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탱 인벤 회원 여러분.
저는 월탱 WOLF 클랜의 클랜장을 맡고 있는 고냥씨 라고 합니다.
어제 저녁에 있었던 세르비아전 전투에서 있었던 일을 알려드리고저 게시글을 작성하게 됐습니다.
저희가 CCCP 클랜 땅인 오데사 지역을 점령한 직후,
남부 중앙쪽 세르비아를 수비할 차례 였습니다.



시작 하자마자 우측으로 가기로 했던 박창J님이 직진을 하시더라고요.
박창J : "아이코 잘못 왔네"

보통 우측 라인의 엄폐 지역인 곳 까지 도착한 박창J님의 IS3

근데 갑지가 뒤로 후진을 하기 시작 합니다.

아주 쭉- 뒤로 후진을 합니다.

게임하느라 너무 더우셨는지 후진으로 물에 입수하셨습니다. 그것도 클랜전투에서 말입니다.

그리곤 침수사.
리플을 보시면 알겠지만, 그당시 "아이쿠 잘못 왔네" 라고 먼저 말했음 에도 불구하고
빠져서 죄송하단 말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게 중간중간 토크온에 이런 음성이 들렸습니다.
박창J : 좌측에 숙 2대
.
.
박창J : 울프 안움직여. 울프 아무것도 안해.
박창J : 울프애들 밀리니까 톡조용하다.
박창J : 울프오더도 없어.
처음에는 저희 클랜원중 Lorn_Wolf 님이 계셔서 그분한테 하는 말인가 했습니다.
계속 듣다보니 아차 싶어서... "잠시만요, 지금 말한사람 누구에요" 했습니다.
그 후 조용하더니
박창J 님이 퇴장하셨습니다.
가 토크온으로 표시 됐고.
다시 접속하시더니
박창J 님이 입장하셨습니다.
박창J 님의 말 :
아
박창J 님의 말 :
예
박창J 님의 말 :
컴퓨터가
박창J 님의 말 :
갑ㅈ기
박창J 님의 말 :
튕겨서
박창J 님의 말 :
토크온까지
박창J 님의 말 :
꺼져서
박창J 님의 말 :
아이고
박창J 님의 말 :
죄송해여
박창J 님의 말 :
죄송함다
박창J 님의 말 :
죄송해여
짬장바코 님의 말 :
장난 고만합시다
짬장바코 님의 말 :
님이 톡온으로
박창J 님의 말 :
아니 죄송
짬장바코 님의 말 :
육성으로 한얘기
박창J 님의 말 :
죄송
짬장바코 님의 말 :
다 들렸씁니다
박창J 님의 말 :
눈물나게 죄송해요
짬장바코 님의 말 :
에헤이
박창J 님의 말 :
정말 죄송해요
짬장바코 님의 말 :
장난하지마시고
짬장바코 님의 말 :
간단명료하게말하겠습니다
짬장바코 님의 말 :
스파이질하신거 인정하십니까?
짬장바코 님의 말 :
박창J님
짬장바코 님의 말 :
급말씀이 없으시네요?
전설의취 님의 말 :
잠시만여 몇분남았어요?
박창J 님의 말 :
저 지금까지 마이크
박창J 님의 말 :
쓴적이 없어요,,,,,
박창J 님의 말 :
아,,,
박창J 님의 말 :
정말,,,
박창J 님의 말 :
지금 상황을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제가 제 전화번호를 찍어주고 전화하라고 했죠. 목소리만 듣는다고.
잠잠했습니다. 아무 말도 없었습니다.
그러더니 몇십초 지나서 "토크온으로 할게요" 라고 했고
바로 말을 한것도 아니고, 주위사람을 찾는건지 어떡해야하나 고민을 했는지 몇십초간 아무 응답이 없었습니다.
그 후 스파이보고를 할때와 다른 이상한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고, 제가 박창J입니다. 안녕하세요. 죄송합니다.
이 말이 나와야 당연한 상식인데. " 어~~~음... 제가.... ...." 하면서 이상한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 지금 장난하세요? 누구에요 지금? 장난쳐요? " " 박창J님 빨리 대답 안하세요? " 했습니다.
그러자 본래의 목소리로 대답을 하시더군요.
그것도 아주 마음을 놓고, 허허실실 하면서 말을 하더군요.
