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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고수들은 어디에 있는겨?
예전 얼왕 한참 다닐때, '박명수' 이분 암사로 파티에 왔었지. 하위레이드템 섞어 입고 있어서 공장이 미심쩍어 디피제한있다고 몇차례이야기했었는데 상위딜을 뽑아주길래 공장이 흐뭇해하는걸 느낄 수 있었지.. 최근엔 전장에서 힐사로 몇번 봤는데, 덕분에 편하게 돌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
불성 으스스한 전당 영던에서 전탱 아뒤가 기억이 안나는데 어글 하나 놓치지지 않고 드리블탱하는 걸 보고 감탄했던게 어렴풋이 기억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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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레이드에선 칭찬할 일보단 비난할 일들이 더 많은듯...
아이디가 거론된 분 중에 동일인물이 있다는게 함정이긴 하지만, 템렙을 떠나서 잘하는 분이란건 금방 수긍할수 있던데..
물론, 몇분은 같이 안해봐서 모두 수긍하긴 힘들지만, 대부분 수긍할 수 있는 부분이더이다
그리고 숨은 고수들이랑 비교해도 용호상박, 막상막하 아님? 큰 차이는 없을듯 싶은데...나만 그렇게 느끼나?
이분들 이외에도 잘하는 사람이 많은데 거론이 안된게 아쉬울뿐임
그러고보니 숨은 고수들이 꼭꼭 숨거나 섭이전, 접은 사람들이 많아서 도무지 찾기기 힘듦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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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윈유저분들은 머릿속에 기억되는 숨은 고수들이 있으신가?
마지막으로 별개의 이야기지만 십자군에서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틀어놓고 유유히 사라진 닌자범...생각할때마다 웃음이 나오는데 누구인지 진심 궁금하다
왜소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