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늦었지만 안토 킬해서 글올립니다.
거의 2달전에 킬각 보고 인원크리로 인해 2연타 너프후 바로 잡았았습니다.
- 금주 너프 후 1트에 잡혀서 정말 허무했습니다... 이건뭐... 뽕맛도 거의 없네요
250트 쯤 킬각 보고 321트에 킬하게 되었네요
그래도 와우에서 정공 첫 운영 + 시즌 마무리를 해서 인지 감회가 새롭긴했습니다. ㅎㅎ
과정이 어찌 되었던
인원크리, 여러 방해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가지 함께 해준 공대원 분들 정말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합류해서 같이 마무리하신 분들도 고생 많으셨어요.
※ 정공운영하면서 가장 크게 깨닫게 된 것은 아무리 즐기기 위한 게임이라 해도
제가 생각하는 '정공에 대한 기본 태도'가 안되있는 사람들은
처음 또는 미리 거르고 새로 받아 가야된다는 것 이었습니다.
괜히 그사람들 안거르고 끝까지 데려가려 하다 결국 엄한 공대원 피해보고
대거 인원크리 + 구인난에 시달리게 되었네요
[정공 운영하시는 공장분들이 정말 고생 많다는 것을 다시한번 실감하게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