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원거리 저격시 오브젝트 이용
월탱은 기본적으로 조준을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조준을하면 자동으로 근거리 원거리를 파악해서 탄의 곡사정도 맞춰줍니다
예를 들면 적이 언덕위에있고 적 뒤에 배경이 하늘이라면 적이 지나가는걸 예상해서
리드샷을 해도 탄이 엄한 곳인 한참 위쪽으로 솟아 날라갑니다
그걸 생각해서 원거리 저격시 지면이라든가 주변 오브젝트를 이용하는 겁니다
아까의 예를 다시 생각하면 리드샷을 할때 앞에있는 돌이라든가 지면을 조준하고 쏘기직전에
바로 적의 예상지점으로 쏘는 겁니다
월탱 시스템상의 근원거리 자동조준이 지면과 돌로 맞춰져 있기 때문에 탄이 한참 위쪽으로
솟지 않고 원하는 방향으로 날라가게 됩니다
추가적으로 정확도가 많이 떨어지는 전차의 경우는 그냥 지면에 조준하고 쏘는게 더 좋습니다
아래 영상은 지면을 이용한 샷과 언덕위의 돌을 이용한 샷을 보여준 플레이입니다
29. 수풀 플레이
수풀은 월탱 게임 내에서 가장 위장하기 좋으며 활용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것이 있습니다
수풀을 기준으로 뒤로 15m 떨어져 쏘면 적이 상당히 근접하지 않는 이상 안들킨다는 점입니다
15m를 가늠하는 기준은 수풀끼고 뒤로 이동하다가 수풀 넘어의 시야가 안보이는 시점입니다
위에서 말한 15m정도 떨어져서 쏘는 것은 거의 안들킨다고보면 됩니다
위장력이 좋으면 15m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수풀을 기준으로 뒤로 가면 안들킬수 있는데요
자리상 그것도 여의치 않을 때에 더욱 고난이도 스킬이 있습니다
수풀을 기준으로 전차의 포신을 최대한 뒤로 빼는 방법입니다
월탱의 시스템상 위장수치의 증감기준이 포신의 시작지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게임해도 그렇게 느끼고 있구요
수풀 사격시 전차의 포신을 최대한 뒤로 이동하고 쏘면 적에게 들킬 확률이 극감한다는 것입니다
후방포탑 전차의 경우가 이 효과를 쉽게 누릴수 있으며
포탑이 앞쪽에 있는 전차는 차체를 뒤로 돌려서 쏘는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포탑이 뒤로 이동함에따라 시야수치가 낮아진다는 점입니다
수풀을 기준으로 멀어질수록 위장수치는 증가하지만 시야수치가 낮아집니다
아래 영상은 위에서 설명한 것들을 실제 공방 특정 위치에서의 사용하는 플레이입니다
30. 적에게 들킨 스팟으로 페이크 주기
생각보다 공방에서 상당히 효율이 좋은 스킬입니다
적에게 들키면 스팟이 뜹니다 그럼 적들은 내가 보이죠
스팟이 약 13초간 지속되는데 그 동안 적이 나를 보는 점을 역으로 노리는 스킬입니다
예를들면 돌을 끼고 적은 돌 반대편에서 저를 쪼고 있습니다
저는 적에게 들켜서 스팟이 떠있는 상태로 오른쪽을 보고있었습니다
그러면 적은 당연히 오른쪽을 조준하고 있겠죠
스팟이 사라지자 마자 왼쪽으로 돌아서 적을 공격합니다
또 다른 예는 시가지에서 한블럭을 두고 적이 나를 보았을때 좌측끝부분에서 적을 노리다가
스팟이 사라지자 마자 오른쪽으로 돌아서 뒤치기를 하는 식의 플레이입니다
아래 영상은 위에서 설명한 내용의 플레이입니다
31. 간보기
헤비나 구축처럼 기동이 느린 전차가 실행하기 힘든게 바로 간보기 스킬입니다
하지만 중형은 기동력이 발군이죠
근거리의 경우는 오브젝트나 지형을 이용해서 적에게 맞아 도탄이 날수 있을정도로 간을 봅니다
근거리는 적에게 일단 스팟이 되어있으므로 잘못 맞았다간 그대로 차고갈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원거리의 경우는 오브젝트를 이용해서 과감하게 나갔다 들어오는 간을 섞어서 해줍니다
날라가는 탄속과 인간의 반사신경이 합쳐져서 원거리의 경우는 과감하게 간을 보아도 빗나갑니다
