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하기에 앞서, 월탱 네이버 카페에 보니 정리해놓은 글은 있긴한데...
간단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사실 그것만 봐도 무방하지만,
앞으로 차차 SS가 유로트리 정리한 것을 올려보려 합니다. 주말까지 체코슬로바키아 트리 전체를 올려보려 합니다. (상당히 잘 정리가 되어 있더군요.)
유용한 정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혹 다른 것이 더 필요하다고 요청을 하시면 체코트리에서 끝내고 다른 컨텐츠가 있는가 찾아보겠습니다.
내용이 길어서, 영어 원문은 빼고 번역본만 올리겠습니다.
다른 글을 번역하면서 알게된 것인데, 글에서 artillery command가 자주 나옵니다. 저는 자주포 사령부라고 번역했는데 포병사령부도 맞습니다. SS가 자주포와 일반 포 이 두개를 artillery 단어 하나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문맥상 자주포인지 일반포를 뜻하는 것인지 헷갈릴때가 많습니다.
Czechoslovak tree part 1 - Tank Destroyers Jan 3, 2013
Hello everyone,
먼저 이 스레에서 보이는 체코슬로바키아 트리는 Tuccy의 작업물이다. 그가 굉장하게 이 작업을 하였고 이 모든 것은 워게이밍 개발부의 사람에게 통과되었다. 그래서 다음으로 다룰 전차들 몇몇은 언젠가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아실지도 모르지만 체코슬로바키아 전차는 새로 나올 유로트리의 일부분으로 될 것이다. 이 체코슬로바키아 트리는 유로트리에 포함되는 것 중 일부분일 것이라고 알고 있다. (이탈리아, 헝가리, 스웨덴, 유고슬라비아 그리고 다른 국가 몇몇) 사실 전쟁 전에 체코슬로바키아는 무기 제조업으로 강력한 국가였고 체코슬로바키아 무기는 많은 곳에 수출이 되었다. 그래서 유로트리(전쟁전)의 뼈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구축전차가 나왔으나 체코슬로바키아는 유명한 전차 Hetzer가 ČKD Pilsen에 의해 개발 생산되는 동안 전쟁이 발발하기까지 구축전차를 전력화 하지 않았다. 그러나 반면에 전시 체코슬로바키아의 산업은 완벽히 독일 사령관 아래에 놓아져 있었고 많은 구축전차 프로젝트나 1939~1945년동안 개발되었다. 1945~1948년은 체코슬로바키아 군수 산업의 르네상스로 보이며 이 때 몇가지 프로젝트가 고안되었다. 그러나 철의장막(역주:링크 Iron Curtain)이 드리워짐과 함께 체코슬로바키아의 독자적인 설계는 빠르게 중단되었고 전체 군수산업은 연방 전차 중심으로 전환된다. 몇몇 체코슬로바키아의 프로젝트는 1952년까지 지속되었으나 그 뒤 전체 산업 구조가 공산주의자들 꼬뉴니스트들에 의해 엄격히 관리되었다. 그리고 바르샤바 협정의 체결(역주:링크 rise of Warsaw Pact)로 모든 독자적인 사상(thoughts)뿐만 아니라 모든 체코슬로바키아의 독자적 군수산업구조는 송두리째 종말을 맞았다.
놀랍게도 체코슬로바키아의 구축전차는 2~6티어 구간은 두가지 트리로 나눠질 만큼 충분하다. 가능하면 7~8티어까지도 연장시킬 수 있어 보인다. 연장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는
1. 가상 전차인 E50M(오공맘)스타일 방식
2. 단순히 실제 존재하고 있는 페이퍼전차에 버프하는 방식
3. 자주트리를 위해 아껴두는 Tuccy가 제안한 방식의 도입
4. 소련 전차(SD-76골탱, SD-100, 면허생산된 ISU-152)에 모티브를 따와서 면허생산하는 방식
Tuccy의 기본 컨셉은 이것과 같다.

왼쪽 트리는 ST-II를 제외하면 목돌구축 트리이다. 오른쪽 트리는 목곶 구축트리이다. 그럼 목곶트리부터 알아보자.
