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63으로 각10티어 중전차 만나본 소감

먼저 미국의 T57Heavy:클립식중전 시가지에서 하단부 가리니 경사장갑이나 포방패로 전부씹어본적있다. (골탄이아니라서 포방패로씹음) 하지만 하단부 보이면 뼈도못추리는 연속데미지들어온다. 장거리에서는 263승리 근접전은 회피하시길..

미국의 T110E5: 도탄내본적 거의없고 약점을 명확하게알고있다 그냥회피하고싶은 중전중에하나이다.

독일의 Maus: 263관통력으로 약점말고는 뚫기 어렵다. 하지만 마우스는 263을 쉽게 뚫는다는거.. 개인적으로 혼자상대하기 불편하다.

독일의 E100: 155mm최종포를쓰는 무시무시한 중전차. 맞으면 모듈은물론 승무원 나가떨어진다.. 하지만 263으로 도탄잘나온다 근접전에서 부비부비해주면 상판장갑으로 도탄 진짜잘나와서 컨트롤만 어느정도하면 이길수있을..?

소련의 IS-7: 만나기싫다. 263으로 골탄아니면 정말 뚫기힘들다 거기다 하단부가리고있으면 263보다 단단한거같은 느낌? Is7로 나를 잘뚫지만 나는Is7을 못뚫는다는 이상한 현상을 느낄수있다.

소련의 IS-4: 개인적으로 만나본적 거의없다.

중국의 113: 유물의탱크 진짜보기힘들다.

영국의 FV215b: 도탄잘나오고 때려맞추기쉽다. 은근히 215도 하단부 도탄나온다 괴도로씹은건지모르지만 같은 후방포탑이라서 그런지 더한거같다.

프랑스의 AMX50B: 아주 빡치죠 T57과 같은 클립식인데 기동성은 50B가좋아서 뺑뺑이 정말빡칩니다 도탄 잘나오지만 어느순간 나는 고양이자세로 50B에게 헌납해야하는 신세..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