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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패키지]즐거움이 가득한 골든 위크 상품과 임무!

아이콘 페스크
댓글: 7 개
조회: 3695
추천: 4
2024-04-26 21:59:18

그런데 골든 위크는 일본 이야기 아닌가...
뭐, 아무려면 어때...

판매 기간과 전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쉬코다 T56: 8티어 골탱 전체를 통틀어도 최강급의 순간화력에 더불어 안정적 운용이 가능한 중전차입니다.
KV-4 KTTS: 높은 DPM을 가진 바늘포 타입의 구축전차입니다.
TS-5: 동티어 최고 수준의 DPM과 강력한 전면장갑을 가진 돌격형 구축전차입니다.

단품기준 가격은 이러합니다


 이중 추천은 단연 쉬코다T56입니다. TS-5는 취향이 갈리며, KV-4KTTS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맨 밑으로 내리시면 골탱 외 할인 정보도 있습니다.


 장점
  - 460x2=920의 황당한 파워
  - 그러면서도 헐다운하기 준수한 포탑 장갑과 부각

 단점
  - 8티어 중전차치고는 약한 편에 드는 차체

 화력
  - 발당 460, 탄간 3.5초, 2발. 이 하나로 설명이 끝납니다. 8티어 전차 중 이녀석보다 강력한 순간화력을 가진 전차는 얼마 없습니다(칼리번: 나, 나! / 넌 조용히 해). 물론 동티어 전차 중 프랑스의 소뮤아SM과 50 100이 클립 대미지 총합은 높지만 그쪽은 발당 대미지가 적어 모든 화력을 쏟아내기 위해서는 10초가 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문제가 있죠. 재장전도 24초 남짓으로 이 전차가 클립을 비운 직후에 들이닥치지 않고서는 충분한 보복을 가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 부각도 -8도라 헐다운 전투에 큰 무리가 없습니다. 후술하겠지만 포탑 장갑도 준수하고요.
  - 심지어 구경이 무려 130미리나 하다보니 특정 전차에게 3배수 넣기가 유리합니다. 특히 그 끔찍한 BZ-176의 포탑 상부가 41미리다보니 다른 전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게 머리털을 뽑아버릴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죠.(추가로 비페라도 40미리 상판입니다)
  - 그에 반해 아무래도 대구경이기도 하다보니 조준성능은 좋지 못합니다. 집탄율이 무려 0.4로 동구권 수준이라 탄이 잘 튀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분산도는 나름 나쁘지 않긴 해서 정말 소련 수준으로 형편없지는 않습니다.
  - 다만 대구경에 비해 관통력은 그리 좋지 못한 편입니다. 은탄의 경우 208로 중형전차 수준이며, 골탄도 248이라 상위 티어 또는 장갑형 중전차를 상대로는 신중한 조준을 요구합니다. 그래도 골탄이 일반 철갑탄인 관계로 입사각에서 조금 더 준수하다는 점은 다행이군요.(참고로 미국 골탱 T34의 은탄이 관통력 248의 철갑탄입니다)

 기동
  - 기동력은 평범하거나 중간보다 약간 못한 수준입니다. 추중비는 평범한 편이지만, 움직일 때 약간 묵직한 느낌이 있어 날렵하지는 못합니다. 전체적으로 미국 중전차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생존
  - 포탑의 경우 포탑 자체도 220미리의 반구형이라 각이 좋은데, 심지어 50미리의 증가장갑이 전면에 둘러쳐져 있습니다. 덕분에 증가장갑이 있는 부위는 270미리 이상의 실방호를 보여주며, 공간장갑 효과도 있어 성형작약탄에는 그 이상을 보여줍니다.
  - 그에 반해 차체는 미국만큼 낮은 방어력을 보여줍니다. 헐다운 고지에서 내려보더라도 정면에서는 230정도의 차체 상부 실방호를 보이다보니, 차체로 도탄을 시키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각을 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도 미국전차마냥 차체가 펑퍼짐하진 않긴 합니다.
  - 포탑의 경우도 약점이 좀 있습니다. 일단 포탑 좌측에 해치가 달려있는데다, 주포 바로 양옆에 증가장갑이 없는 부위도 220~260정도이기에 해당 부위를 골탄으로 피격당하면 대미지가 들어올 확률이 높습니다. 때문에 약간의 포탑 흔들기 테크닉이 필요합니다.