목곶트리
보이는대로 Škoda 설계와 LP,TVP 베이스 후기 프로젝트의 혼합이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Tier 2 - Š-i-d




역사:
Š-i-d는 Š-I (MU-4) tankette기반으로 이루어진 Škoda의 설계안이다. 이 설계안은 1930년대 중반에 개발되었고 유고슬라비아의 왕실군대의 수요요청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1935년 간단한 박스타입 포대가 오리지널 차체에 추가되었고 이 포대는 5~20mm 정도의 장갑에 리벳접합(역주:너트와 볼트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다. 2명의 승무원을 가졌고 Škoda A3 37mm AT 주포 버전의 모티브 된 것을 무장했다. 이 전차는 좌우10도씩 포각을 가졌고 부각은 –10도 앙각은 25도이다. 그러나 시제전차는 여전히 꽤 많은 결함들을 가지고 있었다.
(역주:tankette 이 단어는 전차를 뜻하기는 한데, 전차 종류로 땅케테라고 따로 명명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주로 월탱의 일본전차는 탕케테 이더군요. 중국에서 小坦克라고 가차자를 쓰는데 坦克는 전차를 의미하고 중국 번역을 따르자면 한국에선 소전차 정도 되겠네요. 준전차로 하자는 사람도 있긴 한데 사실 중요한 것 아닙니다.)
1935년 말까지 도입되어 유고슬라비아의 장교들에 의해 호평을 받았으나 그들은 몇가지 개선사항을 제출했다. 뒤에 이 개선사항은 다음 버전에 반영되었고 Š-i-D로 명명되었다. Š-i-D는 유고슬라비아의 요청에 의한 결과이다. 즉 차체는 유지되었는데 로드휠 하나를 추가하고 롤러와 엔진은 좀더 파워를 향상시켰다. 장갑은 조금 더 두껍게 만들었고(최대 23mm), A3 주포의 모델을 개선시킨 A3j를 장착했다. 이는 좌우 15도로 포각을 더 확장되었다. (역주: Š-i-d와 Š-1-D는 다른 것.. 그런데 뒤의 글을 보면 SS도 헷갈리는지 오타가 납니다.)
이 전차는 매우 호평을 받았고 1936는 시험이후에 유고슬라비아는 이 전차 8대를 도입하기로 계약했다. 유고는 T-32라고 명명하고 계속해서 이전차를 전력화하기로 승인했다. 이들 전차는 훈련용으로 사용되었으나 유고슬라비아가 독일과 파시스트 동맹국에 의해 공격받은 후 이 전차 4대가 베오그라드(유고슬라비아 수도) 전투에서 자주포에 의해 파괴되었다. 이 전차의 짧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매우 성공적이라고 여겼다. 남은 4대 전차(무장없이 훈련용)는 독일이 점령까지 Zemun에 있는 군사 학교에 남아있었다. 이 전차들은 독일에 점령된 Škoda 공장에 보내져 재정비했고 후에 나치 무장친위대(Waffen SS)에 보내졌고 훈련용으로 사용되었다.
게임에서 이 전차는 Š-i-D차체를 사용하고 37mm주포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도록 Š-i-d와 Š-i-D의 혼합된 형태로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전차 이름의 관해서는 전쟁前의 체코슬로바키아는 무기 명명법이 매우 심각히 체계화 되어있지 않다(거의 전쟁동안의 독일만큼이나) 이 전차의 이름을 쓰는 방법은 매우 여러 가지이고 Š-I-d 이것은 본디 Š-I의 파생이다. (Š-로마자1) Š-i-d, Š-1-D, 또는 MU라고 명명된 다른 것으로 쓰여진 버전이 알려져있고 이들 대부분은 장교나 부서 직원들에 의해 쓰여진 것들이다.
