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이라서 정말 한 몇년만에 처음으로 우리동네 피시방을 가게 됐음.
워낙에 별로, 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애용을 안함. 오늘은 귀찮아서 가게됐는데
4.0.3 런처가 뜨는거임. 그리고 패치를 받기시작함.....
정말~ 진짜!! 순간 5초정도는 5.0.3 으로 생각을 했음. 그리고 받는걸 약간 지켜보다가 시간보고 놀래서
사장님!!!을 불렀음. "이 패치가 아닌데요.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요"
사장님이 웃으면서 사양좋은 자리로 안내해줌. 아... 그렇구나 잘못앉았구나.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자리.
와우런처실행 -> 4.0.3 런처등장 -> 패치다운중 ............................
카드반납하고 다시 집으로 ㄱㄱㄱ~ 역시 손님이 두명 있었던 건 다 이유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