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수박 겉핥기로 써보는 소설, 감상문

많은 언플러분들이 퀘이크와 머니가 연합때문에 욕먹는다 불쌍하다 그러시던데요.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한때 iop와 드라키가 꿀빨았다면 현재 연합쉴드로 가장 꿀빨고 있는건 퀘이크 입니다.

저도 퀘이크 강하다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11개나 되는 영토를 단독 클랜으로 유지하는게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불쌍한건 머니죠.

다른 연합들이 뒤에서 꿀빨동안 지금까지 충실하게 방파제역할만한 클랜입니다.

 

독사가 프랑스 남부에 상률했던데 iop와 얘기가 된건지 모르겠군요.

얘기가 된거라면 모르겠지만 아니라면 독사의 상륙이 껄끄러울수도 있습니다.

iron옆으로 iop 프라하가 상륙할수 있는 길목을 독사가 차지해 버렸으니..

 

드라키가 영국에서 방빼면서 퀘이크는 X됐습니다.

곧 퀘이크 북쪽에 스컬이 자리잡을거 같던데, 위에도 적었듯이 퀘이크 혼자서 여러방면의 적을 상대하긴 힘듭니다.

드라키는 동쪽으로 드라코 만나러 가는거 같고 퀘이크가 북쪽도 수비해야하니 버틸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