아래 영상은 공방에서 여러지형과 오브젝트를 이용해 간을 보는 플레이입니다
32. 빠르게 다가오는 적을 대처하는 최고의 방법
한창 열심히 플레이를 하다가 피가 얼마 없는데 갑자기 적군이 빠르게 다가온다
이럴경우에 유용한 것이 적의 예상방향을 조준해 궤도를 끊는 것입니다
월탱의 시스템 상 달려오는 전차의 한쪽 궤도를 끊어버리면 그쪽으로 차체가 휙 돌아버립니다
차체가 휙돌면서 같이 포탑까지 휙 돌며 당황한 적은 실수로 탄을 쏘기도 합니다
또한 차체가 휙 돌면서 적나라한 매끈한 옆면을 아군에게 보여주게 되죠
만약에 상대방이 수리킷이 없다면? 차고를 가게 될겁니다
이 스킬은 적이 다가오는 속도와 궤도의 예상 지점을 쏘는 상당한 순간반사신경이 있어야합니다
아래 영상은 빠르게 달려오는 적들의 궤도를 끈어 차체를 확 틀어버리는 플레이입니다
33. 적의 장전시간을 고려한 쏘기직전 차체 틀기
주로 목고자 구축전차와의 대결에서 많이 이용되는 스킬입니다
목고자 구축전차들은 좌우포각이 나쁘므로 좌우로 움직이는 적을 조준하기 위해서는
차체를 움직여야해서 명중률이 극감해 좌우로 확트는 움직임에 상당히 약하다는 겁니다
적이 쏘기 직전의 타이밍을 예측한다면 일직선으로 다가가다가 갑자기 좌우로 확 차체를 틀면
목고자들은 순간 당황해서 좌우로 조준을 따라가다가 차체를 움직여 에임의 크기는
태평양처럼 커지게 되고 명중률이 극감하는 것입니다
이 스킬은 상당한 선회력과 기동력을 지닌 중형전차나 경전이 가능하며
목고자 구축들의 심리를 잘 아는 경험이 필요한 스킬입니다
그리고 꼭 목고자 구축들에게만 해당 되느냐 아닙니다
무빙중일때의 기동력으로 적이 쏘기 직전타이밍에 맞춰 차체를 트는것은 모든전차에 해당됩니다
아래 영상은 레오1과 순간반응속도로 차체를 틀어 도탄시킨 121 플레이입니다
34. 적자주포의 심리와 장전시간을 파악
설명하기 전에 이 스킬은 상대하는 적자주포의 장전시간을 숙지해야하며
상당한 경험이 있어 적과의 중근접전 시 여유로운 플레이가 가능한 플레이어가 가능하며
웬만하면 리얼 건사운드 모드를 사용해 자주포의 떨어지는 소리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10티어 자주포나 9티어 자주포들은 대부분 장전시간이 깁니다
적과 한창 중근접전을 하던 도중 주변에 적 자주포가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면 ‘아 적자주가 빗나갔네’ 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약 40초간은 맞을일이 없으니 적자주 견재로 못했던 플레이를 하자’ 식의 플레이를 합니다
극단적으로 예를 들면 코너를 돌면 한방에 죽을만한 적이 두명이 있습니다
나는 바샷으로 피가 반피이상남아있다고 생각합시다
적베에서 직선으로 뻥뚤려있는 라인이라 적들을 제압하다가 적 자주포에 맞을 위험이 큽니다
이 상황에서 적자주가 탄을쏴 주변에 떨어졌다면 바로 우회하거나 확 들어가 정리하는 겁니다
자주포를 많이 겪어보면 알겠지만 한놈 노리면 끝을 보는 사람이 종종 꾀 많이 있습니다
혹은 저처럼 레이팅이 높은 유저를 집중공략하는 자주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적자주가 내 머리를 쪼고 있다 생각을 하면서 역으로 마우스 던지게끔 무빙을 해줍시다
이것은 영상을 통해 보는 것이 이해가 빠를 겁니다
아래 영상은 적 자주포의 심리를 생각하여 행동하는 플레이입니다
35. 포탑 회피 무빙
게임 중후반에는 적 헤비들과의 1:1 상황이 종종 발생합니다
마우스같은 헤비들은 포탑회전이 느리며 차체가 커서 근접해서 옆면에 붙어서 앞뒤로 흔들어주면
정신 못차리고 탄을 쏴버리거나 맨탈이 붕괴됩니다
차체가 작은헤비도 마찬가지 미듐의 기동성으로 옆에 붙어서 앞뒤로 흔들어주면 정신 못차리죠
어떻게 흔드느냐가 관건입니다
정면으로 다가오다 빠른 기동력으로 옆면에 붙었기에 적의 포탑은 빠르게 옆으로 이동중입니다
