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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한섭에서 넘어온 클랜 및 클랜원의 상태

헬모니터
댓글: 2 개
조회: 2091
추천: 24
2017-08-15 17:00:16
물론 이미 아시아 적응을 마치고 빠르게 실제 활동에 들어간 곳도 있지만
대략적인 상황에 대한 설명입니다.

1. 다들 몸이 둔해진 상태

 한섭 자체에서 너무나 오랫동안 클랜전을 쉬었기 때문에 오더에 따른 움직임이 민첩하지 못함
 그리고 경험자/비경험자, 숙련자/비숙련자가 혼재되어 있기 때문에 기초적인 부분에 대한 연습과
 단순 명료 확고한 오더가 중요
 (이 정도는 오더 내리면 알아서 하겠지 라는 생각은 위험)


2. 클전에 대한 굶주림보다 적은 보상에 대한 흥미 저하가 큰 경우가 많다.

 클전 참여에 대한 골드 보상이 확실했던 한섭에 비하여 아시아 서버의 보상은 보장 받기 쉽지 않음
 그런데 해야할 것은 많고(요새전 등) 졌을 때의 기분, 훈련이나 전투후 빠따 등 멘탈 캐어 부분의 어려움
 월탱이란 콘텐츠 자체에 흥미가 많이 떨어진 점이 존재한다.
 특수 위장 보상에 흥미를 갖는 사람도 있지만 특이한 전차를 주는게 아니면
 위장 자체에 큰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3. 동일 국적자에 대하여 언어가 통하고 같은 국적이라는 친근감은 있지만 절대적이지 않음

 1-100의 친밀도로 따지만 기본50에 동일 국적 친밀도는 +10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오히려 한섭에서는 다들 서로 싸우는게 일반적이었고 "성향"이라는게
 클랜의 방향성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아시아에 와서 동일 국적이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
 (한섭 이주 클랜과의 마찰을 줄이려면 아시아 원주민 클랜은 이부분을 염두에 둘 필요성이 있다)


4. 지금의 클랜전은 상시 클랜전보다 캠페인의 느낌이 강하다. (한섭 클랜이 보는 현 클랜전)

 등수에 따른 보상, 클랜 미션 수행 등의 내용은 일반 클랜전보다 캠페인의 느낌이 강하다.
 캠페인에서 클랜이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은 자기 클랜의 이익 이외에는 없다.
 친밀한 클랜이라도 캠페인 상에서는 승리를 위하여 서로 싸우는 경우도 분명 발생 할 수 있다.
 다만 지금 클랜전은 완전 캠페인이라기 보다는 캠페인과 상시 클랜전의 중간 정도 느낌을 준다.
 그렇기에 클랜 간의 관계도 그 중간 정도의 느낌이 강하다.

또 생각나는게 있으면 추가하겠습니다.

Lv31 헬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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