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 앤크 이 답답한 양반아

 

와우에 정말 정이 많으신듯하여  그 끈 놓으시라고 원하시는 답변 제대로 드리겠습니다.

 

1. 당신은 2월 2일 회복드루를 구하던 momentum에 "momen" 이라는 아이디를 준비하여 가입을 합니다.

   저는 그 상황을 지금도 생생히 기억합니다. 게임을 하지않다가 복귀를 했는데

   자신과 비슷한 아이디로 공격대가 활동하는걸 보고 가입을 결심했다.

   네 그렇습니다. 이 아이디는 현재 "영화처럼" 이라는 아이디로 개명되어 얼라이언스에 서식하고 있지요.

   2월2일에서 2월 8일까지 레이드 인원이었으며  4번의 레이드중 단하루만 참석(그것도 지각)하여 매우 좋지않은

   참석률과 또한 그 하루 참석에도 참 뭐라 드릴수 없는 행동들을 보여주셔서 2월 8일 공탈을 당하셨습니다.

   이때 또한 상황이 참웃긴게 공탈을 당하게 된 큰계기가 당시 오전에 검은날개 강림지에서 막공을 뛰시던데

   (저희는 그떄 검은날개 강림지 일정이 남아있던상황이었지요,레이드 4번중 한번온사람이 강림지에 가있더군요)

   지금생각해보면 그날 다시 진영이전을 할 예정이었으니 레이드를 급히 뛰고 가려던거였던거군요.

   물론 여지없이 2월8일 momen 은  "영화처럼" 이란 아이디로 진영변경을 하시게됩니다.

 

    

 

2. 기분이 상했던지 당신은 2월 8일 "로컨" 이라는 아이디로 momentum 에 또 가입을 하게되었죠.

   힘든 인원상황을 약점잡아 특히나 그당시 설연휴에 이은 인원압박에 힘들어하던 시기를 악용하여 가입을 하게된 그

   하지만 이번엔 길드창으로 각종 어처구니 없는드립을 발설, 제제조치를 당하여 공탈을 당했죠

   (북미1위공격대 premonition 메인탱커 xav의 실명은 크룩게이지이며 자신의 친구,현재 한국에 있으며

    자신이 10인 용암아귀택틱을 전수받았고 영상으로 많이보고 배웠다 등등  발리오나10인하드 3프로설,

    크룩게이지의 영상은 다음에 올라가지만 검색은되지않는다는 등 하등 상대의가치를 느끼지못하는 드립을 날림.

    이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 수많은 주옥같은 드립이 있으나 길게적지않겠습니다) 

    로컨이라는 이 아이디는 현재 "앤크" 라는 아이디가 된것으로 파악됩니다.

 

  당신은 2월 8일 공대 레이드 중에 용암아귀하드모드에 대한 택틱을 발설하다가 정작 본인은

  검은날개 강림지 일반 네파리안도 잡지 못한상태로 막공에 가서 네파 업적을 띄웠었고

  이점을 많은 공대원들이 보고 의아해 했었던 걸 기억하고 있을것 입니다.

  전정실에 그러한 행위에 증거인 2월 8일 네파리안 업적이 있고 이후 공탈조치를 당한 후

  2월 11일 진영변경을 통해 앤크 란 아이디로 재탄생 하신것 이구요. (전정실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당신은 그당시에 너무 허무맹랑한 수준이라 길드원과 단 1초도 레이드를 하지못한 관계로 저희길드원으로

  등록조차 되지 못한 상황이기에 정확한 자료는 저에게는 로컨이라는 사람의 가입과 탈퇴 시기 정도 뿐이네요.

  이정도로 넘어가드리겠습니다. 백번양보해서 당신은 로컨이 아닙니다 라고 해드릴수도 있습니다.

 

 

 

3. 복수의 칼날을 갈고 계셨던 것인가요? 도대체 의도가 무엇인지 참으로 궁금할 따름입니다.

   시간은 3월 4일경 또 지나 잘 알고계신 "유지" 라는 정기술사가 momentum에 가입을 하게 됩니다.

   안타깝게도 개강 크리이후 기존의 정기술사유저의 현실크리에 겹쳐 시네스트라 트라이를 정술 없이 하게된 저희로썬

   검증되지않은인원이지만 충원이 최선의 선택이었고 어찌 이런 점을 이렇게 잘 이용하여

   공대에 파고들었는지 정말 지금생각하면서도 소름이 끼치지 않을수 없습니다.

   이때 또한 많은 플레이로 저희에게 큰 당혹감을 안겨주셨는데

   짧게나마 밝혀드리면 정기술사가 자신의 무기 버프에 대한 효과를 전혀 인지하지 않고있었습니다.

   무기에 대지의 무기를 바르고 정폭 용폭을 땡겨주시곤 하셔서 탱커에게 당혹감을 주셨었으며 대지무기가 무엇인지

   조차 몰랐던 사람이었습니다. 시네스트라에선 초반 블러드 물약 디피가 12000을 보여주시면서

   저희에게 그래 시네스트라 주문력 10퍼센트 버프없이 가자. 라는 큰 결정을 내리게 해주신 장본인 이시구요.

   자체 하드모드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었습니다.

   아래는 요청하신 당신이 드신 템목록이고 어찌나 많이 드셨는지 수작업하느라 고생좀했습니다.