즉 에임이 태평양처럼 커져있겠죠 이때 옆면에서 거의 차체 뒷쪽까지 가줍니다
이때 적의 포탑은 빠르게 거의 뒤쪽으로 이동하겠죠
적이 쏠만한 타이밍에 맞춰 바로 후진해줍니다
그러면 적은 탄을 쏴버리고 거의 빗나갑니다
그후에는 적의 포탑의 이동방향에 맞춰 앞뒤로 흔들흔들 해주면 적은 맨탈이 찢어집니다
아래 영상은 헤비 옆에 빠르게 붙어 요리하는 플레이입니다
36. 피격방향의 활용
피격방향 표시가 보기 편한 모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필자가 사용하는 모드는 피격되고 나서의 몇초가 지났는지 까지 나옵니다(돌려치기모드에 있음)
또한 줌배율을 높여주는 모드도 유용합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적에게 맞을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 맞았나보다’ 하는 침팬지식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어디서 쏜거지???’ 라는 인간적인 사고를 해야합니다
피격방향을 줌배율을 높여서 확인을 해보면 수풀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럼 그 수풀을 향해 예측샷을 갈겨주는 거죠 만약 적이 물장이라면 100프로 관통 되겠죠?
사이에 건물이나 오브젝트가 많다면 피격방향의 맞는 오브젝트의 바로 옆을 예측샷하는 겁니다
적의 예상 위치가 언덕일수도 있고 아래쪽 평지 일수도 있는 곳이라면
그쪽 근방에 적이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플레이 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주에게 피격됬을 경우 피격방향을 미니맵에서 확인해
예상 적자주포의 위치를 아군에게 알려주는 플레이가 상당히 좋습니다
대부분 유저들이 자기 플레이 하기 바쁜데 이런 사소한 정보에 귀를 귀울여 적자주포를 염두에
두고 게임을 하는 아군이 하나 정도는 있겠죠? 혹은 아군 자주포가 대포병을 할 수도 있구요
아래 영상은 피격방향으로 적 자주포를 예측샷해서 맞추는 플레이입니다
37. 스팟으로 파악하는 적의 예상지점 예측샷
이건 중급중형스킬북에서 언급했던 내용인데 고급적인 성향이 강해서 한번더 씁니다
특정맵의 특정위치의 등대자리가 많습니다
특정 등대자리에 적이 있고 없고는 내가 이 위치에서 스팟이 되냐 안되냐로 판단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상당히 맵에대한 이해도와 많은 경험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게임 중후반에 소수전으로 승패가 갈리는 시점에서 이동하거나 특정지점에서 스팟이
되었다면 정확하진 못하더라도 어느정도 적의 위치가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런경우 예측샷은 불가능하지만 적의 위치를 예상하고 무빙하는 것과 그냥 무빙하는 것과는
하늘과 땅차이의 결과가 나오게 될것입니다
아래 영상은 레드셔에서의 등대자리를 스팟이 됨으로써 예측샷을 성공시킨 플레이입니다
38. 자주포를 요리하는 방법
필자도 적 자주포의 근접 직사에 상당히 자주 당하는 편입니다
자주포를 타보면 알겠지만 근접하는 적이 있다면 그걸 마추기위해서
원거리의 적을 마추는 것보다 몇배의 엄청난 집중력이 늘어나는 자신을 볼수 있습니다
(물론 떡볶이는 ‘??’ 이러고 있거나 적이 옆에 온지도 모를겁니다)
월탱 자주포들의 정확도는 좋습니다 너프했다고 하지만 필자는 너프 더시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막상 내가 자주포를 타보면 맞추기 힘들긴 합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자주면 백발백중!!!!)
