다. 같이 플레이하시던 분들도 슈퍼퍼싱이 더 재밌다고 하시던데.. 뒤뚱뒤뚱 더티댄스를 추는 맛이 있더군요. 어짜피 미듐유저라 약점샷하는건 익숙하니 관통도 그리 어렵지는 않구요. 관통제외하면 T20과 대동소이한 포라 익숙하기도 하구요. ㅎㅎ 8티어의 수가 엄청나게 많다보니 거의 8탑방만 가는 축복받은 MM덕도 있습니다만..

 오늘이 월요일이다보니 T20도 못달아준 M을 획득했습니다. T20은 이거 모는 파일럿들이 다 굇수인지 경험치 1000이 넘어도 1급조차 못먹더니만 이건 1400만 되도 M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