 정찰
  - 시야는 370으로 무난한 수준입니다.

 # 무난한 헐다운 성능과 파괴적인 대미지가 모든 것을 설명하는 전차입니다. 특히 위에서도 비교한 프랑스 클립전차의 경우는 헐다운이 사실상 불가능한 장갑을 가졌다는 점과도 크게 대조되는 점이죠. 그렇다고해서 기동력이나 조준성능이 크게 뒤쳐지는 것도 아니다보니 무난한 운용이 가능해서 초보 유저도 비교적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는 것이 또 무서운 점입니다.
 정규트리의 경우 최근의 너프로 인해 약간 기세가 꺽인 감도 있지만 그쪽 역시 여전히 강력합니다. 여러 가지로 보았을 때 충분히 구매할 가치가 있는 전차입니다.




 장점
  - 고연사 바늘포에서 오는 높은 DPM
  - 역티타임 전술에 좋은 후방포탑 구조

 단점
  - 구축전차치고 저조한 알파댐과 관통력
  - 느린 기동력
  - 최저수준의 위장력

 화력
  - 360알파댐의 107미리 주포를 사용하며, 8초대의 재장전시간은 세팅하기에 따라서는 6초 후반까지도 단축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할 경우 3천이 넘는 DPM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전차가 큰데다 저구경이라 그런지 휴행탄수도 넉넉(무려 90발!)해서 빵빵 쏴대도 좋습니다.
  - 다만, 후방포탑인데다가, 기본 부각조차 -5도밖에 되지 않고, 좌우 포각제한마저 있어 범용성을 발휘하기가 꽤나 제한됩니다.

 기동
  - 이놈도 100톤급의 중량을 가진 녀석이라 엄청나게 둔합니다. 아, 대신에 충돌에는 강하겠군요...

생존
  - KV시리즈답게 이녀석도 꽤나 골고루 장갑을 발라두었습니다. 그 말은즉슨, 저티어 상대로는 상당한 괴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동티어 또는 상위 티어를 상대로는 처참하게 찢긴다는 이야기죠...
  - 일단 차체 정면입니다. 둥근 형태의 차체는 중앙부의 방어력이 고작 180미리 수준입니다. 위아래로 최대 200후반 이상의 실방호를 보이기도 하지만, 이쯤되면 그냥 운이 좋다고 해야 할 수준이라, 왠만큼 각을 줘도 차체에 피탄시엔 약 200정도의 실방호를 보인다고 보셔야 할 겁니다. 요약해서 '7티어의 은탄 정도는 튕겨낼만한' 장갑입니다.
  - 그렇다면 공식에서도 '각도를 활용한 전술' 언급하고 있는 역티타임은 어떠한가? 일단 역티타임 시 차체 측면의 실방호는 300을 전후하다보니 상당히 양호한 수준을 보이나 싶으나, 이번엔 포탑이 문제입니다. 이 포탑이란 놈이 전방 반쪽만 움직이고, 후방은 고정식인 특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그 연결부라던가, 또는 위에 얹혀있는 부포탑이라던가, 아니면 하다못해 주포 주변이라던가...대체로 250수준의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보니 동티어도 골탄을 쏘면 큰 무리없이 뚫을 수 있습니다.

 정찰
  - 시야는 소련 특유의 저주받은 350입니다. 뭐...구축이니까...
  - 또다른 문제점인데, 위장력이 정말 처참합니다. 그 저조한 스콜피온의 반토막 수준으로, 어지간한 중전차와 비빌 정도의 기본 위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다루기가 꽤나 까다롭습니다. 방어력이 엄청나게 특출난 것도 아니고, 위장력이 끔찍한데 연사형 바늘포라 한방 쏘고 숨기도 애매하고, 그 와중에 기동력도 한심한 수준입니다.
 많은 분들이 싫어하시는 프로호로프카라던가 하는 그런 특정 맵에서는(장거리 사격 위주라던가 말이죠) 나름 활용할 가치가 있긴 한데 대체로 활약할 여지가 적다고 보입니다.