특징:
무게 : 4.8톤 (Š-i-D)
장갑 : 전면 22mm, 측면 10~15mm, 후면 5~8mm
엔진 : Škoda Flat Six 55마력, 60마력 Š-i-D 버전
최대속도 : 41km/h
주포 : 37mm A3와 A3J
Tier 3 - Š-i-j

역사 :
Š-i-D 전차 성공 이후 (역주:제가 오타난다는 것이 이겁니다. 위에도 있지만) 1937년에 유고슬라비아 정부는 새로운 전차를 Škoda사에 주문한다. 이 주문은 작은 주포를 가진 전차이다. 그 결과 시제차량은 이 전차 기반으로 만들어져 Š-i-j로 명명되었고 j는 jugoslavsky(유고슬라비아사람)을/를 나타낸다. 전 모델에 비해 좀더 커졌고 향상된 서스펜션이 장착되고 새로운 엔진 또한 장착되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새롭게 강력한 주포 47mm A-9Ja를 장착했다는 것이다. 시제차량 한 대가 생산되어 1939~1940년에 유고슬라비아에서 다방면에 걸쳐 시험을 거쳤다. 사실 실험결과가 완벽한 것은 아니었다. 상당히 많은 결함을 가지고 있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에 전력화될 전차로 승인받았다.
108대 생산 계획이 있었으나 유고슬라바이가 전쟁을 겪은 후 유고슬라비아 육군은 몇가지 설계를 바꿨고 헤비전차에 집중했다. 이것은 이 프로젝트의 끝을 의미했다. 시제전차는 체코슬로바키아에 반품되었고 새로 처음엔 T-1D 후에 T-2D 마지막엔 T-3D라고 명명되었다. 반품된 전차는 1943년 9월 17일에 나치 무장친위대에 의해 노획되어 테스트하기 위해 뮌헨으로 보내졌다. 이 전차의 마지막 운명은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
특징 :
무게 : 5.8톤
장갑 : 전면 30mm, 측면 15mm
엔진 : Škoda Diesel (60마력)
최대속도 : 31km/h
주포 : 47mm A9Ja, 이론적으로 독일제 50mm 주포까지 업그레이드 가능
Tier 4 - ST-I, G-13

역사 :
전쟁 후 새롭게 반환된 체코슬로바키아의 군수산업은 어떠한 장비의 표준화 없이 세워졌고 모든 산업이 독일 군수 산업 지향적이었다. ČKD사(독일에선 BMM)는 특히 전쟁말기 전설적 설계인 Jagdpanzer 38(t)(후에 헷쪄라고 알려짐)의 생산장비와 노하우를 모두 가지고 있었다. Škoda사와 ČKD사는 새로운 체코슬로바키아 정부에 소련의 옛것과 영국 그리고 독일 장비(판저4호와 판터 그리고 몇몇 티거)로 믹스된 무기를 체코슬로바키아 육군에 계속 납품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그러나 1945년에 헷쪄는 체코슬로바키아 육군에 의해 테스트 받았고 너무 약하다고 비판받았다. 1945년 10월에 단지 무장되지 않은 20대가 훈련용으로 주문받았다. (위원회에 의해 전력화 장비로는 추천받지 않았다.)
이후에 이 결정은 번복되어 훈련용 버전(ST-III)는 매우 성공적이었고 무장된 저번도 그러했다. 지금 ST-I(ST "stihač tanků"는 영어로 "tank hunter"를 뜻한다.)는 육군의 보류에도 불구하고 채택되었다. 마침내 노획된 독일 헷져 87대를 재정비하고 20대를 새로 만들라는 주문이 내려졌다. 오리지날 헷져와 ST-I의 차이는 거의 없다. 다시말해, 방어용 기관총이 차체 윗부분에서 사라졌다.
이 전차는 오리지날 독일제 StuK 40포와 Pak39 75mm L/48주포를 장착했다. 몇몇은 심지어 독일 Starr(역주:슈타르, 헷쪄 후기버전 포)버전이었고 단순히 보통 주포로 바꾼 것이었다. 결국엔 맨 처음엔 대략 150대가 만들어졌고 G-13이라고 명명하여 스위스를 위해 158대 생산되었다. 60년대 초반엔 8대가 아프리카 기니에 팔렸다. 체코슬로바키아 육군은 소련 장비(SD-100같은)로 대체되기 전까지 이들 전차를 60년대까지 운용했다. 몇몇은 실험용 장비로 사용했는데 헷쪄차체에 150mm 자주포를 설치한것이었다. 뒤에 체코슬로바키아는 이 전차를 Sh PTK 75 mm vz. 39/44이라 명명했고 이는 자주구축포 75mm와 39/44형식을 뜻한다.
