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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지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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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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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지기초
24-11-2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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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이야기는 12월 19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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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자판기
24-11-2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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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은 세계의 분리 당시에는 이미 판테온이 전멸한 상태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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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rhoof
24-11-2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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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이야기는 티탄이 아니라 아카에다스 이야기
울다만에서 계속 꿀잠자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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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랜워스
24-11-2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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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릭스가 더 대단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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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랜워스
24-11-2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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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의회지기 메릭스라고 하오.
아주 먼 땅에서 온 이방인이던데...
티탄에 관한 이야기는 한마디도 못 들었군. 나는 그 분들과 수호자들이 토석인이 갈 수 있는 곳 너머 어딘가에 정착한 줄 알았는데, 지금 당신 표정을 보니 그렇지 않다는 걸 알겠소.
흠. 티탄과 수호자의 침묵에는 다른 논리적인 사유가 있겠지.
<순간적으로 메릭스의 얼굴에 슬픔이 스쳐 지나갑니다. 이내 메릭스가 두 손을 꽉 쥐고 희미한 미소를 지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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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erie
24-11-2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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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가르를 적대시한 아만툴이 안토러스에서 트레이가르가 된 마그니를 보고 왜 반응이 없었던걸까요
그때는 이러한 설정이 없어서...?
근데 마그니를 트레이가르로 바꿀때 부터 이러한 설정이 있었지 않을까요?
왜 아만툴은 마그나를 보고 별말이 없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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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지기초
24-11-29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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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게라스라는 더 중대한 적이 있었기 때문 아닐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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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tos
24-11-29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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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 일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짐작은 했지만 당장은 아르거스와 살게라스를 막아야 해서 신경쓸 틈이 없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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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tos
24-11-2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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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만툴이 시간의 힘을 다루고 있는 존재인 만큼 이렇게 돌아가는 세계선도 예상은 했으리라고 봅니다
최후의 티탄 시점에서는 가장 강력한 적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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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했다야
24-11-3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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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땐 아제로스의 비밀에 대해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으니 그냥 묵인 한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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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rhoof
24-11-3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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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그떈 설정 정립 이전이였을테니 게임적 허용이라고 넘겨짚어야..
윗분들 말슴대로 살게라스 막는게 최우선이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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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랜워스
24-12-0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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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풀려나서 겨우 남은 힘으로 겨우 살게라스를 붙잡아서 그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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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사제
24-12-0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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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티탄때 아만툴이 보스고 살개라스가 일리단이랑 같이 등장해서 도와주는 시너리오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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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팜
24-12-0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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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에다스는 확팩이 진행될수록 거물이 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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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trade
24-12-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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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이 티탄황금빛으로 반짝이는 탈태폼을 가지고 아제로스로 귀환하는 그림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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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다만에서 계속 꿀잠자고 있었죠
아주 먼 땅에서 온 이방인이던데...
티탄에 관한 이야기는 한마디도 못 들었군. 나는 그 분들과 수호자들이 토석인이 갈 수 있는 곳 너머 어딘가에 정착한 줄 알았는데, 지금 당신 표정을 보니 그렇지 않다는 걸 알겠소.
흠. 티탄과 수호자의 침묵에는 다른 논리적인 사유가 있겠지.
<순간적으로 메릭스의 얼굴에 슬픔이 스쳐 지나갑니다. 이내 메릭스가 두 손을 꽉 쥐고 희미한 미소를 지어 보입니다.>
그때는 이러한 설정이 없어서...?
근데 마그니를 트레이가르로 바꿀때 부터 이러한 설정이 있었지 않을까요?
왜 아만툴은 마그나를 보고 별말이 없었던 걸까요
최후의 티탄 시점에서는 가장 강력한 적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윗분들 말슴대로 살게라스 막는게 최우선이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