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isienSource: http://world-of-kwg.livejournal.com/285528.html
Hello everyone,
안녕 여러분.
I think that by now, everyone is aware that the World of Warplanes project ended in failure and Russian players are discussing, why did it actually happen. One of the more promined Russian community members, Dietolog (also a known troll, but this post is actually quite serious) wrote a post about this issue.
지금에 와서 제 생각에는, 모두가 월드 오브 워플레인 프로젝트가 실패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고, 러시아 유저들은 어째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에 대해 의논해습니다. 이전부터 생각해왔던 러시아 커뮤니티 멤버들중 한명인, Dietolog (트롤러로 유명하지만, 이번 글만큼은 진짜로 진지했습니다) 는 이 문제에 대해서 한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At first, he showed this graph about the WoWp RU attendance:
우선, 그는 WoWp의 러시아서버의 동시 접속자수 그래프를 보여주었습니다:
This graph represents the online numbers of each day (the red line puts it in average). As you can see, the tendency is quite clear. Dietolong names the following reason for WoWp failure:
이 그래프는 각각의 날에 접속한 사람의 숫자들(빨간 선은 평균을 나타냅니다)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당신도 보실 수 있겠지만, 경향은 명백해 보입니다. Dietolong은 다음의 이유를 WoWp의 실패로 찝었습니다:
- the maps are too small, the fact that the fights are quick on them does not mean automatically that the fights are fun
- 맵들은 너무 작고, 그 맵 안에서 빠르게 싸운다는 사실이 곧, 싸움이 재밌다는 것을 자동적으로 의미하지는 않는 것이다.
- the fights are monotonous: in WoT, there are multiple classes with different gameplay, but WOWp is basically reduced
- 싸움이 너무 단조롭다: WoT에서는 다양한 병과들이 다양한 게임플레이가 이루어지지만, WoWp에서는 기본적으로 그것이 감소한다.
- to fighters (light and heavy) and assault planes, where assault planes can work as “superheavy fighters” as well, so in the end, it’s like “World of Fighters”
- 공격기 (경비행기와 중비행기)와 강습기를 보면, 강습기는 당연히 "초중량 공격기"로도 분류할 수 있다. 결국 마지막에 남는건, 이건 마치 "World of 공격기" 같다. (역주 : 으으... 비행기는 잘 모릅니다..)
- rockets reduce the characteristics of planes too much
- 로켓이 전투기의 특성을 너무 많이 감소시킨다.
- missing bomber class
- 폭격기의 부재
There were more reasons, but some of the stuff I don’t even understand, because Dietolog uses some sort of incomprehensible-(at least to foreigners) and borderline-retarded slang (what’s with the MLP ponies o.O).
그 외에도 몇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몇가지는 제가 도저히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Dietolog는 (최소한 외국인들은)이해하기 힘들고, 또한 모욕적인 속어 몇가지를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MLP Ponies와 관련된.... o.O).
Either way, he proposes following solutions:
어쨌거나, 그는 다음과 같은 해결법을 제안했습니다:
- make the maps twice as big so there is room to operate and maneuver
- 맵을 두배정도 크게 만들게 해서 작전과 전술을 짤 여유를 만들게 해라.
- implement bombers and assault airplanes (bombers relying on massive defensive firepower or speed)
- 폭격기와 강습기를 보완, 제공하라 (폭격기는 대량의 방어 화력이나 스피드에 의존한다.)
- implement airfields, where the planes can land and recharge
- 비행기가 착륙하고 재이륙 할수있는 비행장을 제공하라
- reworking ground targets so the battle can be won by their destruction
- 지상 타겟을 재작업해서 그들을 파괴 함으로써 전투를 이길수 있게끔 해라
Or something like that. The most interesting part is that graph I would say…
다른 것들도 저것과 비슷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저 그래프죠....
Kraisien
다른건 헤비파이터로 다른 전투기들 떨쳐내는것도 고역
글 내려주세요
몇년전 국산 비행게임 HIS보다 못하단 소리지.
일단 게임자체가 파이터(전투기)위주로 흘러가는 경향이 너무 큽니다.
헤비파이터(중전투기)가 화력이 우세하긴하나 생각보다 한방이 강력한게 아니라 첫타 해드온 상황에서 끝을 보지 못하면 상대적으로 민첩한 전투기의 움직임을 따라잡지 못합니다. 그럼 결국 꼬리 잡히고 GG.
게다가 중전투기의 장점이라는 강력한 엔진출력괴 높은 최고속도, 높은 고도 모두 실제 전투에서 그다지 전투기에 비해 큰 우위를 점하고 있지도 못하구요.
거기다가 어태커(공대지 공격기)의 활약이 너무 미미합니다. 저고도 전투기는 안그래도 불리한점이 많은데 공격기도 게임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니 할게 없어집니다. 공격기는 공격기대로 따로 다니고 전투기는 전투기대로 따로 다니니 같은 게임을 하면서도 같은 게임을 하는게 아닌경우가 많구요.
또한 무장에 따른 기체 민첩성 저하 정도가 너무 큰데다 그런 큰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장착한 각종 무장(대구경 캐논포라던가 로켓같은 것.)의 명중률은 형편없는 수준이구요. 그러니 다들 민첩성만을 챙기는 무장을 선호하게되고 그러면서 자연히 민첩성이 좋은 전투기가 게임을 지배할 수 밖에 없는거죠.
월탱처럼 중형팩, 경전팩, 튼튼한 헤비로 라인파괴 같은 전술전략 같은게 없고 그저 공중전에서 이긴팀이 결국엔 게임을 가져가니 단저로울 수 밖에 없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