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아씨님 글에서 퍼 옴 ====================================
소위 흔히들 말하는 세기말을 3번째 겪으면서 매너리즘에 빠졌습니다.
많은 캐릭을 기계적으로 얼왕레이드 돌리는것도 질렸지요.
그래서 일반섭에선 사라져버린 필드쟁을 어떻게 즐길까 생각하다가
얼라이언스분들이 그나마 많이 모이는 대도시 아이언포지를 기웃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다르나서스 2시간동안 죽치면서 경비잡고 왕을 2번때려잡아도 안오시더군요 ^^;;;)
또 겨울손아귀 지역이 얼라이언스 요새로 바뀔때도 노리기 시작했죠.
나름의 컨텐츠를 즐기기 위해 일반섭에서 아둥바둥 한다 생각해주세요.
저희덕분에 조용한 얼라이언스 파티창이 시끌시끌해진다는거 괜찮지 않습니까?
소문을 들었거든요... 많은 욕설과 험담이 오갔다는걸 ^^;;;
그렇다 하더라도 고만두진 않을꺼 같아요
대격변 오기전까지 자주 찾아뵐께요.
이상 별아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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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베2차때부터 시작해서 벌써 몇년째인지 기억도 안날만큼 호드쪽 진영에서 플레이 해온 백묘 라는 유저입니다.
누구 편들려고 글쓰는것은 아니구요,
요즘 섭게가 너무 흉흉한듯해서 객관적 시점에서 바라보며 글을 남깁니다.
1.대도시 게릴라침투와 같은 소규모 PvP
→ 실예로 호드:얼라 비율이 거의 상상을 초월하는 쟁1섭 아즈샤라서버의 경우에서도 적진영 대도시 게릴라전을 통한 적진영 npc 몰살놀이는 자제하는 편입니다. 아즈샤라서버를 흔히 호드서버라고도 불리우는것도 아시는분들은 아실것입니다.
만약, 그 서버 호드분들이 집단 매너리즘에 빠져 컨텐츠의 일부로 여기고 얼라도시가 호드도시인것마냥 날마다 들락거린다면
지금의 얼라유저분들이 그서버에 남아있을려는지 심히 의문이 되는군요.
그만큼,게릴라 전투가 싸움의 일부일뿐이지 컨텐츠 그 자체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더불어 즐기는것이 온라인게임이 갖는 매력이 아닐가합니다.
2.겨손을 비롯한 전장 에서의 PvP
→ 알터렉,아라시,전쟁노래,폭풍의눈,고대해안,정복의섬,투기장,겨울손아귀 요새와 같이 수많은 전장이 존재합니다.
PvP에 목매여있는 플레이어이건 그렇지 않은 플레이어이건 본인이 원할때 원하는 전장에서 즐길수있게 수많은 전장 컨텐츠들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요기에 덧붙여서 쟁섭경우는 필드 자체도 또하나의 거대한 서버이벌의 현장이되기도 하지만,
불군서버와 같은 일반섭의 경우는 조건이 활성화 되어지지 않은 상황에서는 필드에서의 쟁은 불가능하죠.
그런데,다른 전장과 달리 겨울손아귀 요새는 조금 차이점이 있습니다.
아시는 바와같이 대규모 야외 PvP 지역이라는 겁니다.
전투 시작전 혹은 끝나고 언제든지 인접해있는 지역인 솔라분지나,얼음왕관으로 이동이 자유롭죠.
자기진영쪽의 공성 혹은 수성이 성공하게되면 2시간 동안 겨울손아귀 요새를 점령하게되고 아카본 인던을 자유롭게 오갈수있게 됩니다.
3.대도시 게릴라침투 vs 겨손 포탈앞 점사와의 차이
→ 일반섭에서의 대도시 게릴라전투는 해당진영쪽 플레이 하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불편을 주는 좋지않은 플레이방식이지만,휩쓸리기 싫으면 소위말하는 쌩까기로 일관해도 무관한반면, 겨손 포탈앞 점사의 경우 해당 맵전체가 PvP 지역이기 때문에
겨손 점령중인 진영쪽이건 그렇지 않은 진영쪽이건 어느쪽 진영 플레이어이건 해당 맵으로 들어가는 순간 쟁의 위험을 감수하게됩니다.
따라서, 죽음을 당한 입장에서는 쪽수에 밀려서 죽었건,로딩렉을 악용한 플레이로 인해 죽었건간에 선택의 여지없이 PvP를 할수밖에 없는 조건하에 발생되는 것이기에 그에대한 항변은 불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대신 이와같은 로딩렉을 악용한 플레이나,아카본 인던입구 기둥위에서 가해지는 원거리 공격등 수많은 전투방식중에서는
지극히 치졸한 방법인것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치졸한방법이라고 말씀드린것은 상대가 반격할수조차 없는 조건하에 가해지는 공격은 그 행위 자체만으로 이미 정당한 싸움이 될수가 없죠. 학창시절때 좀 노셧던분들이나 그렇지 않은 분들이더라도 공감하실겁니다.
1:1 맞짱이엇다면 어떻게 해볼만 할수도 있었던 넘들이 꼬옥 개떼로 나타나서 다구리까던거 ㅎㅎ
싸움이 아니죠 그것은 일방적으로 가해지는 폭행일뿐...
4.별아씨님께...
→ 제글 상단에 별아씨님께서 최초 글 남기신거 그대로 복사해서 붙였습니다만,
대도시 게릴라전투건,겨손포탈앞 점사건 어느쪽 진영에서 먼저 시작을 했건간에 님 말씀대로 즐기실 준비가 갖쳐진 플레이어 이시라면 조용히 썰고 썰리면 그만인것입니다.
애시당초 '나 쳐들어갈테니 나잡아볼테면 잡아봐~' 라는 식의 메롱글 남기면 과연 누가 어서옵숑~ 라고 반기고 환영할가요
대표적인 PvP 및 PK게임이엇던 리니지류 에서도 서버내에서 칭송받던 분들은 조용히 묵묵히 칼질하다가 물약떨어지면 귀환하는 모습이었죠. 눕혀놓고 메롱~ 하는 이런건 같은 진영 플레이어가 봐도 머 그닥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제글을 끝으로 더이상 섭게 분위기 흐리는 글들이 안올라왔으면 합니다.
얼라쪽 진영분들도 자꾸 로딩렉으로 죽으면 날아서 이동하시면 되는겁니다. 호드분들또한 마찬가지이고
묵묵히 서로 칼질하면 그만인겁니다. 쪽수 밀리면 충원해서 밀어버리면 그만인것이구요.
더이상 우리 불군섭게에 이와같은 글이 안올라왔으면 합니다
P.S : 어느쪽 진영에서 플레이를 하시던 오프로 만나서 술한잔 하며 친구가 될수있는 것임을 명심들 하시구
게임상에서는 묵묵히 칼질만 하면 그만입니다. 주어진 컨텐츠 내에서 즐겁게 게임을 즐기는 불군서버분들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끄적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