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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중심으로 보는 와우 스토리

아이콘 입대대기
댓글: 26 개
조회: 15309
추천: 33
2014-02-14 03:23:32
스톰윈드를 전복시키려는 계획을 갖고있는 비밀결사 데피아즈단에 대한 정보를 캐나가던 유저는 서부몰락지대에서 죽음의 폐광이 데피아즈단의 본거지임을 알아채고 이곳을 토벌하러 나선다.
데피아즈단은 비밀결사이며 혁명세력이기도 하였으나, 에드윈 벤클리프의 사망으로 일시적인 해체상태.
그러나 훗날 바네사 벤클리프가 데피아즈단의 두목이 됨.
스톰윈드를 몰락시킬 정도로 위험한 조직이었으나, 레벨링 시스템에 희생당함.
카더라 하는 이야기로 데피아즈단은 오닉시아의 정체를 알고있었다라는 이야기가 있다.

놈리건은 한때 노움들의 수도였으나, 트로그들이 급습했을때, 텔마플러그가 반란을 일으켜 멕카토크를 축출 이후에 방사능에 오염되어, 오염된 노움들이 남아있는곳. 방사능에 의해 미친 노움들은 텔마플러그를 따랐고, 텔마플러그 본인조차 제정신이 아니었음. 일부 오염되지 않은 노움들과 모험가의 도움으로 텔마플러그는 쓰러지지만, 놈리건의 오염은 정화시키지 못함.
이후 아이언포지에 노움들이 기생하게 됨.

붉은십자군은 본래 은빛 성기사단의 파멸의 인도자 대영주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의 세력이다.
로데론의 멸망 이후 잔존세력을 규합하여 만들어진 붉은십자군은 알렉산드로스와 티리온 아벤다스 이실리엔 페어뱅크스를 주축으로 이루어져있었다. 하스글렌을 중심으로 세력을 확장해 티르 손 수도원을 거쳐 스트라솔룸까지 정화하는데 성공하는 듯 하였으나, 아들 르노 모그레인의 기습으로 알렉산드로스는 사망하게되고, 르노 모그레인은 아버지를 죽였다는 죄책감에 미쳐가게된다. 지도자가 미쳐가자 점점 붉은십자군은 광신도로 변해갔으며 페어뱅크스는 스트라솔룸 전투에서 시체들 사이에 죽은척하며 살아남고 패륜을 목격했다. 이에 죄책감에 나름 속죄하며 살아가고있다. 이후 스토리는 리치왕의 분노의 죽기 시작퀘와 연결됨.

아탈학카르 신전은 혈신 학카르라는 로아를 섬기는 아탈라이라는 세력이 구루바시 트롤들에게 추방당해 만든 신전이다. 혈신 학카르를 부활시키기 위해 트롤들은 각종 의식을 진행하고 있었고 이를 감시하기 위해 에라니쿠스라는 이세라의 대리인이자 배우자가 파견되지만, 드림사이드 위버 몰파즈 하자스와 함께 트롤들에 의해 타락하게 된다. 사실 에라니쿠스는 고대신이 에메랄드 드림마저 오염시켜 타락하게 된 것이었고, 에라니쿠스는 사령이 쓰러지자 본래 목적대로 현실의 육체로 탈출하게 된다. 이후 에라니쿠스는 모험가에게 마격직전까지 뚜들겨맞고 정신을 차린다.

울다만은 티탄의 금고이다. 그냥 금고는 아니고 감옥같은 금고로, 실패한 실험체들을 모아둔 곳이다. 자신의 종에 대한 궁금증을 풀고싶어했던 드워프들은 이곳을 탐사하지만, 검은 무쇠 부족의 방해와 트로그들로 인해 골머리 썩는다. 노르간논 원반을 찾고나서 아 드워프는 토석인이었구나를 알게된다. 사실은 토석인이 육체의 저주를 받아 드워프가 된 것.

검은바위산은 2차대전쟁의 패잔병들과 검은무쇠 드워프 잔당들이 자리잡은 산이다. 붉은마루 산맥에 자리잡았던 매우 풍요로운 땅이었으나, 마법사 영주 타우릿산(전대)가 패퇴하고 배우자마저 사망하자 최후의 심보로 핵을 터트린다. 바로 라그나로스를 소환한 것. 이로 인해 검은바위 산 주변은 온통 화산지대로 변해버린다.
검은무쇠 부족의 수도와 같은 검은 바위 나락은 다그란 타우릿산과 모이라 타우릿산(모이라 브론즈비어드)가 군림한다. 모이라는 마그니 생각엔 지 딸이 마법사에게 정신지배를 당해 강제로 결혼한 줄 알고 있지만, 사실은 그냥 사랑의 도피인지 모를 이야기. 이러나 저러나 다그란 타우릿산은 쓰러지게되고, 검은 무쇠 드워프의 지도자는 모이라 타우릿산이 된다.
한편, 계속해서 부활을 꿈꾸던 라그나로스는 자신의 부하들을 이용해 힘을 모으고 있었으나, 멍청한 청지기가 멍청한 행동으로 온전치 못한 상태로 소환되게 된다. 이후 모험가들에게 쓰러져 자신의 정령계 불의 땅으로 도망친다.

