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장 여러분,
10월의 마지막 깜짝 상품, M56 Scorpion 전차를 소개합니다.
M56 Scorpion 전차와 골드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프리미엄 상점에서 만나보십시오.
월드 오브 탱크 속의 M56 Scorpion
미국 7단계 구축전차로 구현된 M56 Scorpion은 구축전차가 수행해야 하는 가장 큰 역할인 은폐, 저격, 자리 이탈 삼박자를 두루 갖춘 전차입니다. 차체가 매우 작은 편이고, 우수한 화력, 빠른 기동성이 M56 Scorpion의 주 자랑거리입니다.
높은 위장력을 활용하여 적에게 최대한 발각되지 않도록 은폐한 뒤 한 발 한 발 신중히 저격한다면 높은 피해량을 기록할 수 있을 것입니다.
M56 Scorpion의 역사 이야기
미국은 항공 운송이 가능하고 전진 기지 방어에 사용할 수 있으며 고속으로 포탄을 발사하는 소구경 자주 대전차포 개발을 목표로 1950년 4월 27일 T101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원래 계획은 적재량이 7.25톤인 항공기로 수송할 수 있도록 제작하려 했으나 M22의 대실패 때문인지 낙하산을 달아 항공기에서 투하할 수 있도록 설계를 변경했습니다.
모든 장비와 낙하산 6개를 장착한 자주 대전차포를 수송하려면 항공기 적재량이 9.07톤 이상이어야했습니다.
T101 프로젝트는 83개월 동안 계속 진행되었으며, 250만 달러를 들여 개발한 최종 결과물이 바로 M56 Scorpion입니다.
M56 Scorpion은 1953년부터 1959년까지 미국에서 생산되었으며, 미 육군 공수부대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대전차 자주포입니다.
가벼운 차체에 90mm M54 대전차포를 탑재한 것이 특징입니다. 헬기로 공수가 가능했으나 승무원을 보호할 장갑이 장착되지 않아 생존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베트남전쟁 당시 미 육군 제 173 공수여단에 배속되어 운용되었으며 주로 보병 화력지원에 사용되었습니다. 1967년 미 육군에 공수부대용 경전차 M551 Sheridan이 배치되면서 현역에서 퇴역하였습니다.
매우 특이하고 혁신적으로 설계된 공수 작전용 구축전차 M56 Scorpion을 영상을 통해 만나보십시오.
담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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