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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안녕하세요. 남자의투혼 입니다.

아이콘 강한백성
댓글: 5 개
조회: 2036
2013-05-06 11:13:59
안녕하세요. 남자의투혼입니다.

어느덧 엘룬에서 플레이 한지도 5년정도 되었네요^^

한게임을 한서버에서 이렇게 오래 하게 될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그만큼 추억이 많이 남아있는 서버네요.

레이드를 좋아하는 유저다보니 와우에 참재미라고 느껴지는 공격대 이야기를 빼놓을수가 없네요..

낙스를거처 울두아르..

개인적으로 울두아르 25인 12시간 트라이때가 기억나네요.

밥탐을 가질정도였으니까요 ^^;

힘든만큼 보람도 있고 레이드에 참맛을 알게 해줬네요.

망했던 십자군~; 하지만 개인적으론, 십자군때 만방관 격냥으로 딜이 참 재미젔던..

얼왕때는 고정에서 리치왕 잡아보겠다고 고생고생하다가..

무심코 들어간 막공에서 공장님이 쉽게 잡아주시던.. 기억도 나네요;

데스윙때를 거처 지금에 이르기까지.. 참 많은분들과 즐겼던 여러 경험들이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냥꾼으로써는 희귀네임드 펫꼬시는데 재미들려서 야수정령 10종류를 꼬셔보기도 했네요. 

물론 앞으로도 재밌게 게임을 즐기겠지만..

엘룬분들과에 재밌던 추억을 오래 기억하게 될듯합니다.

이렇게 마지막 글을 올리게 될지는 몰랐네요.

하지만 늘 눈팅만했던 서버게시판에 한번쯤은 흔적을 남겨야할듯하여 글을써봅니다.

오랜 시간이 흘러 이글이 사라지더라도 재밌었던 추억만은 잊지 못할듯합니다.

마음따뜻했던 모든분들 은혜를 베풀어주셧던 모든분들 앞으로도 좋은 인연으로 추억으로 다시 뵙기를 기원하고 바래봅니다.

늘 항상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f a n t a s y>길드원분들께 진심을 다해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Lv73 강한백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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