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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 소울헌터 이벤트는 워게이밍이 다포탑(Multi turret)시스템을 시험하는 기회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아시아 서버에서 할로윈 이벤트 파일이 유출되면서 유저들이 데이터 정보를 캐내기 시작했고 FCM F1과 Char 2C라는 새로운 탱크를 발견했습니다.
이들 두 탱크는 거대 괴물 탱크 레비아탄에 맞서는 유저들이 사용할 것입니다.
워게이밍이 인 게임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메카니즘을 시험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설명하자면,
워게이밍은 작년 월드오브 워십 할로윈 이벤트로 콘보이(호송) 메카니즘 모드를 선보였었고
추후에 이 새 메카니즘은 CO-OP(코옵-협동) 캠페인으로 만들어져 게임에 적용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워게이밍이 할로윈 이벤트로 다포탑 메카니즘을 테스트 하는 건 놀라운일이 아닙니다.
만일 올해 이벤트가 작년의 월드 오브 워십처럼 성공한다면 근미래에 다포탑 기술과 CO–OP(코옵-협동)모드가 적용될 것입니다.
유저들은 두 개의 탱크 중 하나를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출처(source)에 따르면 파란색 대포를 단 탱크는 유저들이 조종 할 것이고
나머지는 봇(minions)이 제어 할 것이라 합니다.
레비아탄은 차체에 11개의 대포가 달린 괴물 탱크로 등장할 것입니다.
후방에 두 개. 전방에 하나, 양 사이드에 네 개
그리고 포탑에 달린 거대한 메인 건이 이 탱크를 괴물처럼 보이게 만들고 있습니다.
출처 The Daily Bounce
https://thedailybounce.net/2017/10/25/world-of-tanks-soul-hunter-multi-turreted-tanks-testing/
장자크루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