   3월 25일에 아이디를 삭제한전 제가 이사람이 왜 불참을 하는지에 대한여부를 파악하지못하여

   일주일간 기다려본 결과이구요 물론 아래 스샷에서 밝혀지듯이 유지는 3월 18일 "연가"라는 아이디로

   진영이동을 실시, 지인들에게 온갖 허세와 거짓을 발설하며 만족감을 느꼇던 모양입니다.  

 

  

 

4. 당신의 연가라는 케릭으로 10인업적을 이루어냈다는 어이없는 발언에 대한 답변입니다.

   저희 공격대 wmo 자료는 상당시간전부터 공개가 되어온 상황인지라 누적이 상당히 되어있습니다.

   이또한 당신의 레이드 참여여부와 업적획득여부까지 비교분석 가능한 상당히 공신력있는 자료라 생각됩니다.

   당신의 연가(구 유지)라는 술사케릭터는 3월 8일 검날 5하드 업적을 한꺼번에 완료하셨고

 

   http://www.wowmeteronline.com/browse/guildcalendar/91965/2011/03#calendar

 

   저희 wmo 자료입니다. 이곳에 가시면 당신의 연가 케릭터의 업적과 동일한 시간에 유지라는 정기술사가 한분

   버티고 있는걸 눈이 있으시다면 확인 하실수 있으십니다.

   물론 3월 17일에 할푸스 발리오나 마져 함께 잡으신거 확인하실수 있으시네요^^

 

   여담입니다만 공격대운영을 함에 있어서 세계 어떤 공격대가 발리오나 하나를 잡기위해서

   혹은 가장쎈 네임드 하나를잡기위해서 모든 그전의 하드모드공략과 템을 포기하고 한꺼번에 몰아 잡습니까?

  

   연가님은 말씀대로시라면 3월8일에 10인으로는 가장어려웠을 아귀나 골렘하드를 위해서

   그간 아트라메데스 키마이론 말로리악은 버려두셨고 그날 약속의날을 정하여 한번에 5킬을 하신건데

   왜? 네파를 한번에 밀으셨어야져

   그게 제대로인데요. 그게 아니겠죠 안타깝게도 유지란 정술 케릭터는 사상최악의 차단능력과 네파정배시스템을

   이해하지못한 상태이기에 5하드정도만 해드리고 대기를 타시게 된것이지 않습니까?

   네파리안 저희가 하루종일 잡은네임드 님덕에 헤딩할수 없잖아요?

 

   왜 또 발리오나를 17일날 몰아잡으셨어여 저희가 시네를 거의잡아갈시기인데 시네를 목표로 참으셨어야죠.

   이번불의땅 네임드는 라그나로스 하드모드를 위해서 모든 네임드는 쉬어주시고

   라그나로스 하드 업적 하는 날 동시에 모든하드모드를 개통하는 와우의 신적인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5. 안타깝게도 이 답답한 양반의 행각은 여기서 그치질 않습니다.

    어디까지 가려고 했던 것인지 병원드립에 친구드립 동생드립을 연결해가면서

    저희를 기만하고 있습니다.

   

    "소화" 라는 케릭터로 또 다시 momentum에 가입하게 된 이분은 3번의 무엇을 위한 도전인지 모르는

    정말 무한한 도전이 실패로 돌아가자 이번엔 큰맘을 먹었는지 조금더 적극적인 자세로 접근을 했었고.

    이때 또한 길드창으로 발설해낸 무한한 드립이 있었지만

    공대원들의 표현을 따르자면 그저 순수하신분으로 판단되어 레이드에 열심히 참가를 시켜 주었습니다.

    이 케릭터 마저도 당신이 참여한 레이드정보 쳐 드셔간 고급아이템들에 대하여 일일히 수작업을 통해

    공개를 원한다면 공개해드리겠습니다. 당신 전정실만 봐도 당신 눈으로 파악할수 있거든요.

   

    제가 6월 15일의 교통사고 드립 및 이런 내용 에 대답할 가치를 느끼지못하는 이유는

    본인이 그전에 저와 가입상담을위해 장시간 이야기를 나누면서

    리셋 이후 한번더 파밍을 하고 20일 레이드 이전에 넘어가도 되겠냐고 말씀하신 부분이나 기억해보세요.

    그때가 언제인지를요 그때는 교통사고 드립을 치기 전의 시간입니다

    한달전일을 기억하지 못하시는분이라면 제가 지금 이렇게 장황하게 늘어놓을 필요도없는분이잖아요.

    병원을 가보셔야지

 

끝으로 글을 쓰고 또 쓰면서 답답한 마음과 울분을 가라앉힐 길이 없어 표현이 점점 과격해진점

사과드리구요.

아래 그 형편없는 변명글에도 달린 제 리플에도 있지만

제가 이런글까지 올리게 된 이상 앤크님도 그에 따른 책임을 보여주셨으면 하는군요.

세상 참 힘들게 사시네요.

조언이라도 하나드리자면 이참에 와우를 잠시 놓으시고 주변을 돌아보시는것도 좋을듯 싶어요.

 

제 말이 하나라도 틀린점이있다면 그 증거 역시 저처럼 보여주셨으면 좋겠구요.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