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직한 사건만 생각나는대로 써봤습니다.
간략하게 써보았으니 가볍게 봐주시고 오류가 있어도 애교로 봐주세요
아래부터는 간략한게 반말로 쓰겠습니다.
1. 고대 신 지배 당시 아제로스.
티탄이 오지않는다.-> 아제로스는 공허 티탄 탄생 -> 멸망
2. 고대의 전쟁
살게라스 강림->이하 생략
3.트롤전쟁
트롤전쟁에서 인간이 엘프를 돕지않는다.->엘프 멸망->인간 또한 멸망->얼라이언스가 존재하지않는다.->멸망
4. 최후의 수호자
카드가와 로서가 메디브를 막지않거나 막지 못한다.->
아제로스 최강의 마법사인 메디브와 최강 티탄 살게라스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이하 생략
5.블랙핸드
블랙핸드가 호드를 계속해서 지배한다.->굴단과 어둠의 의회가 계속해서 활개친다.->불타는 군단의 침공
또는
블랙핸드가 호드를 계속해서 지배한다.->졸속 지휘로 인해 호드가 1차 전쟁 때 아작이 난다.-> 빠른 호드 멸망으로
인해 얼라이언스가 결성되지않는다. -> 아제로스 군대 역량 부족으로 멸망.
6. 굴단의 승천
만약 오그림이 굴단의 군대를 쫒지않는다.->굴단이 온존한 병력으로 무덤을 장악 ->
살게라스의 홀과 살게라스의 눈과 살게라스의 무덤의 힘을 모두 독차지한다.
->굴단은 악마의 영혼와 달라란의 눈, 메디브의 책 같은 여러 유물의 소재를 알고있다.-> 이하 생략
7. 2차 전쟁 호드의 승리(워크래프트 2 호드 엔딩)
호드가 얼라이언스를 멸망시키고 승리한다.->아제로스 군대의 역량 부족.->멸망
8.드레노어 원정대의 실패
카드가가 드레노어가 폭발할 때 어둠의 문 폐쇄 실패,-> 폭발의 여파로 아제로스에 대규모 피해, 어둠의 문의 근처에
전투를 벌이던 그롬과 렉사르 사망. 이후 폐쇄되지않은 어둠의 문쪽에서 흘러나오는 에너지로 아제로스 황폐화
또는
카드가가 데스윙을 쫒지못한다.-> 드레노어에서 데스윙이 세력을 키운다.->황혼의 시간이 더 빨라진다.
->멸망
9.스랄과 그롬의 실패
스랄과 그롬이 만노로스에게 패배한다.->호드가 통째로 불타는 군단으로 넘어간다.
->제이나의 테라모어 얼라이언스 전멸 -> 센티널 홀로 버티다가 결국 전멸 -> 10번 선택지로
10. 아키몬드의 놀드라씰 흡수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1. 일리단의 리치왕 파괴
이건 좀 애매한게 리치왕의 분노에서는 리치왕이 언데드 군대를 다 풀거나 통제가 사라지면
아제로스는 멸망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애매함.
12. 댈린 프라우드무어의 침공
이것도 애매.
얼라이언스가 호드를 멸망시키고 언더시티를 수복하는건 가능한데 그곳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안정화시킬수있을지는 모르겠음.그렇게 힘을 분산시키다가 오히려 역풍맞고 외부세력에 당할듯.
통합되고 안정화된 하나의 세력이 강력한 건 맞지만, 그렇지않은 하나의 세력은 오히려 찢어지기 쉬움.
게다가 당시 호드 지역의 대부분은 당장은 경제적 가치가 높은 지역은 아님.
듀로타의 황무지와 언더시티의 역병지대
뭐 좀 더 가정한다면 스랄의 미존재로 인해 대격변 때 데스윙을 막지못해 멸망.
위에 쓴 것들 모두 저 논리 대로라면
길가다 스랄 자빠져서 돌부리에 머리 맞고 사망 -> 데스윙 못 막음 -> 멸망
저런식도 가능하지만 그래도 큰 사건만 나열해서 쓴 것이니 재미로 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