본론으로 들어가면 어떻게 하면 적자주의 직사를 안맞고 안전하게 자주포를 요리하느냐입니다
우선 멈춰서 조준사격을 하는것은 삼가해야합니다
웬만하면 무빙을 멈추지 않고 자동조준모드로 죽여야합니다
우선 적에게 스팟이 안되었을 시에는 직진으로 적 자주포 예상지점으로 빠르게 이동합니다
후에 적에게 스팟이 되면 적자주포 기준으로 좌우로 차체를 틀어서 무빙해주어야합니다
그렇다고 한쪽으로만 이동하면 자주포의 리드샷에 맞게 되므로 몇초간은 좌측 또는 우측으로
이동했다면 반대로 뒤로 돌아서 거리를 두거나 정면으로 도는 무빙을 해야합니다
절대 방심은 금물!! 근접으로 다가오는 적을 잡기위해 집중하는 자주포를 절대 무시하면 안됩니다
아래 영상은 위에서 설명한 내용의 무빙으로 자주포를 요리하는 플레이입니다
이 영상은 저번에 중형학개론에서 올린 영상이지만 도움이 되므로 첨부합니다
39. 싸우기 유리한 자리로 유인
미듐은 다재다능하지만 반대로 헤비처럼 강한 장갑과 많은 체력이 있는것도 아니며
구축처럼 파워풀한 데미지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항시 자신에게 유리한 자리를 파악하고 적을 유인하는 플레이를 하거나
아군지원이 가능하다면 과감하게 유리한 지점을 선점하는 플레이를 할수도 있습니다
이 스킬도 상당히 맵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많은 경험을 가진 유저들이 가능합니다
아래 영상은 질수도 있던 판을 유리한 지점으로 적을 유인해서 이기게 만든 플레이입니다
40. 클립의 긴 장전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
필자는 공방을 하다가 무리를해서 빨리 죽은경우 아군플레이를 자주 구경합니다
떡볶이들이 남들이 좋다 좋다 하여 클립탱크를 많이 탑니다
하지만 플레이 하는거 보면 너무 너무 답답합니다
긴 장전시간 동안 건물뒤에서 허송세월 보내고 있습니다
뭐 경험이 부족해서 그러면 이해를 어떻게든 하겠지만... 10티어 뽑을정도되면... 에휴...
본론으로 들어가면 긴 장전시간 동안에 전장 상황에 맞게 움직여야 합니다
10티어 미듐중 클립탱크인 바샷의 경우는 직선이동속도가 최고이기 때문에 엄청난 장전시간동안
맵의 반대편까지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평범하게 미듐라인을 갔는데 적이 꾀나 많이 있습니다
반대로 헤비라인의 적은 소수이지만 떡장으로 아군 헤비들이 섣불리 못밀고 있는 상황이죠
그때 미듐라인에 이미 왔으므로 한클립을 어떻게든 소비합니다
장전을 누르고 바로 헤비라인으로 달려서 적의 소수 떡장들의 뒤를 도착과 동시에 두들겨 줍니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플레이와 폭딜이 가능해서 바샷은 현존하는 최고의 중형입니다만
난이도가 반대로 엄청나게 높습니다(절대 떡볶이 비추천 탱크)
아래 영상은 클립의 긴 장전시간동안 효율적으로 이동하면서 게임을 풀어나가는 플레이입니다
41. 미리 조준하고 들어가기
조준이 빠른 전차가 아니라면 코너에서 바로 들어가는 것보다 미리 에이음 조여놓고 들어갑시다
빠르게 이동해서 코너를 바로 들어가면 에임이 태평양입니다
빠르게 이동해서 코너옆에 붙어서 미리 에임을 조이고 들어가서 쏴줍시다
이방법은 적과 비슷하게 라인에 도착해서 서로 선빵 노릴만한 상황에서 써야 합니다
이미 라인 고착이 되서 라인전을 하고있는데 코너같은데 에임 조이고 들어가면 궤도 끊기고 꽥!!
아래 영상은 빠르게 라인 선점을 해서 선빵을 갈길때 위에서 설명한 스킬플레이입니다
42. 중형의 역티타임
레오나 바샷같은 물장인 중형전차를 제외하고는 역티타임이 생각보다 잘 먹힙니다
헤비는 역티타임을 줘도 적들이 안 뚫릴거를 알기에 거의 안쏩니다
하지만 중형은 웬지 뚫릴거 같은 느낌이 들어 쏘는 적이 많아요 안뚫리지만요...