특징 :
무게 : 15.7톤
장갑 : 전면 60mm, 측면 5mm
엔진 : 6기통 Praga (170마력) 200마력까지 업그레이드 가능함
최대속도 : 40km/h
주포 : 75mm StuK40, 75mm PaK39
Tier 5 - ShPTK-LP

역사 :
ST-I 섹션에서 언급했듯이 전쟁 후에 체코슬로바키아는 여러 가지 노획 또는 무기대여 또는 동맹국이 기부해준 전차로 무장하고 있었다. 이는 매우 큰 혼란이었고 병참에 있어서는 완전히 헬이었다. 그러나 전후 초기 혼란스러운 군대와는 반대로 ČKD와 Škoda사의 설계부서는 비교적 피해없이 잘 살아 남았다. 왜냐하면 단순히 독일전차에는 이들 설계부서가 유용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새로 수립된 체코슬로바키아 육군에게 새로운 디자인이 고안되었고 그 뒤 바로 전쟁이 발발했다. 새로운 체코슬로바키아 설계학교는 독일과 소련에 영향을 받은 혼합된 형태였으나 또한 30년대의 독창적이고 전통적인 뼈대도(거의 서방의 것과 유사) 동시에 가지고 있었다. 체코슬로바키아는 실제로 경전차에 있어 매우 좋은 것을 가지고 있었다. 전쟁중 ~ 전후시기 동안 프로젝트는 디자인 부서에 의해 독립적으로 작업되었고 이 디자인 사무소는 경전차 차체 프로젝트(LP - lehky podvozek)를 통합해 주기를 육군에 요청했다. 이는 경구축전차와 몇몇 특수목적의 전차(자주대공포와 같은)의 베이스가 되었다.
1948년 11월 18~20일동안 Škoda사에서 한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 이는 자주포에 관하여 경전차 차체 프로젝트를 하나로 통합하기 위해 체코슬로바키아의 미래에 대해서 논하는 자리였다. 육군에는 두 사령부가 존재했는데(전차 사령부, 자주포 사령부) 둘 다 이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었다. 그러나 두 사령부 모두 요구는 가지각색이었다. 자주포 사령부는 명백히 얇은 장갑에 목이 돌아가는 전차를 선호했고 반면에 전차사령부는 헷져와 같은 설계로 낮은 차체로 두꺼운 장갑을 선호했다.
몇몇(사실 매우 많다) 프로젝트의 아이디어가 나왔다. 이 아이디어들 중 하나는 Zb 5920-S라고 명명되어 설계도가 그려졌고 헷져같은 전차였다. 새로운 체코슬로바키아 76.2mm 주포 A19를 장착했고 부앙각은 –8~+20도였다. 그리고 30도의 좌우포각을 가졌다. 부무장으로 7.92mm 기관총과 새로 개발된 체코슬로바키아 12.7mm 기관총이 작은 포탑에 설치되었다. 이 12.7mm는 후에 TVP-based 전차와 공유하는 점이었다. 장갑은 전면 50mm, 측면 25mm 이었고 500마력 8기통 터보차지 엔진을 장착하고 무게는 17톤이었다.
몇몇 기초적 아이디어가 나왔지만 1949년 1월에 새로운 프로젝트가 너무 많다고 결정했다. 이 프로젝트는 처음엔 다른 프로젝트(자주포 사령부의 서폿을 받는)와 함께 진행하기로 했는데 뒤에 없어졌고 아마 1950년이나 1951년에 완전히 폐기된 것으로 보인다.
