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제왕운시?

그냥 무시하라는데 깊은 빡침을 참지 못하고 글을 쓴다

우선 일베충?의 뜻이 뭔지 알게해줘서 감사감사, 여친이 알려주더라

뭐 너새끼 같은놈들 지겹게 상대해봤지만 하는짓이 똑같아 아주.

어디서 출처도 없고 근거도 없는 얘길 주워듣고는 니 머리속에서 나라는 사람을 까기좋게 니 입맛대로 가공해, 그리구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그냥 싸지르고 다녀.

너랑 나랑 안지는 꽤 오래됐지 불성때 부터였으니까
그리고 형동생으로 지냈고,
그리고 예전에 니가 영던돌다가 비매너 길드원 제보했더니 쌩이라했던 얘기 있지? 그때 왜그랬는줄 알어? 그때 니가 형도 아닌 병아리뿅뿅단 길마님 어쩌고 저쩌고로 말을 시작하더라. 그땐 친분관계를 넘어선 그 정의로움이 너무 역겨웠어
형동생 하는 사이에 어디어디 길마님 하고 귓말을 쩝...

내가 하고싶은말은 근거 없는말 함부로 싸지르고 다니지말고 니행실부터 잘하란 소리야 그리고 픽션이 아닌 팩트를 얘기해주기 바란다 이 2015년아

불성땐 남자마다 오빠오빠 라고 부르며 여성유저 행세하고 다니던게 너야.
불성때부터 파티창을 채팅창써럼 쓰던것도 너구,

이제 너도 나이 먹을만큼 먹었으니 너조차도 2015년인걸 인정하고 선비코스프레는 그만해줬으면해.

그리고 항상 집구석에서 모니터에만 쳐박혀있지말고 가끔은 밖에가서 햇살도 좀 쐬고 그래라 안여돼 스킨에 광합성이라도 좀 해야안컷니?

Ps. 몇몇 나를 병적으로 싫어하는 놈들 너희들에겐 성선설이란 없다는것을 깨닳았다.
이젠 워킹데드에서처럼 우어어 하고 달려드는 좀비라고 생각해. 사건이 터질때마다 느꼈던 거지만 항변하며 너희들을 이해시키려했던 내자신이 바보같았음. 니들한텐 그냥 내가 싫은거임. 그냥 평생 서로 싫어하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