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건의] 월오탱 운영자의 운영기준이 한심스럽다.

월오탱이나 어딜가나 특정인을 비방하는거는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같은 비방과 욕설인데 그 대처나 대우가 틀리더군요.

 

현직대통령과 당선인을 향한 노골적인 욕설과 살해협박.

북괴단체, 전직 대통령과 비당선인을 향한 노골적인 욕설과 지역감정 언급.

 

분명 두가지 모두 잘못된 것인데, 첫번째 경우는 신고를 해도 별다른 제재도 없거니와

게임내 유저들은 오히려 손을 들어 거드는 편이고,

 

두번쨰 같은 경우는 무개념, 못배운사람, 고딩, 초딩, 중딩, 일베충 등등을 언급하며

합심하여 상대유저를 깍아내리고, 신고되면 게임내에서 제재가 가해지네요.

 

이 게시판만 보더라도 그렇습니다. 다수의 의견이...

제가 이상하게 판단하는 건가요?

 

게임하면서 심심찮게 현직 대통령, 당선인 등을 욕하고 하는 장면을 캡쳐하고 신고를 하지만

정작 게임내 제재가 가해지는 경우는 한번도 없더군요.

 

반면 그외의 신고는 딱 두 번만 제외하고 모두 제재당하더군요.

 

이게 과연 옳바른 운영자의 운영기준인지 매우 의.심.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