헌데 이 검은 바위 나락 감옥에 레지널드 윈저라는 치안대장이 갖혀있다. 오닉시아의 정체를 알고있던 윈저는 이곳에서 모험가의 도움으로 탈출하게 되고, 오닉시아의 정체를 밝혀내지만 오닉시아에게 살해당하게 된다.
이후 오닉시아는 모험가들에게 끔살당하지만 이 이야기는 리치왕의 분노에서 바리안이 업적닌자를 한다.

검은바위 첨탑은 넬타리온의 자식인 네파리안이 군림하고 있는 곳이다.
검은바위 부족 오크를 지배하며, 오색용이라는 실험체를 만들고 있다. 네파리안 자체가 마법적인 실험으로 태어난 터라 순혈의 용족에 대한 열등의식을 가지고 있었다카더라.(룰북에는 그냥 검은용으로 나온다고) 네파리안은 붉은용군단의 위상 대리자였던 벨라스트라즈를 굴복시키고 오색용 연구의 결정체인 크로마구스를 만든다. 이후 모험가들에게 패퇴.

1000년전 실리더스 지역에 마파람 마을을 실리시드가 급습했다는 정보를 들은 판드랄은 자신의 아들 발스탄과 함께 마파람 마을로 향한다. 함정임을 알지만 내버려 둘 수 없었던 판드랄은 자신의 아들에게 별동대를 만들어 구출계획을 진행하라 명령했고, 쉬로마와 함께 실리시드 병력과 전투를 계속한다. 이후 아들의 소식은 끊기게 되고, 이후 퀴라지의 대장군 라작스가 세나리온 요새로 공격해온다. 라작스는 자신의 집게발에 걸린 발스탄을 판드랄에게 보여주고, 이후 두동강내버린다. 이후 패배를 거듭하여 운고로까지 땅을 내주고 시간의 동굴 아라크로노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처음에는 거절하지만, 세계에 위협이 된다는 조건을 충족하게 된 퀴라지를 공격하기로 결정했고, 그락카론드를 지휘관으로 전쟁에 참여한다. 하지만 그락카론드가 아누비사스중 하나인 오시리안의 투창에 추락하고 다굴빵맞아 죽자 청동용군단은 다른 용군단에 지원을 요청하고 (검은용군단 제외) 안퀴라즈까지는 몰아내지만, 더이상 진전이 없었다.
이 과정에서 전쟁의 흑막이 고대신 쑨이라는것을 안 용군단은 위상의 후계자였던, 아리고스 카엘스트라자 메리스라가 자신을 희생하여 도시 내부에서 시간을 끌고 판드랄과 아라크로노스 그리고 드루이드와 엘룬의 사제들이 안퀴라즈를 봉인하는데 성공한다. 판드랄은 용의 도움을 받은 사실과 아들의 죽음에 대해 자존심의 상처를 입었고, 봉인의 열쇠인 흐르는 모래 홀을 부숴버린다.

천년의 시간이 흘러 스카라베 장벽은 약해지고, 퀴라지가 준동을 하자 아라크로노스는 하나의 용사를 선택해 흐르는 모래의 홀의 파편을 모아 다시 만들어낸다. 이후 안퀴라즈로 통하는 문이 열리고, 쑨도 사 to the 망

카엘 다로우엔 강령술의 메카인 스칼로맨스가 있다. 스칼로맨스는 바로브가의 유산을 좀 불려보려는 멍청한 후손 한 놈이 돈벌이를 위해 강령술 학원으로 만든 것이며, 이로 인해 오히려 암흑스승에게 스칼로맨스를 빼앗기게 된다. 지금은 리메이크되었지만, 바로브가의 하인중 하나인 부부와 바로브가의 증서를 찾아달라는 멍청이들의 이야기가 있다. 스컬지의 교두보와는 약간 다르면서도 같은 나름 순수(?)한 강령술 연구집단.

이후 낙스라마스라는 스컬지의 전략요새가 출현하는데, 리치이자 강령술사인 켈투자드가 지휘하는 요새이다. 이곳엔 스컬지와 싸움 이후 르노 모그레인에게 통수맞은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 또한 죽음의 기사를 되살아나 있으며, 각종 언데드들을 생산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일부 켈투자드들은 오리지날에 사망했다. 아제로스 북부지역 정화를 막던 최후의 저지선. 

저주받은 땅에서 대전쟁 이후 봉인된 어둠의 문에서 이상징조가 나타나고, 악마 카자크가 나타난다. 다음이야기는 불타는 성전에서....

틀린부분 지적좀 해주십시오.
추억보정해서 쓰는거라 스토리가 가물가물합니다잉...
메인스토리와 연관있는 부분만 작성했는데 쓰고보니 오리지날은 종족/오색용/퀴라지/스컬지 이렇게 4부분으로 나눠두는게 더 나아보이겠네요.
불성부터는 기억이 점알 가물가물한데... 리분은 군인이었고 이거 잘 쓸수 있을지...

Lv70 입대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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