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팁게에 뻘글을 올렸더만
리플이 하나 달린게....
밑에 프로필 글보고
그정도가 라이트냐고....
그 글을 보고 아차했죠.
그냥 라이트도 아니고
아마 초울트라 어쩌고 하는식으로
한 두자리수의 수식어가 붙어야 하는
라이트인데 실수했구나라고.....
음....제가 좀 발컨입니다만...
그래도 공략도 모르고 다니진 않거든요.
뭐 가끔 공략을 알면서도
반복반복하다가 순간 멍때리기도 하지만.....
근데 공찾을 가면 말이죠...
요새 뭐 거의 세기말이라
오공을 첨가는 사람이 거의 없고
가끔가다 보일것 같은데...
탱이 공략도 몰라서
아니 공략모르는건 괜찮은데
공략모르니 알려주세요도 안하고
일단 달려드는게 왜이리 자주 보일까요.....
전 이제까지 와우를 하면 일단 첨가보는데는
공략모르면 일단 딜로 한번 경험해보고
탱해야지라는 생각인데....
그것도 안된다면
저 첨와보는데 공략 좀 알려주세요
라는 말이 그렇게 어려운걸까요.
아니 그 이전에 뭔깡으로 일단 닥돌부터 할까요...ㅡㅡ;;;
아 호드창의
요새 추세를 보면 바지훈님의 아성을 무너뜨릴건
역시 폭풍누드님이 복귀하는 수밖에 없을까요....
어쩌다 과거가 폭로되셔서는...쯔쯧....
역시 조용조용사는게...
저는 호드창에 떠들어봤자 알아보시는 분도
거의 없어요.
심지어는 계속 있었는데도
몇달만에 보인다는 말도
들어봤으니.....
아....자폭인가.......
뭐 여기까진 일단 와우 얘기고....
아버지가 아파트 단지내에
누가 버린 병아리를 주워오셨습니다.
사실 저도 본거지만 전 누가 버렸구나하고
지나친걸 아버지가 주워오셨죠.
주워온지는 몇일됐는데요......
시끄럽네요.
귀엽긴합니다.
저희집 멍멍이랑 둘이서 왔다리갔다리하는거보면 귀여운데....
삐약삐약거리는게...
진짜.....한 병아리 10마리는 있는 느낌이네요,
왜 버린건지 완전이해는 아니더라도 약간은 이해가....
이건 뭐랄까 불법쪽 얘기지만
엑스맨 이번게 벌써 립이 떴습니다.
중국쪽인지 중문자막판인데...
뭐 저는 보고싶은 영화있으면 피 팔아서
피 팔 기간이 아니면 제 돈 내고 보는 편이지만...
일단 헐~~이랄까요.
대체 어떤 루트로 이리 빨리랄까......
스샷은 화질 좋던데....
무서운 쭝꿔네요.
이번엔 먹거리로...
해피투게더인가요?
어제인가 그제인가...
재방송을 보는데
그 야식 소개하는 코너에서
카레가루넣고 하는 볶음밥이라던가...
만두 으깨서 빈대떡이라던가...
그거 아주 예전 자취 시절부터 해먹던 거라
뭔가 감회가....
그 만두 으깨서 빈대떡은
김치 만두로 제맛이죠.
특히 집에서 만든 삭힌 고추를 넣은
김치 만두로 만든게...흐흐...
카레가루로 만든 볶음밥은
냉장고에 있는 재료 탈탈 털어
잡다하게 넣어만들면 재료가 뭐든
대충은 맛있는......
흠...솔직히 요새는 호드창에나 잡담 떠들까...
이런저런 그때그때 생각나는 잡담을 떠들만한데도 없네요.
뭐 예전부터 어느순간부터
그 재미에 와우한다랄까 그렇게 되어버렸네요.
아...호드창의 바지훈님이 어떻게 생각할지...
요새 어느 커뮤니티를 보니
니코마키가 아닌 호노마키를 밀더군요.
니코의 인기도가 떨어지는걸까요 후후..
뭐 저는 어느쪽이든 여전히 마키파지만요....
이랄까..
낼 아침엔 대체 내가 뭔 뻘글을 싸질러놨나하고
헉해서 인벤부터 확인해볼듯....
그래서 이 긴 잡담의 결론은
그거죠,
전 (한 20가지 수식어를 생략한)라이트 유저라는 거죠.