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 땜장이가 온다

이번 내부전쟁에서 고블린의 위치가 심상치 않습니다.
여러모로 고블린과 관련된 스토리가 전개되지 않을까 합니다.

더불러 토석인 스토리를 보면서 이전부터 루머등으로 언급되던 ‘땜장이’가 차기 확장팩에서 등장하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땜장이가 직업으로 출시된다면 종족은 얼라이언스에서는 노움과 기계노움, 호드에서는 고블린과 같이 기계적인 것들이 어울리는 종족이 될텐데, 세 종족이라면 선택지가 부족하니 확장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얼라이언스에서는 설정상 총기, 화약에 친화적인 드워프와 검은무쇠 드워프 그리고 호드에서는 나머지 종족들처럼 키가 작은 불페라도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겠죠.

이번 내부전쟁 확장팩에서 새롭게 등장한 토석인은 여러모로 또다시 기계에 친화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게다가 호드에서도 선택이 가능하죠.

얼라에서 드워프, 검무드, 기계노움, 노움, 토석인
호드에서 고블린, 불페라, 토석인

이렇게 선택가능 종족으로 땜장이가 출시되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