특징:
무게: 17톤
장갑: 전면 50mm, 측면 25mm
엔진: 터보차지 8기통 500마력
최대속력: 55km/h
주포: 76,2mm A19, 105mm howitzer 버전도 개발됨
Tier 6 - ShPTK-TVP

역사:
이 전차의 아이디어는 TVP 차체에 베이스를 두고 위의 티어5 LP 전차와 함께 위의 컨퍼런스에서 나왔다. 전쟁 후 체코슬로바키아는 그들의 새로운 다목적(universal) 전차를 찾고 있었고 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TVP라고 명명되어nk Všeobecneho Použiti - 영어로 "tank for universal use" 다방면 사용가능한 전차) 나왔다. 당신은 이 내가 만든 이 포스트article I made에서 그 시리즈에 대한 것을 볼 수 있다.
1948년 컨퍼런스의 아이디어중 하나는 자주포와 구축전차 프로젝트의 차체를 사용하는 것이었다. 다시 두 개 “school”이 경쟁했다 - 전차사령부는 낮은 차체의 구축전차를 반면에 자주포 사령부는 목돌 버전을 선호했다. 이는 포탑이 없는 제안서이다.
새롭게 개발된 체코슬로바키아 100mm AK-1 주포를 장착하고 이 주포는 각각 20도의 좌우포각에 부앙각은 –8~20도였다. 이 전차는 약 40톤의 무게였고 강력한 전면 경사장갑은 65mm이었고 1000마력 16기톤 ČKD AHX 또는 Škoda AHK 엔진을 장착했다. 다른 제안(사진에서 2번이라고 적혀 있는 것)은 실제로 고유의 152mm howitzer주포를 장착해서 슈퍼 헷져를 만들어 냈다. 이 프로젝트는 잠시 유효했지만 TVP를 따라 취소되었다.(1952년쯤)
특징:
무게: 40톤
장갑: 전면 65mm, 측면 20mm
엔진: 983마력 16기톤 ČKD AHX 또는 Škoda AHK
최대속력: 불명
주포: 100mm AK-1 또는 152mm howitzer
목돌 트리
Tier 2 - MU-6/III

역사:
MU-6는 Škoda 시제전차 설계로 1933~34년에 만들어졌다. Tankettes(역주:소전차)의 MU 시리즈는 Škoda의 첫 번째 전차 디자인이었고 Carden Lloyd tankettes에 큰 영감을 받았다. (서스펜션은 거의 동일했다 Škoda는 면허도 가지지 않았지만) MU-6 전의 전차인 MU-4는 꽤 성공적인 디자인이었다. 이 디자인은 폴란드의 TKS를 압도하고 또다른 체코슬로바키아의 Praga P-I와 같이 유고슬라비아의 전차 주문과 경합을 벌인 전차보다도 좋았다. 그러나 육군은 좀 더 강력한 펀치력을 원했고 Škoda에게 강요했다. 그 결과 MU-6는 기본적으로 얇은 장갑에 회전 가능한 포탑을 장착했고 47mm A-2주포와 기관총을 장착했다. 장갑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은 수준이다. 6~8mm 얇은 판으로 전차를 감싸서 승무원 한명 더 탑승 가능했고 좀더 강력한 엔진을 장착했다. 자주포로써는 나쁘지 않았지만 경전차로써는 나를 제발 죽여달라고 광고하는 격이었다. 체코슬로바키아 육군은 그러한 이 전차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고 1934년에 프로젝트는 취소되었다.
(역주: 네? 육군 늬들이 하라고 해서 한거 아냐? 고통받는 Škoda 공돌이)
Characteristics:
무게: 3톤
장갑: 전면 5mm, 측면 4mm
엔진: Škoda Flat Six V6, 55마력
최대속도: 41km/h
주포: 47mm A-2
Tier 3 - PUV-6

역사:
PUV-6 (Pasovy Utočny Vůz, 6valcovy motor – 궤도 돌격 전차, 6기통 엔진)는 MU-6의 진화형태다. 1934년 MU-6의 실패 이후 Škoda 공학자들은 실패한 시제전차의 무언가를 만들려 노력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듣도보도 못한 해결책이 등장했다. 그들은 완전히 포탑을 제거하고 매우 얇은 판으로 교체해서 dual-purpose(역주:공지양용포) 40mm L/71 Z-1 프로토타입 주포를 장착했다. 이 전차는 대공 및 대지 두 가지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다. 엔진을 조금 튜닝하고 마이너한 부분이지만 개선되었지만 서스펜션은 기본적으로 MU-6와 같다. 이론적으로 이 컨셉은 합리적이고 혁신적으로 들리지만 1934~35년에 테스트를 받았고 이 테스트는 매우 많은 결함들을 보여줬다. 주행기어 신뢰성에 큰 문제가 있었다. 그런데 그것보다 더 놀라운 것은 주포의 정확도가 매우 낮았다. 왜냐하면 긴 포신은 포격간 심하게 흔들렸다. 그 결과 Z-1 주포는 체코슬로바키아 육군에 의해 채택불가 판정을 받았고 1935년에 이 전차의 개발은 끝났다.
