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그 동안 토그를 타며 느낀점....

장점

 

1. 포의 DPS및 관통력이 동티어 대비 매우 우수

 

2. 상당한 체력

 

3. 티타임, 역티타임을 연습하게 만든다.

 

4. 궤도가 두꺼움...

 

5. 우월한 기럭지와 골짜기나 톤수로 다리 막기 가능...

 

6. 우월한 포탄 탑재 용량 ( 174발인가? )

 

7. 휼륭한 크레딧 팩터

 

단점

 

1. 최악의 이동속도 (팀원들에게 욕 먹는건 필수... 보험사기도 빈발해서 짜증을 유발)

 

2. 절반의 종이 장갑....(차체 반은 더 두껍고 후면 반은 반쪽...)

 

3. 길이가 너무 길어 라인 서면 민다고 욕 먹음; 민폐...

 

4. 인내심이 짧은 편이면 타면 맨탈붕괴!!

 

5. 절대로 정면을 보여 주면 후회함... 전면 장갑을 맞으면 승무원이 다 죽어나감.... :(

 

6. 발당 150 대미지

 

 

느낀점

 

해비 라인에 서면 아군이 밀려 홀로 되는 경우나 가는 도중 자주 공격에 계속... 궤도가 끊어져 터질 수 있슴..;;

 

진지 방어형의 전차처럼 사용하면 좋음

 

빠른 연사로 달려오는 경전차를 저격하기 좋고 기지 캡쳐시 돌 같은곳에 숨어 역티타임을 주며 탑건과 동시에 역전한 적도 있슴...(대부분 아군과 교전후 체력을 잃고온 상태 였슴)

 

대부분 매판에서 어그로가 상당해서 적의 경전차들이 유인 미사일처럼 온 판도 있슴....:)

 

시작 직후 아군의 라인형성을 보며 이동하고 순간 밀리면 기지쪽으로 방향을 바꿔 방어에 힘 쓰도록 하는 편이 좋은것 같음..

 

레드셔에서는 저격질이 더 유용함...(블랙프린스,AT 15A 주포이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