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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문 일곱 유령의 비밀_Part 3

아이콘 보우잡
댓글: 10 개
조회: 6396
추천: 21
2014-09-10 14:40:25

<브랜든 펄슨의 위치와 본인>

1. 아버지가 날 죽이려고 한 후에 스트롬가드의 집에서 도망쳐 나왔어요

2. 실라스에게 제가 이렇게 말했죠, 다시는 가족을 보기 싫다구요

3. 제 일생의 대부분동안 이 유랑단은 제 집이었어요

4. 전 유랑단에 어린이 일때부터 있었죠

5. 전 가족들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유랑단에 가입했어요 
  • "I ran away from my home in Strom after my father tried to kill me."
  • "I remember telling Silas, "I never want to see my family again."
  • "For most of my life the faire has been my home."
  • "I joined the faire as a child..."
  • "My life before the faire was hard. I never missed it, or my family."
  • "I joined the faire to escape my family."

엄청난 가정 폭력의 희생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가정 폭력을 피해 어린 나이에 직접 스트롬가드를 빠져나와 다크문에 합류했으니 인재라고 할수 있겠군요.

무언가 말할 수 없이 으시시하고 어두운 딥 다크한 이야기들만 내놓는것을 보니 무언가 공통점이 보이기 시작하는 듯합니다.

질문 : 스트롬가드가 언제 멸망 했죠? 이 엔피시의 나이는 짐작할 수 없지만 어린 나이에 스트롬가드에서 나왔으며. 당시 이미 스트롬가드는 망했다는 언급이 없는거로 보아 스트롬이 망하기 전에 탈출해, 다크문에서 떠돌다가 죽은것으로 보이는데. 스트롬 멸망시기를 알려주시면 대충 엔피시의 나이를 짐작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프랭클린 제너의 위치와 본인>

1. 내 손에 정말 많은 목숨이 사라졌지... 난 그저 공포에서 벗어나고 싶었을 뿐이야

2. 나는 다크문 유랑단에선 전쟁의 공포를 다시는 겪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 받았어

3. 오크를 상대로 한 전쟁에 휴식은 없는듯 하군..
  • "So many have died at my hands. I just wanted to escape those horrors."
  • "I was promised I would never have to encounter the horrors of war at the faire."
  • "The war against the orcs, there seems to be no respite."


흠...브랜든 펄슨과 비슷한 시기의 인간이라고 보여집니다. 브랜든이 어린 나이에 (멸망 전)스트롬에서 탈출했다면 프랭클린은 대오크 전쟁인 1,2차 전쟁 둘다나 둘중 하나에 참가해서 싸웠던 노익장이라고 할 수 있군요.

전쟁의 공포에서 벗어난 안정과 휴식을 대가로 다크문에 자리를 잡은것을 알 수 있습니다.








Lv73 보우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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