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고티어로 갈수록 몸을 사려야 하는 이유

 9탑, 10탑방 뛰신 분들은 느끼실겁니다.

 어중간한 대구경 포를 장착한 8티어들도 9티10티어에게 데미지를 주기가 힘듭니다.

 그럼 그런 적 9티,10티에게 데미지를 줄수 있는 사람은 같은 아군 9티,10티 뿐입니다.

 

 아무리 적에 10티어 딸피 10남은 전차가 있고 아군에 5티어 5명이 있어도 몇분동안 데미지를 줄수 없는게 티어 차이입니다.

 따라서 아군의 고티어들은 적 고티어에 뎀딜하는것에 주력을 해야하며,  그 우선순위로는 생존입니다.

 내가 딸피 1이 남아도 파괴되지만 않는다면 정상적인 화력을 낼수 있으며 이는 적의 고티어 삭제로 이어집니다.

 6~8티어 헤비나 미듐 타시는분들은 아프더라도 가끔 아군 고티어에 어글이 끌려 집중 포화를 맞게 되면

 대신 맞아주며 데미지를 분산하는게 필요로 합니다 / 물론 아군 탑티어도 혼자가면 안되겠죠:)

 

 가끔 게시판 보면 탑티어가 전선 안나가고 뭐하냐고 할수도 있지만, 

 탑티어가 전선에 나갈수 있는것도 중형과 경전차의 등대범위내에서 입니다.

 그리고 탑티어가 일찍 죽는다는 것은 패배와 직결이 된다는점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고티어가 될수록 팀플레이가 절실해지며, 맵의 이해도가 점점 깊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