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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오나는 추억속으로

이미지나간물
조회: 2790
2013-05-08 12:13:19

 

 

08년 2월 친구의 지인이 있다는 함정에 속아 이오나에서 친구와 같이 시작한 와우

 

당시 카오스에서 래퍼드와 비슷한 점에 도적을 하고 싶어 선택한 도적

 

전문기술은 대충 가세와 무두로 가고 전문기술은 나중에 올리고

 

먼저 꼭 붕대질을 배워라 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붕대만 감아대고 나서 알은 거기만

 

그 당시 도적은 도닥붕이 였다는거...

 

친구녀석과 약간의 경쟁 심리로 먼저 만렙을 달고 전문기술을 어떻게 올려야 되나 하다가

 

샤트라스에서 다들 빠른 날탈과 천골마... 정말 나도 빠른거 타고 싶다 해서

 

게임에 현질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하게되어 지른 5천골

 

그 골드로 빠른 날탈과 천골마를 얻을 수 있었지

 

갓 만렙에게 칼잔을 같이 가자던 당시 길마님

 

그저 묻묻 하면서 올킬을 어찌어찌 하여 나온 도적템은 하나였지만

 

첫 에픽이자 룩의 완성인 어깨 템이였다는 점에서 정말 만족스러웠다

 

그후 카라잔.그롤 마그만 다니고 있을때 길드원 한분이 공장을 잡으니 불뱀을 가자고하여

 

같이 가서 경매 후 분배타임에서 나온 뉴비인증이랄까

 

무득팟만 다녀서 올분만이라는게 있는지 몰라 경매 후 귀환을 타서 샤트라스로 도착했는데

 

왜 귀환을 탔냐 분배 안받니 ....

 

같이간 길드에 흑마누나한테서 솬을 받고 가서 분배를 받았었지..

 

9월 쯔음엔가 첫 정공을 들어서 좋아했지만 10월 중순쯤인가 인원크리로 쫑이난 리스타트

 

리분이 나오고 친구들 몇몇을 더 꼬드겨서는 넌 사제, 넌 전사, 넌 법사해 그러면 만렙달고 5이서 같이 영던 갈수 있다고

 

꼬드겼던 시절

 

하지만 바로 입대를 하게 되었는데 나중에 알은 점인데 울두아르가 입대 당일날 열렸다는 걸 조금만 연기할껄 하고

 

아쉬워했던 4월 입대

 

휴가때 군대에서의 좋지 않은 기분을 와우로 풀며 스트레스의 해소도 되고 기분도 한결 좋아지게 해주었고

 

전역후 학업으로 인해 대격변 초반 레이드를 못 하다가 불땅 나오기 한달전 만렙을 달고

 

간간이 레이드를 돌다가 불땅 나오고 첫주

 

공장님의 템렙 컷에 비싸서 안사던 다크문을 바로 사서 불땅 첫 주를 경험 할 수 있었고

 

용영이 나오고 정공에 들었는데

 

어쩌다 보니 이중정공을 하게 되어

 

일주일에 5일은 와우를 끼고 살았던 시절

 

부캐정공에서 정공내 2번째 타렉인데 조드라고

 

몰쵹 하드에서 충분히 3힐로 할 수 있던 사제 정공장님이

 

1넴 힐을 하라고 하셔서 정공 시작 5분전에 만든 타렉인데 타렉을 내비두고 힐을 하라고 하셔서 기분이 급 좌절모드였던

 

3월 중순쯤 정공내 몇몇분들의 현실크리로 본캐릭 정공이 쫑나고 쫑과 동시에 만든 전설단검...

 

전설템 만들었다고 3분 좋아하게 만든 정공 해체...

 

4월 쯤 점점 아구자가 나오고 버구자도 슬슬 나오던 때 점점 사람들이 줄어간 이오나를 보고

 

부캐정공에서 만난 친구와 같이 라그로 이주를 하게 되었고

 

라그에서는 10인 25인 분리 패치이후 슬슬 사람이 줄어들고

 

같이 이주해온 친구는 남친과 같이 아즈로 갔고

 

이오나 처럼 흡수당하는 라그...

 

 

 

20대 극 초반을 같이 했던 이오나가 이젠 사라진다는 아쉬움에 뻘글로 적어봤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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