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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 간만에 올립니다. 전차녀 둘.

그래도청춘
댓글: 34 개
조회: 15763
추천: 131
2014-10-16 15:02:31

 오래간만에 뵙습니다. 월탱 1년 넘게 했는데 아직도 9티어 전차 하나 없는 그래도청춘입니다. 비싼 게임이었군요 월탱...

이번엔 아주 제가 좋아하는 아가씨로만 두장 준비해봤습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7탑방에 자주포만 없으면 내가 바로 왕자! (...임금님은 29대왕님...orz)

이것이 처칠의 최종진화형! 블랙 프린(세)스!.

이름도 멋지고 외형도 그럴듯한게(성능은 둘째치고) 화려하게 그릴수밖에 없었네요.

이름이 이름이니만큼 흑누나로 그려볼까 했는데 전혀 검지 않은 흑표의 예를 살려서 그냥 하얀 피부로 했습니다.

게임상에서는 (제가 몰았을땐) 겉보기는 멋지지만 처칠전차 특유의 멍청한 구조덕에

 활약하기 쉽지않은 까다로운 아가씨였습니다.

아무리 보병전차여도 그렇지 정말 보병 이상의 속도론 못 달릴줄은 몰랐어요.

 

 

HD모델이 너무 하름다워서 저도 차고에서 한마리 키우고있는 판터냥입니다.

히틀러 유겐트 제복이(특히 남아용...) 너무 그리고싶어서 억지로 입혀놨습니다. 고증에 충실하려고

스톡포탑을 그렸는데 무슨놈의 포가 티거보다 강해보이게 그려져버렸네요, 이건 실수^ㅠ^.

 알아보니 실제로도 엔진에 불이 더럽게 잘 났대서 측은한 마음에 소화기를 두개나 달아줬습니다.

(싸우러 가면서 하나, 싸우면서 하나, 차고로 돌아올땐 박살나있으니 필요없으니까요. )

 

Lv39 그래도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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