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서 논란되고 있는 파티 진행을 했던 공장입니다.
인벤 활동을 잘하지 않아서 구인글도 평소 다른분한테 위임하고 신경안쓰곤 했는데
해명을 하지 않으니 일이 더 커지는 것 같아 아이디를 빌려서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먼저 인원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출발 시간이 지체된 점 사과 드립니다.
6시 출발 예정이었지만 인원 구인에 어려움을 겪어서 1시간정도 늦어졌구요.
대체인원 구하고 오프자 기다리고 하느라 30분정도 더 지연되었습니다.
진행 중 몇가지 언행에 관해서 저도 나름대로 억울한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말이란게 듣는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 알고 있기에
조금 강압적으로 말씀드렸던 점 중간에 한번 보이스를 통해서 모두에게 정중하게 사과 드렸습니다.
밑에서 언급되는 내용 중 일부는 레이드 종료 후 Team DAN 길드 몇 분이 공대창으로
'못배워 먹은 놈' 이라 욕하시길래 욱해서 보이스 내리고 몇마디 쓰고 공탈 귀환탔습니다.
그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는게 옳았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좀 더 신중하지 못햇던 점 죄송합니다.
레이드 진행중에 딜/힐 미터기를 아예 끄고 진행하여 개개인 역량에 관한 부분은 제가 잘알지 못합니다.
죽음로그 받은피해로그 확인하면서 사망자 분석을 위주로 하였으니, 딜힐 못하는 일부 공대원을 깟다는
말은 사실과 다릅니다. 자주 죽으시는분들 몇명 눈에 띄기는 했지만 속으로 삭히며 언급하지 않았죠.
공대 진행중 계속 귓속말로 항의가 왔습니다. 사공이 많고 분위기가 너무 산만하다고 하더군요.
제가 피드백을 중시하는지라 공대원분들 의견을 하나하나 들으며 진행하니, 매 트라이마다 대략
7~8분이 의견제시를 하시고 풀링 직전까지도 채팅이 꺼지지 않아 한마디 한 바 있습니다.
'공대장님이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라는 말도 들었지만 아무내색치 않고 다 들었다는거 아실텐데요.
정공 막공 언급을 하며 말도안되는 정공 부심을 부렸다는 것도 사실과 다릅니다.
정배자관리, 독바닥깔기, 거미줄피하기, 쫄탱에게 눈속지원 등 개개인의 센스에 의한 요소가 크게
작용하는 부분이 너무 안되서, 저희는 막공이니까 변동적인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고 가자고 햇습니다.
니센드라에서 메소드를 필두로 한 대부분의 영상에서는 2브레스부터 정배를 보지만
저희는 막공이니까 그냥 1브레스때 6중첩분들 강제로 정배당하라고 지시드렸습니다.
렌퍼럴 식사시간에 거미줄피해 이동하는게 너무 안되서, 강제적으로 본진분들은 좌쪽으로
탱은 가운데로 거미줄대상자는 우측으로 빠져서 이동하라 지시드렸지만 수행이 안되더군요.
저희는 막공이니까 좀 강제적인 부분 따라달라고 추가로 말씀드렸습니다.
밑에 악사님이 지적하신 트라이 중 탱커급사의 가장 큰 원인인 쫄 이격이 잘 안되서 눈속임/속거 냥꾼
도적님들 일일히 자리잡고 이쪽에서 나오는 쫄 붙여달라고 강제했고, 힐러님들은 현재 넴드탱 확인하고
(거미줄대상에 따라 넴드탱이 계속 바뀝니다.) 외생기 지원해달라 했지만 계속 쫄탱에게 무껍이 들어가더군요.
저는 근 몇년간 정공을 뛰지도 레이드를 제대로 한적도 거의 없고 부심을 부릴만한 상황이 아닙니다.
막공이니까 막공 택틱대로 의외성을 줄이고 강제적인 포메이션, 역할수행을 해달라 한 것 뿐입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저는 끝나기 직전 악사님과 전사님이 강력하게 비난하고 욕하시기 전까지
이런 반응이 올 줄 1%도 생각치 못햇습니다. 항의하시는 분들 아이디를 보니 트라이중 내내
계속된 실수로 누워계시던 분들이 많았습니다.
오늘 공대 구성은 예스잼 길드원 5명 제 지인 5명 나머지는 전부 지난주 혹은 이번주에 처음 모신분들입니다.
문제 제기를 하신 Tean DAN 길드원 3분과 그 지인해서 약 4명정도가 진행에 불만있으신 것 같았습니다.
길드 간의 감정적인 싸움으로 번진 것 같아 객관적인 로그 기록 참고로 올리겠습니다. 전 트라이 합산입니다.
https://www.warcraftlogs.com/reports/kDy6JxCMjcPAt1d2#type=summary&boss=-2
쑤컹이님은 탱스왑이셨고 voslachi님은 수양힐사제입니다. 트라이부터 상위권이셧다는 말은 사실과 다릅니다.
전 트라이 합산 힐량입니다.
전 트라이 합산 평균 생존시간입니다. 쑤컹이님은 택틱상 자살특공조로 난폭한바람을 맞고 혼자 죽고 전부하는식으로
진행 하였습니다.
뒤늦게 찾아본 로그에서 딜/힐/생존 모두 하위권에 계신분들과 문제를 제기하신분들이 일치하더군요.
사람 한명 바보만드는 것은 쉽지만 해명하는것은 어려우리라 생각해서 로그까지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듀로탄 서버에서 12년 가까이 플레이 했는데, 드군 공대장사건 이후로 파티 모으시는분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모두들 이주를 고민하시길래 막공 한번 거의 모아본 적 없었지만 군단들어서 처음 공대장 총대를 맸습니다.
아직 영상 외에는 공략글도 잘 없어서 밤새 영상 30회 이상 돌려보며 연구하였고 아즈샤라가서 물어보고 했죠.
일주일 내내 구인했지만 사람이 잘 모이지 않아서 출발 전까지 누구보다도 애타게 발동동 굴렀습니다.
레이드 끝나고 나니 허망했습니다. 공대장은 털어서 먼지 한톨 나오지 않아야 하는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저에게는 못배워 먹은놈, 말이 안통한다, 공대장이 잘 모른다 등 인신 공격적 이야기까지 나오니
너무 화가나서 끝나면서 이렇게 한마디 했습니다. 제가 사람을 잘못 모았군요. 듀로탄 아재섭 못해먹겟다
40만골 얼마 안되는 푼돈 들고 오프할까 고민도 했습니다만 남아계실 길드원분들 생각해서 참았습니다.
어제 바로 서버이전 신청하고 이미 듀로를 떳지만 남아계신 분들을 위해서 글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