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흑마님 글과는 관계가 없습니다만, 템 에 관한 사건이 생각이 나서 그냥 글 올립니다.
첫번째는 술사캐릭 캐삭
오리떄 오닉을 갓고, 트라이 도중 전멸, 간신히 부활 안되는 클래스가 마무리 킬..
근데 공장이 템 입찰 변경을 안해서 모든템 올 주사위로 뜸..그 당시 처음본 광경인지라
가방도 굴리고, 술사 뚜껑도 굴리고,,,당시 드루 뚜껑도 보기엔 술사 뚜껑과 비슷하게 보였기에 그것도 굴리고..
ㅜㅡ 여튼 미친짓을 한후, 드루 뚜껑이 제인벤에 들어오게 됬지요..다음 상황은 전 공대원의 화살을 한몸에 받고..
너덜너덜해진 상태에서 드루님께 죄송하다고 손이 발이 되도록 빌고, 짧은 생각에 보상 해드린답시고
장비 상점에 죄다 팔아 골드 보내드리고,,다시 되돌려 주심..그 후 캐삭을 ~~
두번째는 얼왕 2넴 하드 활 사건
제가 공장으로 울드 비룡업적팟 을 뒤늦게 구성해서 다니다 얼왕이 열렷고, 우리공대도 얼왕으로 진출..
미비했지만 나름 잘 진행 되다가,,친한 동생으로 여겼던 도적이 2넴 하드 잡고 나온 활을 입찰 해버린..
당시 냥군님 스팩 보다 훨 좋았던 도적.. 당시 공대 템 입찰룰은 포인트 였습니다...
포깡 였던 도적이 점수로 밀어 붙이니 새로 영입되신 냥꾼님은 어쩔수가 없었던 상황...
제가 화딱지가 나서 중재를 해봤으나 도적이 계속 먹겠다고 해서 도적에게 넣어줌..
돌이켜 보면 그냥 무시하고 냥꾼한테 넣어줄껄 ..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냥 나름 8년을 와우 하면서 굵직했던 템 사건 입니다..
PS. 길드 인원이 모잘라 두세분 외부 클래스 모시고.. 주특 저득 주사위 길드 레이드 금고를 다녀왔는데
저희 길드 수사가 템을 잘못보고 정신력 없는 어깨를 득..막보 에서 무기가 나왔고 1득 이였던 수사와 조드님이
주사위 굴려 조드님이 득..길드 수사는 필요없는 어꺠를 먹었다며 안먹었으면 내가 먹는건데 .. 아쉬워 함..
잠시후 수사 기분좋다며 시끄럽게 굼..이유는 조드님이 드신 무기가 비교해 보니 굳이 필요 없다는거 같다며..
수사에게 귓을 해서 건네어 주심..... 길드창 훈훈하다며 조드님 칭찬에 들어감...
가뜩이나 시골섭 취급받는 알렉섭...사람도 많이 빠졌는데 서로서로 배려 하며 즐겁게 와우 했으면 합니다..
파나비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