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사노오' 부캐 '팔궤천술' 입니다
#6/29 10:00PM
영원꽃 골짜기에서 전투태세 녀석들이 호드들을 학살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제보자는 제보 후 그 자리에서 튀었다) 황급히 팟을 짜서 5으로 구성된 파티를 모으고 황금 계단으로 갔으나 때는 이미 늦었다. 전투태세 녀석들은 이미 천둥섬으로 간 지 오래다.
#6/29 10:30PM
지금은 호드 본진 앞 (돈시커 곳) 아니 호드 본진 안이다. 얼라가 너무 많다. 이.....이건 아니야.. 방심하고 나가다간 죽손당해서 삭제된다. 호드는 현제 5~6명, 얼라는 12명이 훨씬 넘는 숫자로 추정된다. 황급히 팟창에 광고를 시작했다.
#6/29 10:35PM
팟창에 광고를 시도했지만 아무도 귓이 오지 않았다. 다행히 다른 호드분들이 애초부터 볼일 보러 나오는 분들이 본진 수비에 자동적으로 합류했었다. 나 본인이 힐수도인지라 그런것도 있고 일단은 이걸 밀어버려야 하니 닥치는 대로 주위에서 같이 힘싸움 하는 호드분들을 공초를 했다. 우리 힐러는 2명, 얼라는 4명이다.
#6/29 10:45PM
호드의 공대원 숫자가 얼라랑 엇비슷 했다. 공대원 총 16명이 넘었나? 본진에 장작별도 있으니 그에 힘입어 밀어나가기 시작했다. 얼라들을 쫏겨내고 이어서 음영파 동굴 앞까지 밀어버렸다. 하지만 지금 공초된 호드 대부분들이 애초부터 다른 볼일이 있어서 천둥섬에 온 거라서 대부분이 공탈을 했다. 뭐 그래도 다른 얼라들을 계속 밀어버리고 있었다.
#6/29 11:00PM
얼라는 숫자는 그대로, 호드 공대원 총 8명 나 포함해서....호드는 이미 뿔뿔히 흩어진 상태이고, 얼라는 이 기회에 닥치는 대로 호드를 살해하기 시작했다. 난 후퇴명령을 내렸다...전원 본진으로.
#6/29 11:10PM
분명히 후퇴명령을 내렸으나 대다수 호드분들은 아직 후퇴를 하지 않고 동굴 앞에 있고 다른 호드(공대 외 호드)와 같이 힘싸움하다가 차근차근 바닥에 눕기 시작했다. 대부분이 죽은 상태이다. 빠른 명령 수행을 하지 않은 호드 공대원은 집결하는대에 있어서 시간이 꽤 걸렸고, 죽는 횟수도 많아져 얼라들의 먹잇감이 되어버렸다.
#6/29 11:18PM
공대원 전원이 호드본진에 있었다. 우리는 대기했다. 공대원 중 한명이 흑마였는데 그분에게 킬로그의 눈으로 정찰을 시도하라고 요청했다.
#6/29 11:30PM
얼라 동굴앞 녀석들 대략 10명 정도로 추정, 킬로그의 눈으로 정찰로 인한 정보입수..즉 은신클은 재외. 이애 난 호드 공대원분들을 본진 앞에 선리버 구역 수호물 끝자락까지 전진하라고 명령하달을 했다.
#6/29 11:36PM
킬로그의 눈으로 정찰한 보고에 의하면 지금 얼라는 동굴에서 호드본진으로 진격하고 있다고 한다. (아마 사스케가 정찰한 것 같다) 보고가 끝나는 즉시 던라곤이 홀로 먼저 돌진했다. (그당시 얼라는 던라곤의 80~100M 정도 뒤에 잇었다)난 즉시 '빽' 명령을 하달했다. 하지만 바로 빽하지 않고 도리어 들이박은 호드는 곧 밀려오는 얼라들에 의해 차근차근 썰리기 시작했다. 물론 킬로그의 눈으로 처음에 정찰하고 눈이 소멸됬을때 거기서 끝이 아니라 계속 눈으로 정찰을 했어야 했는데...보고가 심히 늦은 것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로 빽 명령을 햇음애도 불구하고 굳이 직접 눈으로 봐서 싸워보고 안되겠다 싶어서 후퇴하자는 호드 공대원의 판단은 전원 몰살이라는 결말을 가져왔다. 내 기억상 명령 하달 후 빽했을때의 간격차가 대략 25~30초 였다.
#6/29 11:50PM
공대인원은 6명으로 줄었다. 흥마님은 '지금 이 인원으로는 할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라고 하고 사제님은 '서버 통합 되기 전엔 호드 단결력 좋았는데...' 라는 한탄을 내뱉었다. 난 동의한다...아니 부인할 수가 없다.....지금 우리는 '얼라 숫자빨이네 ㅉㅉ' 이런 탓을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우리가 병신이였던 것이다.
#6/30 00:10AM
얼라들 다시 온다 호드 본진 안으로. 물론 우린 호드 본진 안에 있었지만 얼라들이 밀어닥치니 난 즉시 '장작별로 빽' 하라고 지시를 했지만.....누구는 걍 들이박고...들이박은 분을 또 거기서 멍하니 힐업이나 하고 있고....(들이박은 분이랑 힐업하던 분 얼라한태 물리자마자 바로 즉사했다) 냥꾼님은 이애 황당한지라 어쩔 수 없이 힘싸움에 입었고 나도 답이 없었는지라 나도 뒤에서 힐업을 했다. 냥꾼님이 맞고 잇을때 내가 힐업했는데.......얼마나 데미지가 들어오든지 위안의 안개를 꼽고 쇄도의 안개 버튼만 계속 연타해서 힐업을 해도 살릴까말까 했다. 무슨 마나를 10초 안에 40%를 쓰지?
#6/30 00:30AM
다행히 본진에서 다른 호드분들이 차근차근씩 나오기 시작해서 호드 본진이 점령당하는 꼴은 면했다. 하지만 이개 다였다. 얼라는 사라졌고. 우리는 너무나도 많은 죽음을 당했다.
#6/30 01:20AM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마리만타'님은 홀로 본진 앞에서 계시고 있었다. 나한태 파초를 줬다. 군말없이 받았다.
#6/30 01:25AM
닥치는대로 척살했다. 내가 기억한 바 냥꾼, 술사, 드루, 전사 녀석들은 죽인 것 같다...
#6/30 01:30AM
제기랄......노움 도적 쩔딜 '거봉이'가 나타났다. ㅡㅡ;; 근대 뭐야? 뭐가 갑자기 얼라들이 이리 많아? 몄명이야 이거? 6명? 단지 우리 둘 처리할라고? 디....딜수도까지 나타났네(판다 여자). 이 어이없고 빈약한 초짜 놈들이 숫자빨로 갠세이 하고는......이 아니야......이거는....얼라의 단결력이야. 놀라울 정도로 단결력이 좋아. 물론 호드의 입장에서는 비열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얼라 입장에선 서로 돕고 살아가고자 하는 의지야....
#6/30 02:00
난데없이 나타난 고블린 도적 '강번개'님이 나타나셧다. 파티원은 3명....어느정도 괜찮았으나 무리였다. 무슨 기고치가 4초만에 뚫리지?
#6/30 02:30
얼라는 해산했다.......이건 내가 졌다...................패배를.............인정한다...........

