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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군 npc들의 죽음은 혹시 이런 전개를 노린 건 아닐까요?(네타주의)

zkdlwm
댓글: 39 개
조회: 7424
추천: 30
2014-08-05 01:41:20
저도 트위치로 간간히 보긴 했습니다만.. 솔직히 너무 많이 죽이더군요..

이런 경우는 선택지가 몇가지 있겠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1. 이 전개가 맞다.

2. 이런 미친 전개로 가겠냐? 껄껄껄껄 사실 정식발매떄는 다르다!

이런 기본적인 선택지가 있겠습니다만. 아무래도 2번은 무리겠죠..

일단 전례가 없습니다. 갑자기 퀘스트 자체를 다 갈아엎는 경우가요.

그렇다면 1번이 맞다는 소리인데. 일단 무엇보다도 집중해야 할 부분은

'ㅋㅇㄹㅈ'의 죽음이라고 봅니다. 이번 사건의 원흉이기도 하구요. 이 모든 일을 실행에 옮긴 장본인이 죽었다?

몇 가지 선택지가 있겠죠.

1. 진짜로 가다가 짱돌맞고 듀금.

2. 사실 아닌데 블쟈가 페이크치는거임

3. 혹은 다른 사인이 있었다.

라는건데. 사실 저는 3번을 지지하는 바이며, 그 흉수는 같은 실행범인 가로쉬이거나 혹은.. 불타는 군단이나 혹은

무한의 용군단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뭐. 같은 청동용군단의 일원이 배신자를 처단했을수도 있겠지만. 

일단 제 추측으로는 흉수는 무한의 용군단(이나 불타는 군단)이며, 이 사건의 배후를 알아내는 것이 플레이어, 

그리고 카이로즈가 일으킨 사건을 복구하기 위해서 청동용군단이 나서며, 카이로즈와 같은 방식으로 

일을 매듭지으려 하나 원천봉쇄는 불가능했기에 다시 최초의 시점. 

그러니까 플레이어가 강철호드의 침공을 막아내던 시점으로 다시 돌려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것이 나오는 시점이 6.2 패치이며 여기에서 플레이어들의 임무는 이미 목격했던 영웅들의 죽음을 막아 시간선의 혼란을

최소한으로 막아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보는데 어떠신가요? 

이렇게 된다면 후반 패치에서 타나안 밀림이 공개되는 이유가 어느 정도 해결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평행세계 이동을 전제로 한 확장팩이고, 몇몇 지역은 심지어 다음 패치때 공개한다고 하고, 비행까지 불가라고 

하는 이야기를 듣고 문득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상대도 했는데, 우리라고 못할건 없잔습니까? 

 카이로즈가 해낸 일을 노즈도르무가 해내지 못할꺼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p.s 주둔지나 평작을 다시해야한다는 전제가 깔리게 되는군요.

아..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이런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Lv63 zkdl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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