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승천에 관해서

이번에 잘아타스가 고대신의 피로 네루비안을 승천시켜서 승천자가 됐는데요


네루비안 설명을 보면 고대 신의 타락이 유기물에 스며들며 탄생한 곤충종족인 아퀴르의 먼 후손으로 아즈아퀴르 제국이 멸망한 후 요그사론의 잔재를 좇아 북쪽으로 향했던 분파고 크툰에 퀴라즈 이샤라즈의 클락시가 있고 역병과 정신지배가 통하지 않는다고 나와있는데요



이번에 잘아타스가 고대신이 아니면 느조스의 피로 네루비안을 승천시키고 다니는거 아닌가 하는데 혹시 나가도 승천에 일종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어쨋든 고대신의 피가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되고 신규구렁 채굴지9호에서도 티탄시설로 보이는 곳에서 고블린들이 검은피를 추출하고 있는거 보면 2시즌에선 잠시 언더마인 이야기를 했지만 3시즌에서는 네루비안 이야기가 마무리 되지 않을까 하네요


전승지기 이야기 3개중에 아서스 이야기는 아마 티르가 트리스팔 숲에서 자카이즈와 자폭하고 자카이즈의 피가 태어난 아서스에게 영향을 주었다는 이야기가 나오지않을까요  후에 리치왕이 되서도 요그샤론의 피가 변형되어 만들어진 사로나이트 광물로 얼음왕관도 짓고..


생각해보면 타자베쉬에서 승천한 소레아도 선장 후크테일과 대화내용 중에 흥미로운 유물을 검은제국 폐허에서 얻었다는 내용도 있고(이번에 후크테일 탈것 나오는것도..)


용군단 빌런 현신 이리디크론, 피락 비라노스 라자게스도 어떻게보면 용이 정기의 힘으로 승천한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