(역주 : 또 실패한 Škoda 공돌이)
특징:
무게: 4.5톤
장갑: 최대 5.5mm
엔진: Škoda Flat Six V6, 55마력
최대속도: 41km/h
주포: 40mm Z-1
Tier 4 - ST-II

역사:
전쟁 후 체코슬로바키아 육군은 노획한 모든 전차를 장비했다. 헷져로부터 파생된 ST-I을 도입했고 또한 Marder III전차( Ausf.M, Ausf.H 버전 둘다)도 다수 보유했다. 얼마나 많은 수를 보유했는지는 정확하지 않는데 몇몇 자료는 심지어 그냥 “많다” 라고 기술하고 있고 또 몇몇은 12대 밖에 없다 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한가지만은 확실하다. 이들 모두가 곧 퇴역했다. Marder III는 LT-38 차체로 만들어져 체코슬로바키아 승무원과 근로자들에게 친숙했으나 매우 적은 이점만 있었다. (역주 : 위의 사진은 마더3입니다.)
특징:
무게: 10.8톤
무장: 최대 50mm, 측면 15mm
최대속도: 47 km/h
주포: 75mm Pak 40/3 L/46
Note:
많은 사람이 동의하듯이 ST-II는 이 티어에 이상적인 선택은 아니다. 여기엔 2가지 선택지가 더 있는데 이 두 가지도 문제가 있다. 첫번째로 SD-76인 체코슬로바키아의 유명한 SU-76 자주포 버전이 있다. 몇 대가 수입되었는데 내가 아는 한 모두다 심각히 다 닳아 빠진 것들이었고 실험용이었다. SD-76은 ST-II와는 다르게 정식 채택된 적은 없었으나 단지 선택사항으로만 남겨뒀다. 두 번째로는 ShPTK-LP 구조의 몇 개 종류가 있다. 다시 말해 50mm 공지양용포(역주:대공,대지)를 장착한 것이 있다. 표면적으로는 SU-76와 닮아 보이지만 전혀 공통점이 없다. 그렇게 문제되는건 아니지만 그러나 이것은 순수하게 페이퍼 전차였다. ShPTK 75/40라고 체코슬로바키아 육군이 사용하던 StuG 스톡버전처럼 몇 가지 선택사항이 더 있기도 하다.
Tier 5 - ShPTK-LP- Turret

역사:
거의 목곶트리와 닮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1948년 컨퍼런스동안 목돌 구축 전차의 제안은 자주포 사령부가 선호했다. 매우 얇은 장갑을 가졌지만 (20mm) 매우 가볍고 빨랐다. (16톤, 500마력 엔진, 최대속도 55km/h) 그리고 새롭게 개발된 76.2mm 주포와 완벽히 돌아가는 포탑이 장착되었다. 동시에 엔진은 M18헬캣과 몇몇 부분에서 구조적 공통점이 있었다. 또한 매우 좋은 부앙각을 자랑하는데 –8~+38도이다. 105mm howitzer 버전 또한 받아 들여졌고 위의 사진 2번이 그것이다. 그러나 목곶버전처럼 이 프로젝트는 매우 단명했다. 1949년에 매우 많은 수의 프로젝트가 존재했고 이 프로젝트는 목곶버전과 함께 합쳐졌고 실제적으로 취소되었다.