헤비가 있어야 할 곳에서 중형이 깝치면서 역티를 주면서 라인형성에 방해를 하면 안되고
시가지맵의 주요 헤비라인이 아닌 곳에서 적탄을 빼고 쏘기에 유리한 지형을 찾아서 씁시다
이 스킬도 마찬가지로 어설프게 역티타임 주면 훅갈 수 있으니 떡볶이들은 삼가하길 바람...
아래 영상은 중형으로 역티타임으로 라인에서 적의 딜로스를 성공한 플레이입니다
43. 예측을 통한 카운터 치기
상대방을 알고 나를 알면 뭐다? 백전백승!!
역지사지의 마음을 가집시다
내가 지금 적이라면? 어디로 이동할까?
내가 지금 적이라면? 어딜 보고 있을까?
내가 지금 적이라면? 기방을 할까?
내가 지금 적이라면? 점령을 할까?
내가 적 소대라면? 어디로 울프팩을 올까?
내가 적 소대라면? 어떻게 플레이 할까?
내가 적 자주라면? 어디를 조준하고 있을까?
내가 적 자주라면? 누굴 먼저 쏠려고 할까?
등등등...
게임 중 중후반에 갈수록 적이 있을 곳을 예상하고 못하고의 차이는 승패와 직결될 정도로 큽니다
미듐 플레이시 상대방의 머리위에 올라가 있는 플레이를 해줍시다
어짜피 한정된 맵공간... 반복적인 매칭시스템...
침팬지가 아니고 10티어 몰정도 되면 예측할 수 있잔아요?
예측을 하면 카운터를 칠 줄 알아야합니다
카운터를 어떻게 치느냐???
위에서 설명한 수많은 스킬들을 총동원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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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1) 필자가 생각하는 레이팅의 기준
1. 떡볶이(XVM을 깔면 보이는 강렬한 붉은색 유저를 뜻함)
떡볶이의 기준은 밥값(대략 자신의 체력만큼의 딜)을 못하며 맵에 대한 이해도가 현저히 떨어지고
전차의 성능상에 주포라는 부분이 장식품인 유저입니다
즉, 공방에서 카트라이더 하는 겁니다
게임을 별로안하는 사람들은 이해합니다만 몇천 몇만판 탔다면 그사람은 아마 상당한 고령이거나
말하기 좀 그렇지만 장애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손가락이 부들부들 떨리는 수전증이라든가
한쪽 손이 없어서 한손으로 무빙하고 멈추고 한손으로 마우스로 포쏘고......
2. 버러지(XVM을 깔면 보이는 강렬한 주황색노랑색 유저를 뜻함)
버러지의 기준은 밥값(대략 자신의 체력만큼의 딜)을 잘 못하며 맵에 대한 이해도가 약간 있습니다
전차의 성능상에 주포라는 부분이 장식품이 아니라는 것을 알긴하나 사용을 잘 못합니다
게임을 별로안하는 사람들은 이해합니다만 몇천 몇만판 탔다면 그사람은 아마 상당한 고령일겁니다
이 유저들은 아마 장애는 없을 꺼에요
3. 굳맨(XVM을 깔면 보이는 강렬한 초록색 유저를 뜻함)
굳맨의 기준은 밥값(대략 자신의 체력만큼의 딜)을 하며 맵에 대한 이해도를 습득할 줄 압니다
전차의 성능상에 주포라는 부분을 사용하는데에 지장은 없으나
공방에서 얻은 경험치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데에 미숙한 유저들입니다
굳맨들은 발전성이 있어서 잘만 알려주면 성장하며 진정월탱의 재미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4. 엑셀(XVM을 깔면 보이는 강렬한 민트색파랑색 유저를 뜻함)
엑셀의 기준은 밥값(대략 자신의 체력만큼의 딜)을 넘어서 어느정도 딜을 뽑는 실력자입니다
전차의 성능상에 주포라는 부분을 마스터하여 잘 이용합니다
공방에서 얻은 경험치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잘 사용합니다
다만 저격충(게임상에서 몸을 사리며 상황판단을 안하고 저격만 한다)이 많습니다
엑셀들은 의외로 발전성이 없습니다(물론 예외는 있음)
머리가 크거든요 자신이 엄청 잘하는줄 아는사람이 다수 분포해있으며 실제로 월탱을 잘 압니다
가장 큰 특징은 공방도중 종종 발생하는 자신이 캐리를 해야하는 시점에서 긴장을 합니다
캐리를 해서 이길수 있는 긴박한 상황에서 똥을 쌉니다
5. 유니컴(XVM을 깔면 보이는 강렬한 보라색 유저를 뜻함)
유니컴의 기준은 밥값(대략 자신의 체력만큼의 딜)을 넘어서 많은양의 딜을 뽑는 고수입니다