저희 클랜분이 분개해서 욕을 하면서 "너 몇살이야" 이렀더니.
"음...... 열 여덟살요~ " 이렇게 장난식으로 가볍게 말했습니다.
저희는 다음 ROKA2와의 방어전을 할 시간이 몇분도 채 남지 않았기 때문에,
박창J님을 토크온에서 추방 시키고 비번을 바꾸고 다음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이후 이분은 본인이 탈퇴를 하셨습니다.
그 후 아레떼 쪽 사령관 TOGII님이 먼저 말을 걸어 오셨습니다.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대화 내용이 공개되면 TOGII님께서는 불쾌할수도 있겠지만, 모든 사건의 전말을 솔직히 알려 드리고자 첨부하였습니다.
아레떼에게 원망같은건 없습니다.
다만 박창J님과,
그분과 대화를 주고 받으며 저희 전술, 탱크의 위치, 상황을 실시간으로 청취를 했던 아레떼 맴버.
클랜전엔 여러 전술이 있고, 이게 하나의 전술일 수도 있으며, 저희가 집안 단속, 보안 단속에 신경을
못쓴 점도 수긍을 합니다.
근데 고작 월탱이라는 탱크놀이 게임에 자신의 인격과 양심을 팔아서 즐기는 사람들이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게임 한판 비열한 승리가 본인의 인격보다 중요합니까? 본인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이런 기억이 나이 들어서도 가끔 생각이 나겠죠. 참 창피하실겁니다.
아레떼쪽에도 저희가 대단히 죄송하게 됐습니다.
솔직히 이런 일 없어도 저희가 질 가능성은 80%가 넘는다 생각을 합니다.
저희는 중규모의, 레이팅도 보통인 사람들의 클랜이니깐요.
근데 하필 이런 일이 발생 하였고, 그냥은 넘어가기도 편치 않은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공개를 하게 됐습니다.
저희 입장을 한번만 생각해 주셔서 이해 해주시길 바랍니다.
리플레이 파일은 제꺼라서 버드아이로 줌을 빼서 봐도 잘 보이지 않으나...
미니맵을 보시면 저의 설명이 그대로 맞아 떨어진다는걸 알 수 있을겁니다.
그나마 가까운 분들은 리플레이 저장 체크가 안됐고, PC방이라서 파일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v테스v님에게 리플레이 파일을 요청을 했으나, 아까 술약속에 나가셨고, 혹시 리플레이 저장 채크가 돼 있으면
찾아서 메일로 보내주신다고 했습니다.
받으면 그것도 첨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크온 창으로 팅겨서 꺼져서...이렇게 됐다는데.
전투가 거의 끝나는 시점에서도 아이디는 흰색이었습니다.
여러모로 완전범죄를 하기엔 많이 부족했죠.
잘못을 저지르는건 괜찮으되 걸리지만 마라... 요즘 정치계에서 유명한 말입니다. (상식적으로 이해는 안감)
걸리는게 더 잘못한 짓이다. 이런 말요.
차라리 걸리지나 말것을... 물에 빠져 죽지를 말던가, 빠져 죽어도 말하는것을 걸리지 말던가 했더라면
우리도 눈치 못챘을텐데...
참... 그렇네요.
그리고 와인클랜의 한 맴버 관련 세작 짓을 할 수 있다며 엘베에 올려논 글 다 파해쳐 놓은 상태입니다.
스크린샷도 다 있습니다.
친구 아이디로 들어와서 스파이짓을 하겠다거니, 하는 그분.
그 친구분 아이디 탈퇴 시켰습니다.
그러니 지금처럼 조용히 관심과 사랑을 듬뿍 받으며 살아가세요.
월O탱 << 와인(일베클랜)클랜 맴버가 친구한테 1만원 주고 산 아이디 입니다.
클랜 가입 조심하십시오.
지금까지 바쁜 시간 할애 하면서 열심히 클랜전에 참전 해주신 모든 WOLF 클랜원분들께
진정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