 장점
  - 순정에서도 거의 3천에 달하는 무지막지한 (철갑탄) DPM
  - 10티어 전차도 쉽게 뚫지 못하는 강력한 전면장갑

 단점
  - 구축전차답지 못한 조준성능
  - 느린 기동성
  - 저질 포각(부각포함)
  - 의외로 넓은 하부를 비롯한 약점


 화력
  - 120미리 주포는 400의 알파댐으로 무난한 수준이며, 순정에서조차 재장전이 8초 초반으로, 장전기만 달아줘도 7초 초반. 이런저런 세팅을 해주면 최대 6초 중반대까지 내려갑니다. 이럴 경우 DPM은 거진 3700수준까지 치솟으며, 이는 10티어 전차들도 쉽게 따라가지 못하는 엄청난DPM입니다만...
  (참고로 동티어 전차들의 일반적 DPM은 2000초중반입니다.)
  - 문제는 조준성능입니다. 조준시간 자체는 1.7초대로 미국답게 빠르지만, 일단 집탄율이 0.42로 동구권 중전차수준이라 탄이 많이 튀는데다 분산도는 0.16/0.16/0.06으로 꽤 좋은 축에 들긴 하지만 좋지 못합니다. 주포 회전 분산도는 좋지 않냐고요? 포각이 고작 좌우 10도뿐이 되지 않아 의미가 많이 퇴색됩니다.
  - 심지어 부각은 미국답지 않게 겨우 -5도입니다. 때문에 이 전차로 헐다운 전투는 매우 어려우며, 이는 후술할 장갑 구조와도 맞물립니다.

 기동
  - 12의 추중비와 26의 최속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약해서 초중전차 수준이거나, 그보다 조금 나은 정도입니다.

 생존
  - DPM과 더불어 이 전차의 특징입니다. 공격적으로 돌출된 차체 형상 덕분에 정면에서는 대체로 300중반이상의 실방호 또는 절대도탄각을 보여줍니다. 이는 10티어 골탄으로도 쉽게 뚫을 수 없는 방어력입니다만
  - 역시 약점은 있습니다. 일단 보란듯이 머리 위에 크지는 않지만 존재감은 확실한 해치가 달려있고요. 차체 하부가 상당히 넓습니다. 하부의 경우 그래도 나름의 두께와 각도가 있어 230이상의 실방호를 보이다보니 동티어 중형전차의 탄 정도까지는 튕겨냅니다만, 언덕 위에서 자세계산을 잘못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움직이면 저 넓은 하부를 고스란히 노출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120미리라는 두께 장갑이 각도보정 없이 드러날 수도 있겠지요. 때문에 상술한 부각의 문제와 더불어 이 전차로는 헐다운 전투가 매우 어렵습니다.
  - 추가로 좁기는 하지만 주포를 감싼 포방패 바로 옆이 260~270미리 정도라 고관통 탄에 뚫리기도 하지만, 이쪽은 실력이라기보다 운의 영역에 가까운 수준이라...(아니면 그 뭐냐...'쓰면 안 되는 모드'를 썼다거나...)
  - 거기에 더해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이러한 철옹성같은 방어력은 전면부에 한정된 것이라, 측면을 노출당할 경우는 목고자+느린 기동능력으로 인해 취약합니다

 정찰
  - 시야는 370으로 구축전차치고는 건실하며, 위장력도 평균 이상은 합니다.


 # 돌격형 구축전차라는 특징을 보셔도 아시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중전차 라인의 지원 또는 돌파 선도가 주목적인 전차입니다. 9탑만 걸려도 순식간에 깨갱하게되는 터틀에 비하여 장갑에서는 이점이 있겠으나, 전장 선택 자체에서 제한사항이 있는 느낌이죠. 어느정도의 RNG까지 따라준다면 무지막지한 DPM을 살려 엄청난 댐딜을 하실 수도 있고요. 다만 조준성능이 나쁘고 언덕과 사이가 좋지 못한 차체구조로 인해 장거리 저격에는 그리 적합하지 못한 단점이 있습니다.




아래는 이벤트 기간동안 병행되어지는 기타 판매항목들입니다.
전차 판매기간과 다르며, 두 번에 나눠 진행되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Lv71 페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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