전차의 성능상에 주포뿐만아니라 사소한 부분까지도 마스터하여 잘 이용합니다
공방에서 얻은 경험치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응용 할 줄 압니다
유니컴들은 발전성이 제로입니다(물론 예외는 있음)
머리가 너무 커서 이기적입니다(물론 예외는 있음)
성격이 특이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캐리를 해야하는 시점에서 캐리를 해서 팀에게 승리를 안겨줍니다
단 종종 던지는 실수를 하는 플레이를 합니다
6. 슈니컴(XVM을 깔면 보이는 강렬한 진보라색 유저를 뜻함)
슈니컴의 기준은 밥값(대략 자신의 체력만큼의 딜)을 넘어서 많은 양의 딜을 뽑는 고수입니다
전차의 성능상에 주포뿐만아니라 사소한 부분까지도 마스터하여 잘 이용합니다
공방에서 얻은 경험치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응용 할 줄 압니다
슈니컴들은 욕심이 많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사소한 것에도 귀를 기울이기에
발전성이 있습니다(물론 예외는 있음)
머리가 너무 커서 이기적입니다(물론 예외는 있음)
성격이 특이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캐리를 해야하는 시점에서 캐리를 해서 팀에게 승리를 안겨줍니다
공방에서 종종 던지는 실수를 하는 것 같지만 나름대로 생각을 하고 움직였지만
아군을 너무 믿어 백업을 바랬지만 없고 적의 예상외의 포진으로 하는 실수들입니다
위 글의 내용들은 강한 필자의 주관적인 기준임을 인지하시고 그냥 흘려버리시기 바랍니다
어디까지나 번외로 심심풀이식의 글입니다
(번외2) 필자가 생각하는 공방 소대시스템
월탱의 공방(무작위전투)는 3인까지 가능한 소대시스템이 있습니다
이 소대라는 시스템은 엄청난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무작위전투 말그대로 아무나 티어만 맞으면 데려옵니다
(물론 MM이 요상하게 잡히는 경우가 종종 발생 함)
즉 생판 모르는 사람들이랑 게임을 하게 되며 서로의 의견을 나누면서 하기에 제약이 있죠
본론으로 들어갑시다
1. 소대는 필수다
소중한 시간을 사용해서 게임이라는 문화를 이용하는 한 사람으로 월탱이라는 게임을 한다면
이 소대라는 것을 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공방에서는 수많은 악랄한 무리(민폐떡볶이)들이 있습니다
정말 이해를 할 수 없는 플레이를 하여 아군에게 엄청난 민폐를 끼치고 자기만족을 합니다
그 아군으로 걸리게 될경우 소중한 시간을 스트레스를 푸는게 아니라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하지만 소대를 할경우 소대채팅이라든가 보이스를 써서 재미있게 즐길수 있으며
소대를 해서 얻는 재미있는 전략들을 구상하고 실행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15명의 아군중 믿을 수 있는 2명을 얻어 확률상 무작위 MM에서의 엄청난 이득입니다
승률은 당연하게 올라갈 것입니다
무엇보다 게임은 이겨야 재미있습니다 아무리 혼자서 길고 날아봤자 지면 재미없습니다
또한 클랜을 들어야만 가능한 것도 아닌 누구나 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하고 안하고는 개인의 선택이지만 했을 경우의 이득을 놓치는 것은 멍청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고독을 씹으며 솔플로 재미를 느끼는 유저도 있음)
2. 소대원의 조건
같은 소대를 하는 사람들을 고르는 최적의 조건은 '플레이 스타일'입니다
아무리 친하더라도 나는 개돌을 하는데 소대원은 저격충...... 욕도 못하겠고 이기고는 있어도
스트레스 받으면서 게임합니다
소대장 즉 소대를 이끄는 사람은 제일 레이팅이 높은 유저나 경험이 많은 사람으로 해서
확실하게 전략 전술을 정해서 소대를 이끌어야 합니다
3명의 소대원의 레이팅의 차이가 너무 나서는 안된다
게임을 떡볶이 가르칠려고 하는게 아니잔아요? 누가 돈주는 것도 아니고...