특징:
무게: 16톤
장갑: 최대 20mm
엔진: 8기통 터보디젤, 500마력
최대속도: 55km/h
주포: 76.2mm A19, 105mm howitzer
Tier 6 - ShPTK-TVP-Turret

역사:
다시 이 스토리도 목곶트리 TVP와 같다. 이 전차도 자주포 사령부가 선호했는데 앙각이 매우 컸다. 매우 가벼운 장갑을 가지고 있지만 강력한 화력을 보여준다. 이 전차 설계자들은 미국 M10과 M36 전차에서 영감을 받았으나 “클수록 좋다”라는 지침에 따라 그들은 체코슬로바키아 100mm A20 주포와 152mm howitzer 주포를 사용가능하도록 했다. (3번 그림은 어떤 타입인지는 부정확한데 아마도 새롭게 체코슬로바키아가 개발한 모델일 것이다. 러시아 것이 아니라) 포탑은 360도 돌아갔고 부앙각은 100mm주포는 –6~+40도였고 152mm howitzer는 –5~+70도였다. 이 전차가 자주포에 근간을 두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준다. 그러나 이 전차는 TVP 서스펜션에 기반을 두고 20mm 경장갑에 무게는 32톤이었다. 그러나 1000마력(!) TVP 엔진을 사용했고 완전히 괴물 수준이었다. 100mm A22 주포는 D-10S 주포를 개량시킨 이었다. 다른 프로젝트와 같이 이 설계는 TVP 전차 개발이 끝남과 동시에 취소되었다. 단지 페이퍼전차로만 전해지고 시제전차는 만들어지지 않았다.
특징:
무게: 40톤
장갑: 20mm
엔진: V16 Škoda AHK 또는 ČKD AHX, 983마력
최대속도: 불명
주포: 100mm A22 또는 152mm howitzer
Tier 7 onwards
여기엔 좀 복잡한 사정이 있다. 다시 말해 2가지 선택지가 있다. 완료되지 않은 반쪽 트리는 허용되지 않는다. 워게이밍에 따르면 한 트리는 10티어까지 만들어 지거나 또는 오리지널 트리안에 합쳐진다.
병합이 명료하다. 두 트리는 7티어 TVP 중형전차에 맞춰질 수 있고 계속해서 모두 10티어까지 이어진다. SerB는 이미 8,9티어 체코 전차를 가지고 있고 10티어는 superTVP라는 a la E50 Ausf. M와 같은 가장 설계로 만들어 지거나 또는 간단히 체코슬로바키아 T-55의 몇몇 버전 중 하나가 될 수도 있다. 이것은 쉬운 방법이다.
(역주 : 목돌 목곶 합쳐서 7트리에 모여서 한 트리로 나아가는 것)
어려운 방법은 2개 이상 전차가 맞춰져서 두 트리가 9티어에서 합쳐지는 것이다. 만약 9티어 전차가 소련제(체코슬로바키아 T-54와 같은)이면 7티어는 SD-100(SU-100의 라이센스 버전, 실제로 바뀐점은 없지만 화력통제 시스템과 포탄 그리고 주포-체코슬로바키아 A20-부분에서 향상은 있었다.)이 되고 반면에 8티어는 간단하게 체코슬로바키아 육군이 사용하던 ISU-152와 같은 것이 될 수 있다. 여기에 대해서는 내가 좀 더 얘기하겠다. 둘 다 9티어에서 또 다른 소련전차에 맞춰지는 것이다.
(역주 : 목돌 목곶 합쳐서 9트리에 모여서 한 트리로 나아가는 것)
골탱?
어떠한 실험적인 전차 종류가 있어서 나는 체코슬로바키아 구축은 잘 될 것이라 확신한다. 다시말해 노획한 StuG III 그리고 헷져는 체코슬로바키아 76.2mm A19주포 또는 85mm vz.44주포를 장착했었다. 그러나 둘다 프로젝트 단계까지만 갔었다.
Sources:
www.valka.cz
M. Dubanek - Od bodaku po tryskače
Francev, Kliment - Československa obrněna vozidla 1918-1945
Pejčoch - Obrněna technika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