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3년 1월 1일 -으아아..

다들 집에서 떡국 한그릇씩 드셨나요?ㅋ

송구영신예배드리고 찜질방가서 목욕재계와 함께 늦은밤에 취침을 할려했지만;;
써라운드로 울려퍼지는 코콜이소리에 잠설치고 나와서;;
뚱뚱이 바나나우유와 뜨끈한 국밥한그릇 먹고-
집에와서 딩굴뎅굴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

우리 병뿅단 식구들-

밀리 혐오하시지만ㅋㅋ 리딩등도 아주 탁월한 공장이자 길마이신 써쿠님!ㅋㅋ-저좀 데려가주셈!!
별부자 먹고팠는데 냉큼 20만 골드 빌려주신 향단님_후딱 남은 5만 매꿔서 돌려드리겠슴돠~ㅋ

뭔가 막 챙겨주고 싶은 지민.하늘님 커플!_계정 끝났다고 한거 같은데 3개월 고고ㅋㅋㅋㅋ
지민님이 꼬셔서 이제 갓 길드에 정착했지만 많이 친해진 검도하는 소녀!!ㅋㅋㅋㅋ

종종 전장 같이 놀러가는 햇살님,르제님,제스트님- 얼라에게 죽음을!!_먼저 치지 않는이상 해치지않습니다.
톡으로 재미있게 얘기하면서 같이 전장플레이하는 제역이~

업적게이이자 딜 쩌는 묵시님-죽기도 좀 상향좀..ㅋㅋㅋㅋㅋ
요즘 새깽이 돌보랴 일땜에 뜸하시긴지만 자주 일퀘 같이하는 몽부부님!ㅋ

투기장팀 납치해주셔서 점먹과 함께 pvp공유 많이 하는 또로님- 점수 더 올려볼까요?ㅋㅋ
예전 레이드 같이 놀러가는 연화님! 제발~보조노스좀ㅜ_ㅜ

요즘 안보이지만 처음에 보자마자 친하게 맞이해준 땡깡이 - 어서돌아와!!ㅋㅋㅋ
평전 전문적으로 뛰어볼 생각이 있는 보석정님!ㅋㅋ
얘기를 많이 안해봐서 들 친한 휘련님,거쳐님,베가님,비트겐님,나기님,루찌님등등, 그밖에 언급못한분들;;ㄷㄷㄷ

그리고 서버에서 낮익은 아이디라 하면

저랑 평전 좀 가시는 검드님-ㅋ
레이드서 종종 뵙는 하음님,유미님, 판다님, 탈퇴한경비아저씨님_

전에 제가 몸담고 있던 소울메이트 식구들_두부동상, 월하님등
새벽팟창에 자주뵙는 곧 군대가시는 은다훔님,검은면봉님, 블러디아님,등등등-

여러인연들도 만나고ㅎㅎ 와우한지도 꽤 되었는데- 올해도 짬짬히 묵묵히 열심히 해볼랍니다ㅋ

새해에 계획한 일들도 잘 풀리시길 바라고-

서버에 레이드도 많이 생겨서 사람들도 즐겁게 와우하면서 템파밍도 하고-

일퀘에 너무 치이지말고 소소한 재미거리도 찾아보시고
건강 조심하시공-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랑 배택등 친추 환영합니다! 쪽지로 뿅=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