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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Momentum vs Lei Shen heroic

아이콘 myung2y
댓글: 9 개
조회: 3737
추천: 17
2013-05-04 18:47:12







제발 사라지지 않길 바랬던 우리 엘룬 섭이 결국은 사라질 듯 하군요.
판다가 열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떠나도
결국은 떠나지 못했던 건 그동안 만났던 많은 사람들 때문이었는데
이젠 새로운 보금자리에 둥지를 틀어야할 때가 온듯 하네요

어째꺼나
아직 히든보스인 라덴이 남긴 했지만 어제부로 레이 션도 킬을 했습니다.



정말 어려웠었습니다.


10인모드에선 특별히 좋은, 아니 꼭 필요한 클래스가 있는데,
강력한 생존과 순간광과 관문을 깔아줄 수 있는 흑마와
밀리딜 판정을 받아 천둥충격 대상자에서 제외되는 운무 수도사와
고어핀드의 손아귀로 번개 구체 등의 쫄을 한점에 모아줄 수 있는 죽기 등이 그 것인데


죽기와 수도사가 없는 저희는
막페에 신기, 수사 조합으로 힐을 제대로 하기가 너무 힘겨웠었드랬지요
번개구체에 쓸리고 무빙중에 힐없어 말라죽고
결정적으로 확산된 번개 소환때 항상 쫄이 2마리 이상 나오는 바람에 쓸리곤 했었습니다


또한
관문이 하나인 터라 거의 모든 공대원이 니트로로 지휘의 투구를 버텨야 했는데
중국산 니트로는 폭발하기 일쑤...


무빙으로 번개 구체를 한점에 모이게 하며
그러면서도 확산된 번개 한마리를 소환하는 작업까지 제대로 수행한 후에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조금 더 빨리 잡길 희망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25인의 템도 맞추지 않은 상태에서 오로지 10인 템파밍만으로
그리고 약 2개월 이상을 공대원 이탈없이
첨부터 끝까지 올 수 있었던 것 자체가
저희 스스로 충분히 대견한 일이라 생각되어 이렇게 자랑글을 올려봅니다.


엘룬에서 연을 쌓았던 많은 분들
모두 헬스에서 뵐 수 있길 바래요.

즐와요

Lv73 myung2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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