(돈주면 할수도??????? ㅋㅋㅋㅋㅋ)
즐길려고 하는 것이므로 슈니컴이나 유니컴한테 떡볶이들 귓말 자제좀...
떡볶이들은 그냥 굳맨이나 엑레기한테 부탁하세요
그리고 성격차이도 있습니다
필자로 예를 들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 상당히 적극적이며 막대먹은 성격이라서 욕도 서슴없이 합니다
(물론 현실에서는 착함)
게임에서 실수를 하는것으로 저는 같은 소대원한테 쌍욕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기분이 상할수 있는 채팅을 합니다
거기서 괜히 꿍하고 채팅을 안하면 아웃입니다(친삭 + 차단)
즉 저와 성격이 맞는 즐겜유저와 소대를 합니다
성격이 맞더라도 불편한 유저가 종종 있습니다 나보다 상당히 나이가 많은유저...
저도 인성이 있는지라 아버지 뻘 되는사람한테 쌍욕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맘에 안드는 플레이를 보고 참는 것도 싫어서 아웃입니다(친삭)
3. 떡볶이 3소대
극혐입니다 소중한 시간을 사용해서 게임이라는 문화를 이용하는
선량한 유저들을 나락으로 빠뜨리는 엄청난 악의요소입니다
이 떡볶이 3소대는 거의 필연적으로 패라는 것이 따라옵니다
자신들만 패하면 모르겠지만 15명중 3명은 제외한 12명이 같이 패를 안게 됩니다
이것은 강한 민폐입니다
물론 하지말라고 강요를 할수는 없습니다 친한 사람끼리 피시방에서 할 수도 있는 거니까요
게임을 즐기는거에 머라고 할 수 없지만 민폐라는 점은 확실합니다
4. 주작소대라 비판하는 무리
게임을 하다보면 주작주작 거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보통 주작주작 거리는 유저들의 특징은 왕따와 찌질한 성향이 강합니다
자기랑 소대해줄 잘하는 사람이 없는거죠 그래서 심리적으로 잘하는 사람끼리 소대를 하는것이 부럽고
괜히 주작주작 거리는 겁니다
보통 솔플러들이 많으며 스트레스 받으면서 게임하는 자신이 못마땅한 걸 알면서도
소대를 하려는 노력(공방에서 원하는사람에게 컨택)을 안하며 안주하는 루저들입니다
심리적으로 상당히 불안정한 사람들일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나이가 많이 어릴경우 이해합니다 초딩 중2병... 하지만 나이 쳐먹고 그러면 쪽팔린걸 압시다)
5. 소대원을 구하기
어디까지나 필자가 하는 방식입니다
저는 공방에서 윈8기준 2천이상 승률 55프로이상인 사람들을 무작위 친추합니다
그리고 소대초대를 한번에 전체 초대 해버립니다
(대부분의 친추한 유저들이 초대를 거부하거나 짜증내는 사람이 있음 - 친삭하면 그만)
그래도 모르는 사람이 초대를 해도 용기내서 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럼 같이 게임을 즐깁니다
일상생활에서 길거리 나가서 아무나 한테 저랑 같이 노실레요? 못하잔아요
게임에서 편하게 나이 성별 구분없이 즐겜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어짜피 현실에서 만날꺼도 아니잔아요?
위와 같은 소대원 구하는 방식은 자신이 그 사람들보다 꿀리지 않는 전적을 가져야합니다
(대부분 모르는사람한테 초대오면 그사람 전적확인하고 판단함)
생각해보십시오 승률 40프로 떡볶이가 승률 60프로 슈니컴한테 소대하자고 하면 하겠습니까?
위 글의 내용들은 강한 필자의 주관적인 기준임을 인지하시고 그냥 흘려버리시기 바랍니다
어디까지나 번외로 심심풀이식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