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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타나토스가 정조에게

아이콘 롱기누스33
댓글: 28 개
조회: 1673
추천: 12
2014-03-21 23:07:34

때는 바야흐로 2014 년 3월 어느날

AD 를 짊어지고 이끌어가던 타나토스는 잠시 짐을 내려 놓기위해 전선에서 물러나 한적한 시골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런 소식을 전해들은 FABRE 군의 정조는 타나토스에게 전갈을 보낸다

정조 : 한때는 서로 칼을 겨눴으나, 그대가 탐이나오. 우리와 함께 한다면 그대의 짐을 덜어 드리리다

타나토스 : 그대가 생각해주는 정은 고마우나 어찌 섬기던 나라를 져버리오리까

정조 : 알아 주지도않는곳을 섬겨봤자 무엇을 얻는단 말인가 ! 

타나토스 : 비록 내 지금은 이리 되었으나 한번 섬기기로 한곳을 져버릴수는 없을 것이외다.

정조 : 아아 안타깝구려 어찌 이 마음을 몰라준단 말이오 ! AD가 피바다가 되어야만 말을 듣겠소 !?

타나토스 : 그만하시오 ! 더이상 나를 욕보이지 마시오 !

정조 : 하.. 어찌 난세의 간웅 파브르를 몰라본단 말인가..

라고 하였다고 한다.


옥은 깨트릴 수 있어도 그 빛은 바꿀 수 없으며 대나무는 태워버릴 수 있어도 그 절개만은 빼앗을 수 없다. 

-관우-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QEzGJ

Lv65 롱기누스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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