얼마나 애가 타면 '단 한명이라도.....' 라고 말씀하셧을까...

단 두명을 처리하고자 들이박았지만.......

20초 내에 얼라들이 들이닥쳤다.......(이거는 신속한 보고채계 없이는 불가능한 경우다. 아무리 숫자빨로 밀어붙인다 한들 다른 외톨이 얼라 한명 죽이려는데 걸리는 시간 내에 지원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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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분들은 이 글을 읽고 생각나시는게 있으시다면......제 길드 모집에 대한 글을 봐주시겠습니까?
호드 신규 필드쟁 길드 창설합니다. 길드명은 <악혈>

가입자격조건: 필드에서 얼라를 학살하고자 하는 굳은 의지와 끈기, 길드의 지침사항 및 지휘를 따를 자만 올 것
가입제한사항: 한 계정 당 한 캐릭만 가입 가능. 단, 힐캐릭 딜캐릭 따로 두게 있을시 두게의 캐릭은 가능함(이중길드 가능)
창설예정일: 모르겠음. 일단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 창설할지 말지 정하겠음.(댓글로 작성바람. 가입할 생각이 있으시다면)
문의사항은 '쓰사노오' 혹은 '짱야치' 에게 귓할 것(태러금지)
p.s. 파치쨩, 맥스나쨩, 마리님, 장군님, 노을사마 그리고 위쇼아줌마....죄송합니다. 근데 다들 와우 접으시고 몄분은 현실크리에 버로우에 ㅠㅠ(아직 길탈 확정은 아니니 때리지는 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